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개월 후기입니다.
지금까지 변화과정은 제가 올린 이전 글들 보시면 수술 후 어떻게 변해왔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모발이식을 받고 싶단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작년에서야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하게 그때 지금 아니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고 이왕 결심한 거 제대로 수술하잔 생각에 병원을 살펴봤습니다.
그러다가 저와 비슷한 상태인 분들의 후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머리 빠진 상태가 저와 많이 비슷했는데 후기 올리신 분이 엄청나게 만족하신단 글이였습니다.
나도 저렇게 바뀔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게 되었고 그분이 수술받은 병원을 알아보니 잘된 후기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병원이 다나성형외과였고 상담 후에 예약까지 했습니다.
수술 후에는 다른 분들처럼 암흑기를 거쳤고 서서히 시간이 갈 수록 머리가 나오는 걸 보니 즐겁더군요.
이제 7개월이 됐는데 아직 머리가 다 올라오는것 같이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주변에서도 결과가 좋다고 해주시니 객관적으로도 인정 받은 느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술 전에는 미용실을 가도 뭔가 창피함이 있어 가기 상당히 꺼려했는데 이제는 걱정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당당하게 누구 앞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정말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약은 아보다트를 먹고 있고 머리도 잘 빠지지 않는것 같아 다행인것 같네요.
모발이식은 고민보다는 빠른 선택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병원을 고르던 때와 실제 수술 경험으로 봤을 때 다나성형외과 진지하게 생각해보셔도 좋을 겁니다.
물론 다른 좋은 병원들도 많겠지만 정말 괜찮은 병원이니 꼭 가보시라 추천 드리고 싶네요.
수술 전부터 지금까지 사소한 질의응답까지도 만족스러웠고 직원분들이 상당히 친절했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저처럼 다른 분들도 좋은 병원을 만나 좋은 결과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