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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포레탄산쿨링/1차] 블랙포레 탄산쿨링 샴푸 2주차 리뷰
<손바닥에 짜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뽀글뽀글 조밀한 미세거품이 올라 옵니다. 귀엽죠? ㅋ>
안녕하세요 뽀르뚜가입니다!
벌써 블랙포레 탄산쿨링 샴푸를 사용한 지 2주가 넘었네요.
이제 익숙해졌지만 매번 뽀글뽀글 미세거품이 일어나는 걸 손으로 느끼며 즐겁게 머리를 감고 있습니다.
미세거품 때문에 샴푸할 때 손으로 느껴지는 사용감과 머리카락 사이 사이 두피가 거품으로 가득 차는 기분이 들어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 바로 옆에 있는 모발을 샴푸하더라도 거품이 크게 일어나지 않아서 거품이 귀를 덮는 등의 문제가 생기지가 않네요. 샴푸할 때마다 항상 신경 쓰이는 포인트인데 미세거품이라 필요 이상으로 거품이 크게 일어나지 않는가 봐요. 그래서 다른 샴푸로 머리를 감을 때보다 좀더 마음 놓고 머리를 감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의 열섬 현상처럼 모발에 의해서 열기가 두피 표면에 갇혀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블랙포레 탄산쿨링 샴푸로 머리를 감고 나면 피부 표면을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인지 머리카락으로 덮여 있지만 두피가 시원해짐을 느낍니다.
저처럼 탈모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는 두피열이 탈모를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두피의 열을 가라 앉히는 건 분명 보조적인 효과는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고 나서 따뜻한 물로 헹궈도 두피가 한동안 계속 시원하거든요. 신기하지 않나요?
블랙포레 탄산쿨링 샴푸와 함께 매일 매일 즐겁게 머리를 감으며 드는 생각과 느낌을 3주차 리뷰에서도 여러분들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주에 또 봐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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