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렵게 등록금도 제가 벌어서 학교 다닌 처지인지라
돈모으기가 개어려웠습니다.
겨우겨우 280만원모아서 탑에서 할려고 합니다.
한동안 안들어와보다 요즘수술앞두고 들어오니
캐나다 수술이 화제더군요.....(하지만 예전부터 경북대니뭐니 등등 비싼 국내병원도 제 사정상 불가능했죠뭐...)
탑을선택한이유는 일단 싸기때문에 선택했습니다 그게 가장 중요햇습니다
그리고 싼데중 가장 욕을 덜먹는데 같았고 ㅡ_ㅡ;;
결정적으로 비싼데나 산데나 비슷할거라는생각입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정말 믿기지 않는 수준이긴하군요....
사실 돈만 많으면 뭔짓을 못하겟습니까 ㅜ ㅜ
페이스오프처럼 남의 머리가죽 오려내서 내머리에 씌우는 상상까지...;;
이건 농담이구요 ㅡ_ㅡ....
저는....
뭐 머리가 확까진것도 아니고 이마가 넓은건데 확실히 앞으로 나이먹다보면 벗겨질거 같긴하니 약만 계속먹으면 더빠지진 않겠지만.........
이마가 넓은건 사춘기시절부터 12년여간 저의 콤플렉스였고,
평소 뭐든 잘 나서는 성격이였지만 단한가지.....머리때문에 망설이고 포기하고 잃은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사실 군대전역하고 바로돈모아 하려했지만 세상이뭐같아서 사기도 당하고
아버지한테 돈뜯기고 ㅡ_ㅡ(이해안되셔도 양해..가정사임)하여튼 파란만장 끝에 겨우 2년지나 280모은겁니다....허탈하네요.....
그만큼 저에겐 중요한 돈이고 중요한 수술입니다.
오로지 잘됏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뿐이네요.
제가 선택한 진로도 워낙 이성을 많이 대하는쪽이라....(호빠 아님 ㅡ_ㅡ)
먹고 살라면 외모가 중요함 ㅠ ㅠ
결국 이번에 내 모든미래가 걸린거가 되버렸네요.....
사진은 현재구요
수술후랑 나중에 시간많이지나서도 기회되면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잘돼면 탑병원에 보답하는마음으로 두발벗고 여기저기 광고라도 하겠지만
잘 안돼면 그반대 겠지요......ㅡ_ㅡ+ (저 알바아니라는 말 하고싶었어요 ㅋ)
돈여유가 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같이 급박한 심정으로 힘들게 수술준비하시는분들또한 많을거라 생각되어
같이 힘내보자는 마음으로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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