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란에는 권한이 없네용...
안녕하세요. 수술 후, 후기 남깁니다.
31세 3000~3500모
8월 10일날 수술하고 한 달 다 되어가네요.
수술 당일 휴가철이었는지 아침에 차가 많이 막혀서 늦을 뻔했네요. 강남 루트의원 다녀왔어요.
수술 실 들어가면 살짝 무섭습니다. 마취하는 것도 좀 아픈데 선생님과 간호사님이 잘 해주셔서 금방 지나갑니다.
많이 안걸릴 줄 알았는데 좀 걸리더군요. 9시 반쯤 시작해서 2시 반쯤에 끝난거 같네요.
수술 후, 다음 날, 바로 머리 뒷쪽 꿰맨부분 압박 붕대한 것 다 풀어줍니다.
꿰맨 실은 2주 뒤에 풀어줍니다. 이틀 쯤은 통증이 좀 있습니다. 얼음 마사지 하면서 영화, TV보면서 시간 금방 보내고
휴가라 부모님 댁에도 들렸는데, 잘 못알아보시더라구요. 수술 했는지, 말 해서 알았습니다.
머리 뒤쪽 꿰맨 부분에서 피 계속 흐른 적 있었는데요. 휴지들고 지혈하다가 잠와서 그 상태로 지혈하면서 베개에
휴지 대고 잤습니다. 지혈 되서 피 굳었더라구요.
6일 정도 넘어가면 딱지도 빨간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고, 머리카락 스치키만 해도 아릴때가 있습니다.
되도록 머리 안만지는게 좋은 것 같아요.
더 지나면 좀 간지러운데 잘 참고 있습니다.
지금은 4주차 접어들었는데 꿰맨 부분은 많이 아물었고 심은 자리는 머리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떨어진데요. 그리고 다시 자란다 합니다. 5개월은 넘어봐야 생착율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기분탓인지 원래 있던 머리도 더 떨어진 느낌도 조금 들고 그래도 칼로 째는데 머리가 영향을
안받을 순 없겠죠... 눈에 잘 안띄어서 절개했는데 비절개 할걸 그랬나 라는 생각도 좀 해봤습니다.
비절개는 수술하는데 시간도 2배는 걸리는 걸로 알고 있어서... 접었습니다.
6개월 넘어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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