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탈모용사
  • 2등 회원등급 탈모는극복하는것
  • 3등 회원등급 K5068773496
  • 4등 회원등급 초록공룡
  • 5등 회원등급 K5013152061
  • 6등 회원등급 두랩
  • 7등 회원등급 K46816317172601060035
  • 8등 회원등급 가루밀
  • 9등 회원등급 K33375003832402110840
  • 10등 회원등급 레고마스터

라할에서 수술 받고 왔습니다.(기타 등등...)

  • 18년 전

  • 2,883
2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라할 갔다오면서 겪었던 일들을 다른 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후기는 전에 다녀 오신분들이 워낙 잘 써놓으셔서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적도로 하겠습니다.

1월 12일에 출국해서 15일에 수술받고 19일날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올해 25살이고요, 선천적으로 넓은 이마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m자형 탈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앞머리 숱이 없다고 해야 될 까요?? 아무튼 3000모냥 정도의 견적이 나왔습니다.

수술 당일 라할 박사와 심을 부위에 대해서 상담을 하는데.. 라할 박사께서는 생각보다 이마라인을 잘 내려주지 않더군요.. 겨우겨우 얘기해서 이마라인을 아주 약간 내렸습니다.(그래서 수술 후에도 이마라인은 아직도 불만족..ㅠ.ㅠ)

앞머리 m자 부분 매꾸고, 앞으로 탈모가 진행될 예상 부위에 밀도 보강을 했는데, 수술 끝나고 나니까 2800모냥 심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200모냥 만큼의 비용은 돌려 받았는데..다들 아시죠..씁슬해지는거.. 돈을 아껴서 좋아야하는데.. 기분이 영 좋지가 않더군요.

(나중에 저 뒤에 수술 받으신 분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3000모냥 견적 나왔는데, 이왕 왔는김에 더 심고 싶다고 라할 박사에게 얘기하니까 500모냥 더 심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저도 이 얘기 듣고 엄청 후회 했습니다. 더 심을 껄 하고 말이죠 ㅠ.ㅠ)

수술 받는거 생각보다 고통 스러웠습니다. 몇 시간을 계속 누워 있을려고 하니까 온 몸이 쑤시더군요. 저는 마취가 제대로 안되어서 모발이식하는데.. 굉장히 따끔따끔 거리고 아프더군요. 원래 그런건가 싶어서 참았는데..
알고 보니까 아프다고 얘기하면 라할 박사가 마취주사를 다시 놓아주더군요. 혹시나 다음에 수술 받으실 분들 저 처럼 아픈데도 참지 말고 바로 아프다고 얘기해주세요!!

수술비용은 7300불 정도 나왔는데요 카드로 결제 했습니다. 미리 송금 할까 하다가, 그래도 직접 병원 가서 수술비 내는 게 낳을 거 같아서 카드로 해버렸습니다.

식사 같은 거는 한국에서 미리 사들고 가셔도 좋고 캐나다에서 사 드셔도 됩니다. 아담스 인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마트가 있는데요. 거기서 물건들 사시면 될 겁니다. 아니면 시켜 먹어도 되고요. 사 먹는게 편하긴 한데요. 캐나다 음식들이 한국인들 입맛에 맞지 않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귀찮더라도 한국에서 햇반이나, 김치, 참치 등을 사가지고 가는게 낳을 꺼 같네요. (저 뒤에 수술 받으러 오신 분은 하나도 준비를 안 해오셔서 며칠째 피자만 드시고 있다는 소문이......^^;)

짐은 기내용 가방 하나랑 크로스 백 하나 들고 갔습니다. 옷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걸로 한 벌만 있으면 될 꺼 같네요. 저도 일주일 동안 한 벌로 버텼습니다. ㅋㅋ
기내에 김치가 반입이 안 되더군요. 전 기내용 가방에 김치 넣고 출국장에 갔는데요 김치가 액체로 분류되어서 반입이 안 된다고 하네요. (인천에서 출국 하실때는 짐을 붙이시는게 낳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캐나다 가시기 전에 수면제나 파스 좀 챙겨가세요. 비행 시간이 16시간 정도 되는데요. 에어 캐나다는 좌석도 좁고 해서 잠을 자기가 힘들어서 제대로 잠을 못잤는데. 잠을 안 자면 엄청 지루합니다.

저는 자세가 불편하면 잠을 잘 못 자는 체질이라서 거의 뜬 눈으로 비행기 타고 왔던 것 같은데요.. 정말 지루해서 죽을 뻔 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45도 각도로 잠을 자야하는데 자세가 불편해서 저는 한 시간 간격으로 자다가 깼습니다. (수술 받고 거의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약의 기운을 빌려서 잠을 청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더군요.

파스는 45도로 자면 허리나 목이 아프기 때문에 목 아플 때나 허리 아플 때를 대비해서 미리 하나쯤 사시는게 괜찮을 거 같네요.

노트북은 필수입니다. 노트북 없으면 지루해서 사람 미칩니다. 없으면 빌려서라도 가져가세요. 꼭 가져가세요!!!!!!

사실 비행기 타 본 적도 해외여행 해 본 적도 없는 제가 그것도 혼자서 캐나다 갈 생각하니까 두려움이 앞서 더군요. (영어도 잘 못하는데다가 제가 굉장한 길치(?)에다가 어리버리 하거든요.ㅋㅋ)그런데 저 이렇게 무사히 한국에 잘 돌아왔습니다!!!

행여나 캐나다에서 수술 하실 생각은 있으신데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
망설이지 마세요!! 대다모 회원님들이 써 놓으신 후기들만 꼼꼼히 챙겨만 봐도 아무 탈 없이 잘 다녀올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모르시다면 캐나다 사람 아무나 붙자고 도와달라고 하세요 그럼 도와줍니다.(캐나다사람들 굉장히 친절해요!!!)

수술 받기 전까지 수술 관련해서 이것저것 도움을 많이 주신 이마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저에게 상당한 양의 햇반과 무우말랭이, 깻잎을 주신 로젠 형님 !! ㅋㅋㅋ(덕분에 저 굶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보다 늦게 오셔서 제가 지루하지 않게 놀아주신 원제 형님도 감사합니다!!(한국 오면 연락하세요!!)
그리고 이 밖에도 많은 자료를 공유해주신 대다모 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글 솜씨가 워낙 없다 보니까.. 제가 멀 쓴지도 잘 모르겠네요!!행여나 캐나다 가는 것에 대해서 의문점 있으신 분들은 제게 쪽지 주세요!!제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 답해 드릴께요!!(수술비 견적 좀 내달라고는 하지 마세요!!..제가 의사가 아니라서 그런건 잘 모릅니다..ㅋㅋ)

사진은 나중에 닥터 라할에게 받으면 올리도록 할께요!!!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 2

  • 최신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