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SBS뉴스에서 였습니다.
바로 수소문 끝에 한 이주일 걸려서
약에 대한 것을 알아냈는데요.
아직 의약분업하기 전이라
약은 구하기가 쉬웠지만,
방송이후에 약값이 엄청나게 뛰었다고,
약사가 그러더군요.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사보았습니다.
이전에 마이녹실을 6개월 정도 바른 상태였는데,
마이녹실의 경우는, 별 도움되지 않을 정도의 솜털만 난 상태였습니다.
한편,
프로스카의 장점은
더이상 머리가 빠지지는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M자형의 머리를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머리를 더 나게 하지는 못하더군요.
그래도, 일단은 유지라도 하는데 만족해야지 어떡하겠습니까. ㅠ.ㅠ
약 먹은지 2년 4개월쯤 되었는데,
이 정도면 적어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빨리, 그리고 오래 먹은 셈이져.
....
프로스카는 죽을때까지 먹어야겠져. ㅠ.ㅠ
그와는 별개로 저는 이식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대다모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저도 수술에 관해 여러가지 것들을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모든 분들 모두
머리걱정 없이 사시는
그 날이 꼭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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