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이마쪽 엠자가 비어있는 편이였는데 취업을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회사를 다니면서는 식생활도 불규칙해지다 보니 저도 모르게 머리카락이 계속 빠지고
특히 헤어라인 쪽이 눈에 확 띌 정도로 심각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식이든 교정이든 받아야겠다 마음을 먹고 병원 상담을 다녀보기 시작했습니다.
상담을 받아보고 비교해보면서 모원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수술하고 결과는 물론이고 원장님 스펙이랑 병원에서 어떻게 관리해주는지도 중점으로 알아보고 결정했어요
우선 수술은 박종옥 원장님한테 받았는데 디자인을 상담때 한번 수술 당일에 한번 총 두번을 봐주셨어요
헤어라인이 얼굴에 맞춰서 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박원장님이 성형외과 전문의라 그런지 얼굴라인에 맞춰서 잘 잡아주셨어요
채취할때 엄청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아프기는 했지만 엄청 아프거나 그렇지도 않았고
이식하는 동안에도 편하게 있었어요
수술하루가 지나서 아침에 찍은사지네은 수술당일에는 피가 맺혀서 빨갛게 보이고 티도 많이 나서 걱정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사진처럼 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잡혀서 만족하고 있어요
계속 상황보면서 다음 후기도 작성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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