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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5퍼센트입니다.
솜털나왔습니다.
멀리서보면 뭐 없는 거나 다름 없는 것입니다.
엠자이지만 음~~머리라인은 거의 내려오지 못했네요...
수술이야기보단 음,,,
제 주위에 있는 대머리 님들에 대한 의견입니다.
요즘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발 쓰신 분도 계십니다..그런데 감쪽같다해도 가발은 티가 납니다.
자주보면 압니다..
나중에 사람들 다 아는데 그냥 이야기 안하고 뒤에서 이야기 하더군요..
실소를 보내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음~~~그냥 대머리이신 분덜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냥 머리까고 다니시는 분들이 더 멋져 보이더군요...
알았습니다. 이제
제 자신이 얼마나 나에게 무책임했고, 자신없어 했는지를
말입니다..전 제 자신의 무능과 연약함을 머리 탓을 하며 자책하기도 하고 위로 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 머리와는 상관 없는 일이더군요
얼마나 내 삶에 열심이고 자신있게 살았으며 멋지게 살고 똑똑하게 살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절반의 성공 다시말하면 반은 실패한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돈과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면서 머라카락만을 탓하진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제 자신은 누구보다 소중하고 음~~~오늘 보니까 멋있네요...
이마가 까져도 멋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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