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모 사이트에 갔더니 수술 동영상이 있더군요....
허......싹막하더군요...
뒷머리 그렇게 사정없이 뜯어내는거 보니깐....^^;;
(그걸 안 보고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헤헤)
근데 그걸 본 제 느낌은.....
국내병원들 다 저렇게 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뒷머리 짤라낸 담에 간호사 언니들이 그냥 의자에 도란도란 앉아서 분리하는데....
미세한 작업하는데 현미경으로도 아니고 맨눈으로 칼로 donor를 짤라내도 되는것인지....(기술도 좋군요....훗)
전 그거 보고 다시 한국서 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던데....
제 수술결과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 실텐데요....^^;;
이제 7개월이 되었으니.....
많이 쑥스럽네요...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만족은 합니다만 아직 맨 머리로 돌아다닐 정도는 안됩니다.
한국서 했던게 이러한 결과가 나왔더라면 지금 완벽하게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98년부터 2001년까지.....의 제 노력을 봐서라도....헤헤)
1차 수술....만족스럽습니다.....
(부모님도 보시고 놀래실 정도였으니...)
2차 수술은....글쎄요....
아직 나오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4개월이 지난 지금에 솜털이 보이긴 하니....
이런말하긴 이를수도 있겠지만..제 생각은......실패 같습니다......T T
말인 즉슨......
1차와 2차의 시차가 너무 짧아서 생착률이 낮은거 같습니다.
귀국시기에 쫓겨 2차수술의 시기를 너무 촉박하게 잡았거든요....쩝
3개월의 갭은 너무 심했지요....
그래도 이제는 증모제도 뿌려도 됩니다.(앞이 커버는 잘 안됩니다만)
(그동안 들인 돈을 생각하면 증모제도 아깝긴 합니다만...^^)
앞으로 한번만 더하면 거의 완벽해 질것도 같긴 한데.....
제 수술 전 상태가 궁금하시다구요?
거의 황비홍으로 보시면 됩니다.....(저는 심한 탈모입니다.)
사진을 올렸음 하는데 컴 주변환경이 안 받쳐줘서리....
기회가 되면 올려 보겠습니다.
프로스카 먹은 뒤로(현재 8개월째 복용중) 탈모도 현저히 줄어듦이 보이구요...
지키면서 머리숱만 늘리면 됩니다....
이제 한국의 수술실력도 많이 나아졌나요?
올 겨울에 뱅기타구 안 나갔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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