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겪은 일입니다..
원래 모발이식전부터 가던 미용실이 있었습니다..(한적한 동네미용실ㅋ)
모발이식후 한동안 기르다가.. 너무 지저분해서...
다니던 그 미용실로 다시 갔었는데
머리를 깎다가 그 아주머니 曰
"어?? 뒷머리 왜 빨개요?? 전에는 이런 상처 없었는데..??"
....ㅡ,,ㅡ;;; ㅠ_ㅠ........
순간 고민을 했죠..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되나...
결국, 머..그냥 말하기로 결심하고 수술했다고 했죠..
그러니 신기해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머리를 깎았죠...
암튼 그 후엔 머리깎으러 가는 마음이 한결 편하더라구요..ㅋ
꼭 고해성사 한 기분이랄까..;;;;
근데 핵심은 지금부터입니다..
머리가 너무 길기도 하고 수욜날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화욜날 머리를 깎았어야 되었는데.. 집에 약간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닫혀져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미용실로 갔죠..
긴장하면서 머리를 깎으려 했는데..
"매직하셨나봐요??"
"제가 원래 생머리인데.. 모자쓰고 와서 좀 심하게 눌렸네요.."
.....
머리깎는중에..
"앞머리쪽이 곱슬끼가 있네요..?"
그래서 그냥.."머리가 헝클어진 상태에서 모자를 써서 그런가봐요.."
하고 그냥 대~~충 얼버무리긴 했는데,
제가 회원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은..
뒷머리는 생머리고..
앞머리는 곱슬인 상태가..자연적으로도 존재 하나요??ㅡㅡ;;;
이식된 부위가 아직까지는 곱슬끼가 좀 있어서...
이거 다음에도 이런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말해야 되나 모르겠네요..ㅋ
1안) 원래 곱슬인데 매직했어요~ 근데 앞머리가 풀렸네요.. 이래야 될까요?;;
2안) 이상하게 앞머리만 곱슬로 나네요..;;; 이게 좋을까요??
3안) 언제나 드라이로 앞머리를 만지다 보니 이렇네요..;;; 이럴까요..ㅠ
기타.. 원래 뒷머리는 생머리..앞머리는 곱슬로 나는 경우도 있다!!..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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