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반쯤 부터 시작해서 4시 넘어서 끝났습니다...
꼴랑 800모낭 받는 데도 무지 힘들더군요....ㅎ
저는 마취가 잘 안되서 몇방이나 더 맞고 맞아도 끝부분은 항상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 나서 혼났습니다...ㅡ.ㅜ 나중엔 그냥 참고 이 악물고 했습니다.
근데 아픈것 보다는 정말 힘들다는 표현이 맞더군요... 아픈것 보다 가만히 누워있기 힘들었습니다.ㅋ
수술 끝나고 친구 집에가서 잤는데 젠장...갑자기 제 친구가 갑자기 소리 지르면서 불을 켜더군요...
얘길 들어보니 자다 벅벅 소리가 나서 깨보니 제가 수술 부위를 벅벅 긁고 있더래요 ㅡ,.ㅡ
붕대에는 피가 젖어 있고....오늘 병원가서 머리 감기전 모낭 2개가
빠졌다더군요....ㅡ.ㅜ 하나에 5천원인데...ㅎ
그리고 머리 감고 말리는 도중 제가 이마를 만지작 거렸는데
어라? 원래 이마였던 부분이 이식 부위였던거죠....헐...직원분이 만지시면 안된다고 그러시더니 하나 또 빠졌다네요....쩝...
왼쪽에서만 총 3개 빠졌습니다. 15000원 날렸죠....ㅡ.ㅜ
돈이 문제가 아니라 혹시 나중에 밀도 차이 땜시....설마 3모낭 가지고 차이나진 않겠죠??ㅋ
암튼 속시원 합니다...이제 어서 빨리 시간이 지나기만 바래야죠...ㅎ
그리고 수술 후 저에게 가장 큰 문제는 많은 분들이 그러셨겠지만 담배 문제입니다.
물론 평소처럼 피진 않습니다. 많이 절제 하고 있죠...평소 한갑씩 폈는데
어제는 5가치?정도 그리고 오늘은 6가치 정도 피운거 같네요...
선생님도 아예 안피울려고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단 피고 싶은면 많지 않게 피는 건 상관없다고 하시네요....ㅎ
대신 술은 입에도 대지 말라고 경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태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좌우 밀도 차이와 간호사 분들의 스킬 문제...
음.... 저도 좀 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왼쪽보다 오른쪽 분이 선배이신거 같더라구요
끝난 시간도 오른쪽 분이 30분 정도 더 일찍 끝내고 나가시는 거 같더군요...
사진상으로 피때문에 그런지 오른쪽이 더 촘촘하고 머리카락도 굵어 보입니다....ㅡ.ㅜ
시간이 지나고 자라 봐야 알겠지만 조금 불안 하네요....걔다가 그런 왼쪽에서
3개나 빠져 버렸으니....ㅡ.ㅜ 사진 좀 봐주세요...
이왕 이렇게 된거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 주길 바랍니다....ㅎㅎ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