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드뎌 모발이식을 했어요. 엠짜라서 엠자 부위만 매꾸고 싶었고 더 나아가서는 라인까지도 한 0.5센티 내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모발이식이라는 놈의 가장 큰 부담은 비용 아니겠습니까...그래서 하는수 없이 엠자만 매꾸고 2000가닥으로 합의 봤습니다. 제가 여기 대다모에서 눈팅과 가끔 글올리는것 포함해서 거의 일년이 다되었지만, 요노무 병원 선택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그냥 사는 사는 사람도 많은데 그 많은 돈을 쌩돈을 들여 심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저는 아주 최소비용...누가 안조타 좋다 해도 걍 다 광고다 광고....이런생각으로 그냥 제일 싼 곳을 혼자서 선택을 했습니다. 비용은 2000가닥에 250만원입니다. 아마 기가 막힐 금액 일 것입니다. 그 병원 대다모에서 검색해 보니 하나도 안나오데요...결국 그래 로또함 긁어보자는 맘으로 했답니다. 솔직히 아주 간단한 수술인줄 알았는데, 수술시간 총 4시간? 정도걸렸습니다. 뒷머리 피부를 떼어내는데 피가 장난이 아니네요..ㅠ.ㅠ 아픈거보다도 이런 끔찍함이 더 하답니다. ㅠ.ㅠ 하나도 안아파요 근데 ^^; 지금도 뒷통수에 헝겁을 붙여노코..ㅋㅋ 제가 여기를 추천은 해드릴 수가 없군요. 수술 첫날이니 제가 무슨 깡으로 여길 가라고 하겠나요..혹시 저를 교보재로 사용하실분들은 제가 매달 한번씩 글을 올려볼게요...ㅋ 안녕히 주무세요~~ 아참...그리고 얘네 광고지 보니깐 2차수술때는 원래비용의 40%를 할인해주네요. 만약 경과가 좋으면 한 0.5센티 내리고 250의 60%인 140만원으로 라인도 내려볼 예정이구요..^^; 저 2차수술이라는게 1차때 맘에 안들고 잘못됬을때라고 정의 한다면...걍 지낼거구요,,아니면 두번째 수술이라는 정의라면 예정대로 할거구염..ㅋㅋ저처럼 진짜 모발이식이 간절한..... 돈 없어 서운하고, 나뭇가지 하나라도 잡고 싶은 심정, 교보재가 되도 상관없다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음....알려드릴수도 있지만....음...암튼요...에구 모르겠네요...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엠자인 분들, 리바이보젠, 미녹시딜, 트리코민, 프로페시아,프로스카, 모발력,,,,다 필요없다는걸 말씀드리구 싶구요, 머 나신분들이 계시다고 하신다면, 저는 눈의 착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그것도 아니라면 아주 극소수라고 봅니다. 지금 거울을 비춰보니, 이마는 넓은데, 늙어보이지는 않군요...ㅎㅎ 저 매꾼 핏자국들이 얼른 머리카락으로 덮이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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