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90일차 경과는 이전글 봐주시면 됩니다
초반엔 시간이 진짜 안가는 것 같았는데... 어느정도 머리들이 자라고 나니 신경을 안쓰고지내서 시간이 금방금방가네요 제가알기론 6개월차와 9개월차는 숱이 또 다르다고 들어서 계속 기대중입니다
6개월차인 현재는 안빠지고 자란머리들과 암흑기를 거치고 새로자라나는 머리들이 섞여 길이가 다 달라요 늦게자란 머리는 대략 처피뱅수준의 길이라 조금 거슬리긴하지만.. 돼지털처럼 꼬불꼬불한 머리도 없어서 헤어용 투명마스카라를 발라주면 마치 잔머리같은게 깔끔해져요
무엇보다 이마가 좁아진게 만족도가 큽니다 그리고 쫙넘겨도 헤어라인이 예뻐서 올백 부담감이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