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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란 얘기가 나와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자..... 일단 어떤 특정한 병원이나 혹은 특정 의사에 관해서 누군가가 좋은 방향으로 얘기한다고 칩시다....... 아니 걍 브로커라고 합시다. 근데? 뭐가 문제죠? 병원 찾아갈 때 이곳에서 추천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단지 그것만으로? 많은 돈과 수술후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모발 이식 수술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실례가 있는 병원...... 예를 들어 민x님이나 혹은 학xx님 같이 실례가 진짜 있는 것을 보고 자기 자신의 판단으로 가는 겁니다. 혹은 수술한 흔적의 고밀도 등등을 보고서 알아서 가는 겁니다.
자.... 여기서 한가지 가정을 더 해봅시다. 브로커가 아예 없고, 특정 병원 거론하는 얘기가 아예 없다고 가정해 봅시다. 황모씨가 뭐하는 사람이며, 알마니 아자씨는 외국인 노동자 인감? 아예 모발이식에 대한 정보 중 가장 중요한 모발 이식자를 선택하기 위한 정보가 아예 없어져 버리죠....... 이 것은 모발이식 게시판에 정말 바람직하지 않은 것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브로커가 있던 없던 상관이 없단 말입니다. 브로커가 이 곳에 글을 써서 누군가를 혹하게 만든다 하더라도, 실례가 없다면? 그 병원에 과연 수술을 하러 갈까요? 물론 어떤 병원은 저렴해서 수술 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뭐 같더라....... 이런 경우는 실례보다는 걍 가격문제 때문에 그 병원에 간 경우지요.
그러니 누가 브로커다 어쩐다..... 국내 알바다 외국 병원 알바다.... 이 딴 소리..... 제발 좀 안나왔으면 합니다. 다 모발이식을 하는 본인이 선택하는 겁니다. 실례를 보고~ 본인 사정에 맞게....... 혹은 무리해서라도~ 모발 이식을 해야겠다고 한다면, 본인이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는 댐x님처럼 많은 시간을 들여서 병원을 직접 수소문 하고 다니던지~ 알아서 하는 겁니다.
이상 몇자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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