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을 보면요...
>수술 과정에대한 글들이 많은데요;....
>수술후 붓기는 언제쯤에 빠지고 언제쯤 외출할수 있을정도가 되는지...
>전 회사원이라서요 ^^;; 민감합니다!
>
어떤 식의 외출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붓기는 사람에 따라 아예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 수술부위가 적거나 수술후 옆이나 천정을 보고 그냥 평상시처럼 주무신경우는 붓기가 얼굴이 아닌
뒷통수 쪽으로 가겠죠.......그래서 없고요
정수리 수술인경우 앞으로 엎드려 주무시지 않는다면 또 붓기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중요한것은 일단 머리문제죠.
2일-3일 정도는 뒷머리는 제껴 놓구서라도 수술부위 엠자수술환자나 정수리 수술환자나 어쨋든 거의 선명한
주사바늘자국과 딱쟁이 그리고 제대로 씻지 못한 떡진 머리의 기름기등으로 절대 그냥 맨머리 내놓구 다닐수가
없을겁니다. 수술을 자랑하시려면 모르겠지만......
어쨋든 일주일후부터 딱쟁이가 슬슬 올라오구요 2주나 늦어도 3주정도대면 딱쟁이가 거의 떨어집니다.
그러면 좀 깔끔히 씻고 수술부위가 적은분이나 아니면 그전에도 모자 벗고 생활하시던분들은
원래 있던머리로 살짝 가리고 커버해서 돌아다니실수 있습니다.
환자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모두 언제부터다 확실히 말할순없지만
하루종일 모자 벗고 외출하시려거든 최소한 뒷머리 공여부위 그러니까 실밥뽑은담에
약 2주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전까지는 수술부위에 생착도 되야하고 하니까 무리를 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어쨋건 수술도 완벽하지 못하니까 수술하는 모든분들 허황된 꿈을 갖고 수술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별로 안납니다....수술해보신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듬성듬성한건 둘째치고서라도
처음 기대와는 전혀 딴판이고 오히려 수술 2개월이 지나도 더 빠져 보이기만 할뿐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절대로 망상을 갖지마시고요........줄기세포를 기다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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