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비결은 헤어라인, 예쁜이마를 만드는 헤어라인 교정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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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관리] 절개로 헤어라인한지 4개월 되어가요~^^
수술하고 나서 사진 후기 올리고 그 뒤로 소식을 못 전했네요
헤어라인 고민하고 한나이브에서 수술을 했는데
병원 다녀와서 사진이랑 딱 후기 남기려고 했는데 못 다녀와서 간단하게 글 남겨봐요
이식한지 4개월이 되었어요 이식하고 암흑기가 왔는데
동반탈락 없이 제가 딱 이식한 머리가 빠져서 원래 제가 하던 스타일로 다녔어요
있다가 없으니까 어찌나 허전하던지요 아쉽기도 하고 안나는거아닌가 걱정도 되었구요
암흑기 끝나고 잔머리가 올라오기 시작했을 때 머리가 삐죽 올라와서
오히려 저는 이때가 더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머리를 말릴 때 좀 더 신경 써서 말렸더니 나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어느 정도 길이가 길어서 그냥 앞머리 잔머리처럼 보여요
지금 상태도 나름 괜찮은데 지금보다 좀 더 자라서 길이가 맞춰지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아요
헤어라인 쪽이라 가르마가 신경 쓰였는데 걱정한 거에 비해 알아서 제 자리로 잘 나온 것 같네요
머리 말리면 알아서 자리 잡혀서 신기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머리 묶고 다녀본게 언제인가 싶은데 이제 너무 더워서 조금씩 묶고 다녀도 될 것 같은데
물론 세게 묶으면 앞이 당겨져서 안 좋다고 했으니까 약한 곱창끈으로만 살살 묶는거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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