소프 wrote:
> 대다모 사이트에 들어와서 모발 이식 수술 게시판을 두드려 본지 한달 가량 되어 갑니다.
> 여러분 혹시 그림 먼지 아세여?
> 전 수술을 하고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 바로 뒷머리에서 때어낸 피부조각 그림이죠.....
> 섬뜻하죠.
> 뒷머리에서 때어내서 그림처럼 조각조각낸 다음
> 여러 분이 앉아서 모근단위로 다시 조각조각....
> 전 심기 바로 전에 무심고 봤다가.... 가슴이 철렁 했어여..
> 문듯 생각나는건 정육점에서 본 소나 돼지의 털 달린 가죽 비슷하다는 생각이....
> 자기 살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한다는게 좀 이상하지만... 그 당시 느낀게 그랬죠...
> 이제 수술한지 9일째 되어가고 있습니다.
> 딱지가 약간씩 가려워서 무지 고생하고 있죠.....
> 머리 감고 말리는데 거의 20-30분 걸려요.. 수술하기 전에 머리를 안 자르고 하고서 이제 머리를 자르려고 해도.. 좀 그래서.. 덥수룩한 머리로 다니고 있죠...
> 머리에 붙기도 많이 빠져서 전에 쓰고 다니던 야구 모자가 머리에 들어가더라구여. 한동안 안들어가서 벙거지 모자 쓰고 다녔었는뎅... 어디 놀러가는것도 아닌데 벙거지 모자 쓰고 다니니까 많이 티어서 그런가 아는 사람들은 한번씩 물어보데여...
> "어디 좋은데 가느냐고..."
> 한번 씩 웃고 넘어가는뎅... 주변 사람들에게는 수술한거 야기 안해서 다덜 몰라서 그런 소리 하죠..
>
> 아..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여. 이식한 머리는 언제부터 빠지나여?
> 대략 한달에서 두달 사이에 빠진다고 하던데 빠지기 시작하는건 언제쯤인가 궁금해여..
> 저보다 먼저 수술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 그럼 수술하신 분들에게는 좋은 결과가.....
> 그리고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해답을 찾으시길....
>
> 9일차 소프가....
이식후 40일이 넘었네요 빠지기시작한건 10일정도지나고 2주째부턴 동반탈락까지 시작되더군요
5일째 머리감았고(물론이식부위제위) 10일정도 지나니 가렵고 일부피딱지가
떨어지며 이식모가 빠지더군요
2주때 미지근한물로 적셔 연한솔로 슬슬밀어보니 피딱지가 커다랗게 뱀허물처럼
벗겨지더군요 이식모는 몇개 탈락하고요
조금지나니 있던 이식모들도 손만대면 빠지더라구요 뭐그렇게 신경 안썻지요
어자피 빠질모고 모근만 뽑히지안으면 되니까
현상태는 이식모중에 빠지지 않고 그냥자라는것이 있습니다
손으로 잡아도 아프지요 근데 자라는모발이 두께가 얇아요 1센티자랐는데 이식모는 두꺼운데 이어자라는놈은 얇더란 말입니다
군데군데 새싹처럼 조금자란것도 보입니다 0.3미리저도 언제 5개월이 지나나
목빠지다 죽어 자란머리보지도 못할것 같아요 기다림은 지루하죠
으--- 덥다 지겨운 털 개도안먹는 털가지고 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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