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과 (첫 지문샴푸 후)>
이전글에 이어 기록용으로 글을 남기고자 한다.
정수리 5000모 절개이식후 2주가 지나 실밥제거를 위해 내원했다.
지방이다보니 차비할 돈으로 근처에서 뽑을까도 생각했지만 생착여부도 궁금해서 올라갔다.
수술후 2주간을 요약해보면
1~2일동안 약간의 통증...
그이후론 가려움과의 전쟁이었다.
내원후에 특이사항을 간단히 정리함.
- 가자마자 실밥 뽑을 준비 셋팅(왠지 간호사가 뽑을 느낌)
- 의사샘에게 생착이 잘 됐는지 점검받고 싶다했고 다행히 의사분이 계셔서 그렇게 해주셨다.오예
- 체크하실겸 의사샘 오셨고, 실밥도 뽑아주심.
- 생착도 잘 된편이라고 하시고 그외 궁금한것 물어보라시며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 실밥제거후 사진촬영.(첫날과 다르게 친절하게 찰칵)
- 이제 지문샴푸 하라함(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강하게ㅋ)
- 다음 일정 잡고 나옴
- 이번엔 의사, 간호사 모두 친절했음.(마지막 일정잡은 분은 말투도 그렇고 쩝...그사람이 누구? 샴푸 강매한 팀장)
집에 내려와서 기대하던 첫 지문샴푸...
걱정이 많았지만 병원에서 알려준대로 하는게 좋을것같아 정말 이래도 되나싶을정도의 쎈 강도로 사정없이 감았다.
시술&절개부위가 아팠지만 참고 막 비볐다.
아픔과 시원함과 걱정스러움이 공존하는 순간이었다.
각질이나 딱지를 제거, 두피를 청결히 하고자함이고 모낭염을 방지하기위해 세게 샴푸하란것이었다.
샴푸후에 보니 머리카락이 수술전보다 2배이상 빠져있다 ㅠ
이식모는 짧아서 잘 모르겠지만 기존모가 많이 빠지는듯했다.
이제 서서히 암흑기에 접어들기에 마음을 비우기로 했다.
암흑기가 지난후에 이어서 경과를 남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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