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달째 되는 날에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회사일이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이제야 올리네요...
수술한지 한달하고 이틀지났습니다.
지금 병원에서 딱지 제거한 후 2주 지났는데요...
(딱지제거하러 갔는데 제 2주차때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호사분이
떡진 딱지를 보시더니 정말 그동안 조심하신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대부분의 분들이 1주후 이식부분에도 샴푸를 해서 어느정도 딱지가 제거된 상태에서 병원을 방문하신다고 했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 이식모가 머리감을때 마다 수두둑 빠지면서
벌써 이식 부위의 빈공간이 많이 생겼습니다.
딱 3주째 부터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여 4주째 부터는 눈에
띄게 빠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빠진 이식모 보며 많이 놀라기도 하구요. (중앙에 얇아진 모발에 비해 너무 두꺼워서 ..ㅡ.ㅡ...)
그리고 쪽지로 많은 분들이 이식후 앞머리로 이식 부위 가려지냐고
많이 여쭤보셔서 정중앙 사진도 어렵게 셀카로 찍어 봤습니다.
(참고로 나머지 두장은 어머니께서 손수 찍어주신거라 포커스가 잘 안 맞습니다^^)
앞머리는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가까이서 뚜려지게 쳐다보지 않는한
확 티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햇볕에 나가서 보면 눈에 띄고 매일 보는 몇몇 직장동료들은 약간 눈치 챈 느낌이...ㅡㅡ....
음...그리고...담배는 원래 안했고 술은 딱지 제거한 후 부터 1주에 2회정도
마셨습니다. 병원갔더니 별 지장 없다고 하더라구요...
허접한 후기지만, 탈모때문에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 참고가 되시길 빕니다...^^
* 오늘은 이식후 처음 미용실갔는데 미용사가 뒤에 삭발된 부분을 보더니
어디 많이 아프셨냐고 묻더군요..ㅋㅋ...
제가 요즘 많이 바빠서....시간되면 다시 들어와 경과 후기 올리겠습니다~
모두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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