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도 어느덧 1년이 도달하고 있습니다 수술초에는 진짜 기를 쓰고 열심히 했는데
군대 병장된거 마냥 이제는 느슨해짐을 느끼네요 ..~~
다른분들은 저만큼일때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병원은 포헤어에서 비절개로 수술했는데 대만족 중입니다ㅋㅋ
잘때 잘 자고 먹을때 잘 먹는거는 기본적으로 지켜가면서 술담배처럼 몸에 해로운건
수술하면서 저절로 자제하고 절제하게 된거 같습니다
여름에는 좀 힘들었습니다 놀일도 많고 술먹을일도 많으니 ㅋㅋ...
그리고 끈적끈적해가지고 하루에 몇번은 샤워가 땡겼는데.. 참 고난스러웠던것도 많았네요
그래도 그 1년 꾹참으면 이제 자유로운 문이 활짝 열린다 생각하고 이겨냈습니다
인내심도 많이 길러내게 된 1년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
사진을 찍어서 올렸어야하는데 그건 나중에 시간날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년이 완벽하게 지나면요
처음 초반 4개월까지는 밀도가 많이 걱정됐었는데 역시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지 저는 후반부라고 해야하나? 8월달부터
모발에 힘도 들어가고 전체적인 밀도가 풍성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주변에서도 다 좋아졌다 해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분명 축 쳐져 있을텐데 1년 비포애프터가 너무나 다르네요 ㅋㅋ
어렵게 얻은 머리니 당분간은 그래도 최대한 조심 해야겠습니다 ㅋ
모발이 가늘면 1년 반까지도 본다는데 저도 그때까지 변화를 계속해서 지켜볼 생각이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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