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벌써 이렇게 이식수술한지 5개월에 되어갑니다.
수술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ㅎㅎ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저는 엠자탈모라서 2000모낭정도 라할에서 수술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로서의 상태는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왼쪽부분은 아주 만족할 정도로 잘 올라왔고요. 오른쪽은 왼쪽에
비해서 약간 덜 하지만 그래도 잘 올라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수술 후에도 머리를 짧게 자르지 않고 계속 기르고 있습니다.
수술 후 2번 머리를 잘랐는데 아주 살짝만 다듬어 달라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존 머리가 길기 때문에 엠자부위를 가리고 다닐수
있을거 같네요. 모자는 이제 그만 써도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술부위 근처는 아직 기존모들에 비해 짧기 때문에 어색하긴
합니다.
저의 수술 후 관리는 2주까진 비타민오일 바르고 베이비 샴푸로 머리
감았고요(손을 사용하지 않고 흐르는 물로만) 이후 3주까진 마이녹실
을 사용했습니다. 계속 사용할까 하다가 음 저에겐 안맞는거 같아서
중단했고요. 이후로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습니다. 프로스카는 수술
2주후 부터 먹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복용하고 있습니다.
종합비타민과 비타민 C, E도 함께 먹고있습니다.
샴프는 그냥 일반 샴프 쓰고 있습니다.(헤드엔 숄더)
그외 특별히 머리관리를 한건 없습니다. 단지 머리 빨리 자라길 바라는
맘에서 음식 조절하지 않고 밥을 많이 먹다보니 살이 찐것이 문제입니다.
헬스를 다녀서 살을 빼야할 상태가 되었네요.
앞으로 3-4개월 정도 후면 이식모의 길이가 기존모 길이랑 어느정도는
맞을거 같아서 그때쯤에나 자신감이 생길거같아요.
어째든 현재상태로는 만족할만하다는 중간평가를 해봅니다.
저랑 같은 시기에 라할에서 하신분들도 다들 잘 되셨겠지요.^^;
라할 박사랑 수지양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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