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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공감가네요..^^힘내세요

  • 25년 전

  • 807
0
피곤한넘... wrote:
> 저밑에 님의 글을 읽으니까 저두 공감이 가는군요...
>
> 저두 처음 탈모가 시작된게 20살 초반이었구요..지금은 26살임니다..
>
> 머리없는분들..다 격어보셨던 예기 쓰는건 따분할거 같아서
>
> 그냥 안쓸랍니다....
>
> 그런데..넘 힘든건 친구가 없다는거죠....물론 애인은 공상과학소설에
>
> 나오는 미지의 존재같이 느껴진지 이미 오래구요....
>
> 그냥..인생 버렸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돈벌어서 혼자라도
>
> 재미있게 살겠다는 생각뿐입니다..요즘....
>
> 에혀..요즘들어 거울보면 웃기만하는데요...저희 아버지같이 될날이 얼마
>
> 남지 않아서요....ㅋ,.ㅋ
>
> 제가 집에서는 장손이라 꼭결혼은 해야 한다구 하시는데..이런..
>
> 집안 사람들이 아직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넘 맘이 아프네요...
>
> 참...아까 하던얘긴데요...친구문제....ㅡ.ㅜ
>
> 오늘도 몇년만에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머하구사냐구..한번보자구..
>
> 말은 알았다구 했지만 볼수가 없네요...친구라는 존재를 못만난지
>
> 벌써 몇년째구요..제가 요즘은 편입공부중이랍니다....학원에 다니는데요.
>
> 학원 선생들은 얼마전까지 제가 자기들보다 형인줄 알았답니다..
>
>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
> 스박..머리없으면 무조건 노인네인줄 아는 무식한넘들....ㅋㅋ
>
> 에혀...그냥 빨랑 편입해서 졸업하면 회사들어가서 눈 딱감고
>
> 열심히 돈벌어서 나중에 사업이나 할랍니다..글구 돈많이벌면
>
> 좋은집사서 부모님 모시고 애하나 입양하고(물론 장가는안가구요...)
>
> 그렇게 살래요...이런생각한지 벌써 2년이 가까워가네요....
>
> 요즘엔 맘편해요...글구 길다닐때도 절대로 옷 어리게 안입고 다닙니다..
>
> 오히려 더 쳐다봐요,,차라리 나이든 아저씨 옷입고 나가면
>
> 별 신경들 안쓰니까..ㅋㅋ
>
> 글구 누가 나이물어보면 거의 10살까지 뻥칩니다....
>
> 그런데두 망할 인간들이 어쩌다가 그나이에...라는 말을 하네요...
>
> 담엔 40살 넘었다거 뻥쳐야지....ㅡㅡㅋ
>
> 에혀..말이 넘 길었네요...
>
> 혹시라도 저 돈벌면 수술할지 모르니까...만약 그리되면
>
> 제가 여기다가 사진하나 찍어서 올리죠....대문짝만하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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