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탈모용사
  • 2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3등 회원등급 K4817292865
  • 4등 회원등급 K5068773496
  • 5등 회원등급 초록공룡
  • 6등 회원등급 K5013152061
  • 7등 회원등급 ssing
  • 8등 회원등급 두랩
  • 9등 회원등급 K33375003832402110840
  • 10등 회원등급 레고마스터

[re] 9월 15일..수술 일기..드디어...

  • 21년 전

  • 1,112
0
안녕하세여 FM m자형입니다......
드디어 수술하셨군여^^
정말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분명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사진 정보 감사하구여...
관리 잘하세여......^^
득모 득모...


>9월 15일 수술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병원가서도 찍었지만, 집에서도 많이 찍어놨습니다. 직접 비교도 해보고 싶었고..ㅎㅎ
>
>2시경에 병원에 도착해서, 가장 처음에 샴푸를 하고, 머리를 말리고, 수술실로 들어갔죠...
>여기서부터 점점 떨리기 시작하더라구요...ㅜ.ㅜ
>
>수술실에서 우선 뒷머리 절개 할 부위를 원장님께서 보시고, 머리를 깍아냈습니다. 조금씩조금씩..
>침대 위에 엎어져 누워서,
>"마취하고, 절개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옆에서 들리는 심장박동 소리가 저절로 빨라지더군요...떨림의 최고조였죠..
>
>스겅스겅하는 소리, 그리고 약간의 피비릿내..(마취제가 지혈작용도 해서 피는 많이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마취를 한 상태라 그런지 아픔은 거의 못느꼈습니다.
>
>절개가 전부 끝나고, 잠시 쉬는시간을 가지고, 이식준비를 했죠..이식하기 전에 모낭분리팀 분들께 인사도 드렸습니다.
>"잘 좀 해주세요^^"하구요...
>
>앞머리 마취할때는 좀 아팠습니다. 뒷머리보다 두피가 얇아서 그런다고 하더군요...이때가 아마도 3시정도 였을겁니다.
>그때부터 원장님과 저와의 사투가 시작되었죠...사투라고 표현하니가 좀 그렇네요..저는 누워서 sky 방송도 보고,
>원장님과 대화도 나누고, 가장 힘든게 있다면 고정된 자세로 누워있던게 힘든게 아니었나 싶네요...
>
>6시 30분경 모든 수술이 끝났습니다. 중간중간 쉬는시간도 두세번 있었죠..
>이때 이런생각이 들었죠..
>
>'이제 정말 전환점이다~!'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
>결과는 아직 먼 훗날이지만, 그래도 기뻣습니다.
>그동안 했던 마음고생하며, 공적인 자리에 (뭐 결혼식이나, 동창회등..) 남들 다 정장차림으로 오는데 혼자 청바지에
>모자쓰고 다녔던 생각을 하니, 울컥울컥 하더라구요..참고로 제 나이는 20대 중반입니다. 아직 어린나이인데...ㅜ.ㅜ
>이제 앞으로 잘 관리해서 새로운 삶을 찾아야 겠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솟아나더라구요.
>
>집으로 와서 원장님의 말이 떠오르더군요..첫날은 집에가서 많이 아플수도 있다고...
>무지 아팠습니다. 마취 풀리고, 앞머리보다 뒷머리가 훨신 아프더라구요. 아무렴 생살을 도려냈으니, 안아플리 만무 하죠..
>진통제 먹고, 수면제는 끝까지 안먹었습니다. 다음날 혼났습니다. 왜 안먹었냐고...ㅎ
>수면제 안먹은 덕택에 밤새 선잠으로 두시간정도밖에 못잤죠...정말 짜증날 정도로 아팠습니다. 신경쓰이고...
>
>대략 3000모 정도 심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민감한 얘기들...뭐 비용이나, 이식하는 머리카락숫자..
>이런것들은 의사선생님과 나와의 믿음이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남들이 '그게 정말 3000이냐? 2000밖에 안되보인다'
>이런얘기 들은 들을 필요도 없을거 같습니다. 의사선생님과 교감을 형성하고, 믿음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그리고 요즘 어떤 병원에서도 1000모 심어놓고, 2000모 심었다고 하는 병원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곳은 정말 아주 쓰레기 같은 곳이죠...
>
>오늘로 수술 3일째입니다. 어제 병원가서 샴푸하는법 배우고, 마사지 하는법 배워서, 지금 열씨미 하는중입니다.
>꼭 잘되서 여러분들께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혹, 잘 되지 못하더라도 경험자로서, 선배로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수술직후 사진은 내일이나 모레쯤다시 올리겠습니다.
>
>여러분 모두 화이팅~!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

  • 최신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