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수술하고 3개월이 되어있을 때 과연 잘 자랄까 걱정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5,6개월 되면서 머리가 올라와서 불안감을 많이 덜었습니다
이때부터 조금씩 자라더니 6개월 이후부터 많이 자랐습니다
6개월 사진 올렸을때도 올라올건 거의 다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나올것도 다 나오고 더 굵어진거 갔네요
2400모낭으로 채울 정도로 정수리 밀도가 약한 편이였는데지금은 탈모가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결과가 좋은 만큼 기분도 좋은데 그래도 관리는 소홀히 하지 않을려 합니다
저번에 병원에 경과 보러 갔을때도 수술은 잘 되었지만 약 안먹으면 심은곳 주변이 또 밀려서
또 심어야한다고 약 잘먹으라고 하셨네요
방심안하고 계속 관리해서 이상태 그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모발이식해도 약은 꼭 챙겨먹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