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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한는 걸까요??

  • 21년 전

  • 1,093
1
전 25살때 부터 탈모가 시작된 사람입니다
이렇게 대다모에 들어온지도 한 5년 정도 진행이 됐군요.. 이제 서른이니깐..
첨에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스트레스로 머리가 빠지나 하는생각을 했는데..
5년정도 지나니깐 이제는 진짜로 탈모같군요..
원래 작년에 할까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겁도 나고 뭐 일년만 참자 내년에 하지뭐..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작년 그런생각이후에.. 일년동안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아 일찍 수술을 할껄... 작년에 했으면 지금쯤 어느정도 머리가 나왔을텐데.. 이런후회들이요
근데 올해 휴가기간에 할려구 상담도 받고 했는데.. 또 겁이 나네요.. 솔직히..
잘 안되면 어쩌지?? 아프진 않을까?? 회사휴가복귀하고 티나지 않을까?? 등등
그런데 생각해 보니깐.. 지금 후회하면서 또 일년을 지내고 내년엔 더 빠지겠죠? 그리고 후회를 하겠죠..
아 작년 휴가때 할껄... 그럼 지금은 더 나아질텐데... 등등 하면서 올해는 꼭 해야지.. 이러면서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올해 하기로.. 매번 자신감 없이 모자만 쓰고 나가고 맘에 드는 사람있어도 모자 벗을수 없는 심정...
모자 벗으면.. 황비홍같다느니... 대머리 같다느니... 하는 그런 말들이 싫으네요...
우선 회사에 먼저 시술한 동료가 있더라구요... 따라가 보기두 했는데.. 제가 보기에 시술이 잘된거 같아서
그냥 다른데 안알아보고 그곳에서 시술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예약하고 9월 에 시술하기로...
제 결정 잘한거겠죠?? 아 솔직히 겁도 나고 하네요.. 잘 안되면 어쩌나 하는 그런 막연한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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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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