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곳에서 했죠... 전 당시 210만원 주고 했습니다... 앞머리만 했었죠....
이쁜 여의사라는거 봐서 저랑 같은 분이 하셨나봐요...^^
전 지금 7개월을 조금 넘었는데요... 제 경우 간략하게 설명해드릴게요...
남들이 흔히 말하는 동반탈락을 저는 겪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머리가 빠지긴
했었는데 그다지 많이 빠지지는 않았거든요.... 그러니 이건 넘어가구요....
저에게 있어서 수술후 3개월 동안 가장 많이 괴로웠던것은 모낭염이였습니다....
제가 공장에서 일을하기 때문에 먼지가 많이 묻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금
정도가 심하더라구요.... 그런데 병원에 가보질 못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3개월이 지나고 나니 어느순간 연해지면서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재밌는건 연해진 모낭염에서 머리카락 몇가닥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런데 건들어
보니깐 무진장 따갑더군요 ㅡ..ㅡ;;;;
그런데 이것두 몇일 지나면 건들여도 안아파지더라구요....
하지만 이때 까지는 미용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습니다.... 머리카락도 부분적으로만
올라와서 어느쪽은 땜빵생긴것처럼 훤한 부분도 있었구요... 어느쪽은 모발이 굵지는
않았지만 4~5cm정도 자란곳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시기도 좀 많이 힘들었었고
수술이 실패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7개월이 조금 지난 지금 저 모자 안쓰구 다녀요.... 원래 탈모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흔히 말하는 m자형) m자부분에만 집중 적으로 심었기 때문에 이쪽 머리들이
조금 커버가 되다보니깐 머리 감고 거울볼때 제외하고는 머리가 마르고 나면 남들하고
똑같아요... 머리감고 나서 구냥 머리 털어주면 전혀 모르겠더군요....
그것보다 요즘 정말 기분이 좋은것이 있는데요.... 얼마전에 미장원에서 이발을 했는데
미용사가 전혀 모르는 눈치더라구요.... 저 앞머리 숯도 쳤습니다... 그때 얼마나 기쁘던
지... ^^
아무튼 전 지금 혹시나 싶어서 젤을 바르고 다니지는 않지만 앞머리 쭉 내려서 머리 살짝
흔들며 다닙니다..^^ 벌써 눈섭을 넘어섰어요,,,, 눈이 따끈거리죠^^
이곳 게시판을 보니 실패하신 분들도 있으신것 같네요.... 하지만 저같이 성공하신분들도
많으시리라 봅니다.... 저도 정말 오랫만에 이곳에 들어왔거든요.....
아무튼 저의 경험대로 7개월이 지나야 효과를 보니깐요... 너무 조금해 하지 마세요.....
저처럼 괜한걱정으로 인해서 부모님들 힘들게 하지 마세요...^^
참!!! 머리 수술한대 만저보면 아직도 머리가 올라오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수술하지 않은 부분을 만져보아도 똑같은 느낌이 가는 부분이 있다는게 문제죠 ㅡ..ㅡ;
아무튼 현재 대머리 치료의 최선의 방법은 모발이식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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