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피곤한 관계상 글을 쓰지 못했네요
지금 병원가서 머리감고 오는길입니다 머리 감는데 깁은데 아파죽는줄 알았습니다 소독도 하고
낼 동원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이마는 별로 붓지 않는데 오른쪽 눈 주위가 좀 부었습니다 그 방향으로만
잠을 자서 약간 눈탱이 밤탱이 상태구요
뭐 경주가서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돈은 좀 섰지만 아깝진 않구요 여친 햄버거 사주고 뽀뽀도 함 해주고
이제 집에 왔는데 뒷 머리가 아직 땡기고 아픕니다 ㅜㅜ 진통제는 먹었지만 그래도 아프네요
내일쯤 지나면 괜찮을거라 하는데 모르죠 더 아플지....솔직히 수술당시보다 지금이 더 괴롭습니다
지속적인 고통이 더 괴롭습니다
병원 간호사의 말이 이렇게 아프다면서 경주 놀러가세요? 이러니까 옆간호사가 옆구리를 훅 찌르네요 ㅋㅋㅋㅋ
뭐 어쩌구 저쩌구 설명하는데 시간만 많으면 얘기좀 하고 올라했는데 제가 오후늦게 병원에 가서
놀다 오기가 좀 그래서 걍 왔습니다 원장님은 출타중....
여친말이 니 그래가 동원가겠나 이러는데 저도 좀 걱정이 됩니다 쪽팔린건 둘째치고 단체생활에서 열외도 많이 해야
할거 같고 철모 전투모 모두 못씁니다 대략 난감..ㅡㅡ 뭐...가서 얘기하면 대책이 있겠죠 설마 쓰라고 하겠습니까?
이거 두번 하라면 못하지 싶습니다 차라리 대머리로 살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ㅋㅋㅋ
님도 하루 빨리 얘기하시어 심적 부담을 덜기 바랍니다 안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더욱 스트레스 받을 듯 합니다 부디 잘 되시길 빕니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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