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병원에 가서 암선고를 받고온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머리가 m자 모양이어서 제가 탈모가 되가는것도 신경을 안썼습니다
>제가 2월달에 제대했는데 부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신경성인가부다 생각했는데.
>근데 계속 위로 올라가는 거에요..
>병원에서 본 그림중에 2단계쯤의 모습인것 같더군여! 청천날벼락같은 일이....
>의사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면서 모발이식을 권하더군여... -.-
>지금 머리속이 온통 혼란스럽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발이식 수술비는 얼마나 돈이 드는지...
>내 인생의 테클을 어떻게 벗어나야되는지...
>사람들 만나기두 무섭구,,,, 전 이제 24살 입니다.
>수술을 하믄 정말로 괞찮을까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랑 상황이 많이 비슷하네요.저두 원래 M자였지만 군 제대 후 머리길면 예전 처럼 되겠지 했는데,절대로 그 모습이 안 나오더군요,이미 앞머리와 윗머리가 폭격을 당한 상태였으니..혼자 많이 울고,방황 많이 하고 그랬는데,결국 수술하고,수술 결과만 기다립니다.근데 제 생각은 한 번의 수술로는 많이 부족할꺼 같고,최소한 2차까지 해야,어느 정도 이전의 자기 모습을 찾지 않을까 생각되네요,님도 수술에 대해 여러가지 알아보신 후 신중하게 생각하세요,근데 한 번으로는 만족하지 못할듯 싶습니다.그런 면에서 비용도 충분히 고려하고 계셔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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