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심하고 병원을 찾았었죠. 근데 예상외로 탈모진행이 안정화되기전 수술은 개선효과를 기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수술로 기존정상모발도 빠지고 다시 자라지않을수 있다는거죠. 돈들여 늘어난 모발만큼 돈들여 줄어든 모발이 서로 상쇄작용을 해서 지금 모습에서 크게 나아지지않을수있다는거죠. 그리고 젊은 사람일 경우 주관적 만족도의 기준을 동년배로 삼기때문에 수술만족도도 떨어진다는거죠. 실제 수술후사진을 봤을때 저정도면 할필요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음..이해 함돠...
>
>함 해보세요..
>저두 했는데...머 그리 크게 쪽팔릴거 없음돠..
>무슨 환자도 아니고...전 뭐 간단한 성형수술 한다고 생각하고 했음돠..
>하루 아니..몇시간 걍 없다 생각하고...결정 하세요..
>
>그럼...
>
>>여기 대다모 초창기(?) 부터 이 아뒤로 계속 있던 넘입니다.
>>프페를 일년 이상 쓰다 프카로 바꾼지도 또 일년이 넘었군요.
>>별다른 부작용, 소위 쉐딩(이거 의학용어인가여?) 이딴거
>>잘 모르겠더군여..
>>
>>모발이식을 검토중이구. 얼마전에 댕기던 회사두 때려쳐서
>>시간두 많은데 막상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 글은 모조리 다 읽구 있구, 초창기엔 만추라는 아뒤로
>>여기저기 충고의 글도 많이 쓴 넘입니다. 이론은 준 전문가
>>수준이져..
>>글구 다행히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는 편이라 비용은 별
>>문제가 아니구, 할 경우 병원까지두 다 정해놨슴다.
>>
>>근데 막상 수술 자체를 결정을 못하겠슴다. 믿기 않겠지만
>>솔직히 큰 욕심두 없습니다. 일단 해보는게 내 자신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위안정도로 삼으려구 하지만..
>>남에게 내 치부를 드러내는 것두 그렇구, 대개의 탈모
>>경험자처럼.. 다른 건 다 잘 하는데.. 이 문제만 나오면
>>소극적이 되네여..
>>
>>지금 실행하고 후회하는 게 날까여..?
>>아님 나중을 기약하고, 소심했던 나를 원망하는게 날까여..?
>>쉽지 안쿤여..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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