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터키 앙카라에서 4000모낭을~~~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8000모
(4000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A형
<이식전>
<뒷머리>
<샴푸하기 전 크림도포 후>
안녕하세요?
터키 도착하여 23일 4000모낭수술을 하고 4일이 지났네요.
초기 탈모를 인식하고 병원을 갔을 때, 한국 병원에서는 의사가 육안으로만
확인 후 탈모아니다 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다른 곳을 가니 먹는약과( 프로페시아 ) 바르는약을( 마이녹실 )만 하면
문제없다고 하더군요.
점차 시간이 흘러 대다모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회사 고참중에 이식을
한 분이 있었죠.
대다모를 네이버처럼 검색했고 (ㅎㅎㅎ) 시간이 약 6년이 흐르면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알마니로 생각을 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일반 직장인에게는 어마어마하게
큰 돈이지만 그당시에는 잃어버린 머리카락에 대한 생각밖에는 없었죠.
돈을 조금씩 모으고 있을때 이식을 한 고참이 이식을 한 곳이 알마니와 라할이었죠.
캐나다, 인도, 터키 등 많은 곳이 있었고 제가 오래 생각하고 비행기에 몸을 싫은 곳은
터키 앙카라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상 워낙에 급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물론 직장인이 개인적으로 휴가를 내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죠.
비행기표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웬일인지 터키 앙카라로 가는
비행기표는 멸종되다시피 하고 몇몇 살아남은 비행기표는 가격이 고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여행사를 수소문하여 표를 알아보고 하여 앙카라행 비행기에 몸을 싫었습니다.
카타르항공을 통하여 오는데 중간에 경유를 잘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은 장시간 비행에
잊혀지고 TRANSFER만 기억하자고 갔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어렵지않고 처음 환승을 하는데 너무 쉬웠습니다.
공항에 내리니 저는 잘 모르겠는데 도착시간이 달라서 예탈형님이 한참을 기다렸다는군요,
저 잃어버렸나하고 공항을 왔다리 갔다리 하고 전화는 비행기에 있어 꺼져 있었구요. ㅎㅎㅎ
월요일 수술인데 토요일 오후에 도착하여 주말을 가뿐히 보내고 월요일 병원으로 갔지요.
탈모인으로써 느낀점은 견적 낼 때 시술 할 때 느낀점은 탈모인도 머리가 작아야 좋아요.
심는범위, 밀도 등 크니까 안 좋더라고요. 젠장이죠.
1차 4000모낭 견적을 받고 이후 2차를 해야 한다더군요.
마취 주사는 너무 많이 아팠습니다.
적출시 별 느낌 없고요. 심을때는 기억이 없어요 왜인지 모르른데 저는 자고 나니
예탈형님이 가자더군요. 끝났다고요.
게스트하우스에 4일 지내면서 통증 없었고요. 붓기는 3째날 오른쪽눈만 사알짝 부은정도~~~
붓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오늘 오후 비행기로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가장 걱정은 주위의 시선과 이제 여름인데 관리적인 문제겠죠.
앙카라로 오는데 알마니와 라할에서 먼저 한 고참의 많은 조언도 들었고요 (그분도 준비중이에요)
FUSS처럼 뒷머리 흉터가 없더군요.
그리고 적출된 모낭을 확인 한 결과 거의 다 2모낭 위주라서 흐뭇했습니다.^^
이제 약 6~12개월 힘든 시간이 또 저를 기다리지만 이후의 변화된 저의 모습을 기대하며
나름 즐겁게 살아보려 합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생활은 요양왔다는 느낌? 회사나 세상 살아가는 것에서 멀어져 그냥 쉬는 것 같았어요.
영화보고 인터넷하고 자고 음식은 모두 제 입맛에 맞더군요.
예탈형님이 음식 괜찮게 해요.
후기는 이정도로 올리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저도 많은 도움이 되어서 일정 주기로 저의 변화되는 모습을
같이 공유하고 싶네요. ㅎㅎㅎ (-> 술은 별로 안 땡기는데 담배는 무쟈게 땡기네요.)
앞으로 언젠지 모르겠지만 2차를 준비해야겠죠. 저 있는 동안 챙겨준 예탈형님께 깊은 감사드리고요.
가끔 한국 들어온다는데 머리카락이 잘 나서 술 한 잔 했음 하네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13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상세검색
전체 게시글 35,695건
공지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