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요? 버렸다고요? 세상에 으째 그런일이....
아마 당신이 잘 못 들으신건 아닌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 이하 입니다
아무리 무지한 사람이라도 그렇지...
님도참 그 말 한마디에 눈물이 앞을 가렸겠군요..
다른분들 수술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예상 숫자보다 많이 체취해서 일꺼리가 많아지면
돈 더 드릴테니 버리지 말라고 하세요
혹시 그럴 일은 없지만 혹시라도 혼수상태로 누워있는데
뭔일이 생길진 아무도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그사람 버린사람 만날 수만 있담면 버리면 절대 안된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버린걸 보고 늘 있는 일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그 의사선생이 넘어갑디까?
의사의 실력보다는 그사람 양심이 의심스럽습니다
난 같은 고향도 줄도 없을텐데 그런사람 만나서 머리 남으면
얄짤없이 버려집니까?
버리는 간호사나 방치하는 의사나.....으째 조지까 싶네요...아님 뭔 오해가 있던지
살다보니 별 희안한 소릴 다 듣습니다
그럼 득모 하세요
>5개월전..유명한 병원에서 시술받기로 했습니다.
>
>첨에 제 상태를 보시더니...원장님이 한 3000모를 심자...
>
>그래야 어느덧 효과를 볼 것 같다라고 하시어..그렇게 알고..날짜 잡았드랬습니다.
>
>수술당일날...뒷머리 밀도가 딸려서...3000모는 어려울 것 같구...2800모 심자라고 하여...그렇게 하였습니다.
>
>결국 2800모 정도를 심었죠
>
>제가 직접 세어보지는 않아서..잘 모르겠지만..의사쌤이 그렇게 말했으니깐요
>
>수술 2시간쯤인가...모낭분리팀이 모낭분리를 끝마치고 수술실로 오더라고요
>
>의사쌤왈...이친구...취직도해야하고...내 고향사람이라서...좀 더 잘해주고 싶은데
>
>오늘 뒤머리 생각보다 넉넉하게 떼어냈으니...있는데로 다 분리좀 해주세요
>
>그렇게 말했는데...분리팀 아가씨가...원장의 말은 들은체 만체하면서...
>
>이미 2800모는 분리되었고...나머지 머리는 버렸다고 했다...
>
>나는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았다..안그래도 밀도딸리는 뒷머리를 많이 떼어낸데다가...조금이라도 많이 심어주면
>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는데...그나마..원장님이 더 심어주자고 의견 제시까지 했는데
>
>고용된 분리팀이 딱 거절하고...나의 소중한 모발을 이미 버렸다니..
>
>참으로 속상했습니다.
>
>그리고 어느덧 5개월이 흘렸군요
>
>제가 수술한 원장님이 꽤나 유명한 탓이기도하고..또한 그만큼 실력을 갖춰다는 결과는 지금 저의 머리에서 그 결과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
>지금은 모자 없이도 저 돌아다녀요
>
>그만큼 많이 회복되었죠
>
>허나...그때...그 모낭분리팀이...조금만 더 환자를 배려해주어...힘든것 알지만...단 200모만 더 분리해주었다면
>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졌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수술이 아무리 잘 되었다하더라도...심은 머리카락 숫자는 한정되어있으니
>
>밀도상의 문제는 있습니다...그냥 보기에는 괜찮아보이는데..아주 밝은 빛이나..머리를 쓸어올리면..확연히 밀도가 딸리는 게 표시나거든요
>
>특히 머리에 물기가 있으면..더하구요
>
>병원이 실력만 있다고 해서..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
>그전에 환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즉 환자에게 신뢰를 줄 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
>지금 상태로는 2차수술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만약 2차 수술을 하게된다면...그 병원 실력은 인정하지만...
>
>다른 병원도 생각하게 될 것 같네요...
>
>이상...허접한...모발의..............5개월전...심정을 토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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