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97년정도에 안암동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당시 국내초기단계로..시행하던 병원이었음.
부푼 희망과 가족의 말루에도 불구하고, 혼자가서 앞부분 모발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자 떨리는심정... 해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뒤머리을 국소마취를 하고
수술실 분위기를 살피는데 그것도 잠시 주위를 보니 담당의사는 없고, 왠 레지..
그것도 나이가 저하고 비슷한... 이런 ㅡ,.ㅡ
여자레지가 잠시후 음악을 틀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레지들은 수술에 들어갔읍니다.
그리 만족하지는 않지만, 수술이 끝나고, 몇일뒤, 병원에 통원치료받고, .......
더이상의 모발이식의 희망은 접기로 했습니다. 지금저요 안하니만 못해요.
여러분들도 신중히 생각하고 하세요.... ㅜ.ㅜ
그리고 정 수술받으시려면요, 대학병원에서는 하지마세요. 담당의사가 하는게 아니고,
어린 레지들이 해요.. 물론 실력도 없겠죠...
그리고, 저는 머리가 반곱슬인데요. 이상하게 이식한 모발이 다른일반모발에 비해 상당히 꼬블꼬블해요. 꼭 거시기 털 같이.... ㅡ,.ㅡ
많이 심지는 않했지만, 어쨋든 모발이식이 후해 됩니다. ... 돈도 버리고, 머리도 더 이상..
그래서 수술6개월뒤 저는 가발을 쓰기로 결심하고, 현재 까지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페시아 복용중인데요, 그나마, 프로페시아가 머리를 약간 나게 하는것 같더라구요....
우린 언제 해방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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