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7세 남자입니다.
비절개로 1400모낭 이식한지 벌써 1년 3개월이 지났네요.
이식 결정하기까지 오랜 시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작년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수술 받았었는데
수술 후에 이식모가 자라고 자리를 어느 정도 잡으니 확실히 기존보다 머리에 신경쓰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 점은편하고 좋았네요.
근데 사람이 참 간사하게...이식모가 다 자라고보니 기존모가 빠지진 않을까 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네요ㅎㅎ
약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6개월 정도 복용을 중단했다가 최근 다시 복용 중이긴 합니다.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은 기존모는 빠지고 얇아지는데 이식모만 남으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슬슬 불안한 마음이...
혹시 2차로 이식하신 선배님들 중 기존모가 빠지면서 이식모와의 차이로 미용상 보기 싫어 2차 이식을 고민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셨는지 궁금합니다.
수술 당시에는 나중에 2차 하면 되지 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수술했었는데 막상 수술해보니 쉽게 할만한 수술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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