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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 0일차 입니다.

  • 8개월 전

  • 515
0
안녕하세요 1월 12일에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저도 후기글을 보면서 도움이 많이 돼서 다른 분들에게 저의 일기같은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아직 수술한 지 얼마 안돼서 생착 과정에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좀 얻어볼까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0일차부터 2주까지는 매일 작성하고 그 이후부터는 1개월에 하나씩 작성해볼까 합니다.

--- 수술 당일, 0일차 ---

저는 일단 비절개 비삭발로 했습니다. 3600모 가량 채취했습니다.

수술은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오래 걸린 것 빼고는 통증도 없었습니다.

국소 마취 들어가기 전에 몽롱하게 마취를 하고 주사를 놓아서 아픈 느낌은 없었지만 저는 내시경할 때도 그렇고 마취가 잘 안 드는 체질이라 후반에 정신이 좀 들었을 때 마취주사가 굉장히 아팠던 것은 기억이 납니다.

수술이 끝나도 통증이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모발을 심은 부분은 아프지 않았는데 채취한 부분이 굉장히 쓰라리고 따가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받다보니까 일반적인 두통이 좀 심했습니다.

그래도 약을 먹으니 뒷통수 통증은 많이 줄었지만 두통은 그대로였습니다.

잠을 잘 때 베개에 머리를 대고 자는 것이 지혈에도 좋다고 하니 집에 도착하자마자 밥 먹고 바로 누워서 잤습니다.

p.s 많은 분들이 마취약이 내려오면서 붓기로 걱정을 많이 하는데 저는 밥 먹고 바로 누워서 자서 그런가 붓기가 눈으로 내려오진 않았습니다. 이마 부분은 보톡스 맞은 것처럼 좀 붓기가 있긴 했지만 내려오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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