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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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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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카 1년 복용기......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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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8세
탈모형태 : 정수리탈모, 나머지는 정상
탈모시작 시기 : 4~5년전
직업 : 컴퓨터관련
수면시간 : 자정~7시30분
흡연여부 : 비흡연 (피워본적 없음)
주량 : 소주 1병~2병
음주횟수 : 주 1회
탈모제 복용 시기 : 2003년 3월~2004년 3월(현재)
복용 탈모제 : 프로스카 1/4등분 하여..
복용시기 : 처음 6개월은 일어나자마자, 그 후 6개월은 취침전
탈모 집안내력 :
아버지 3남 3녀 중 장남이심..
아버지 - 탈모는 아니시나 나이때문인지 조금 휑하심(넘길정도는 아님)
둘째 삼촌 - 앞이마가 좀 훤하심
막내 삼촌 - 지극히 정상, 숱덩이
본인 - 2남중 장남, 정수리탈모
남동생(올해 25세) - 지극히 정상, 숱덩이, 맨날 젤, 무스칠...조올라 부러움
프로스카 복용 후 증상
- 조금 피곤함 외엔 없음
- 성생활능력 저하 : 없는거 같음
민간요법
- 초반에 녹차물로 머리 감는거 한달했음, 그외 없음
저보다 더 심한 분들도 계실텐데..죄송합니다..
사진을 되도록 똑같은 환경에서 찍으려 했으나..그렇지 못했네요.
제가 2003년 3월부터 프로스카 쪼개먹기 시작해서.. 이번달로 딱 1년이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 1년전과 비교해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이것이 탈모중지인지.. 약발이 안멕히는 것인지는 알수가 없군요.
1년을 복용하고 이제 한알 남았습니다..쪼개면 4일 먹을것밖에 없군요..
작년에 처음 프로스카를 복용할때.. 매달 사진을 찍으면서..
1년 후를 내심 기대했습니다... 현상유지하는 것도 기뻐해야하는 걸까요..
1년이 지난 지금.. "그대로"입니다..
오늘 찍은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와서 예전보다 낫아진것 같지만 똑같아요..
물론 프로스카가 발모제가 아니니까 발모는 안되겠죠..
하지만 발모도 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우울하네요... 이제 직장도 옮길 것 같은데...
또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떻게 적응할런지...........
얼마전부터는 슈퍼밀리언헤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결혼식같은데 참석하려니 도저히 쪽팔려서 안되겠더라구요..
1년전과 비교해 현상유지되는 것이 프로스카의 영향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으로선 뾰족한 방법이 없으니까.. 계속 복용해 보려구요..
앞으로 1년 후...2005년 3월..그대로일지.. 악화됐을지..낫아졌을지...
그런데 얼마전에 피부과를 갔었어요..
동네에선 피부질환에 대단히 잘한다는 소문이 나있는 피부과죠..
제가 피부가 건조해서.. 손바닥 껍질이 막 벗겨지길래 갔더니..
피부 건조해서 어쩔수없다고 연고랑 먹는약 처방해주더군요..
간김에 정수리도 보여주면서..이거 탈모냐 아니냐 물어봤더니.
딱 하는 말이 탈모가 아니래요..그렇게 보이나요?
남자는 나이들면서 자연스레 머리가 빠지는데
그게 일찍 왔다는군요..
그렇다면 지금 약먹는거 아무런 효과없는 헛고생이란 소린지...
탈모가 아닌란 말에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치료도 안되는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스카를 시작한 계기는 1년전에 다른 피부과 가서 처방받은 후부터에요..)
다른 분들은 의견도 듣고 싶네요..
시국이 어수선해서 살맛도 안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합시다.. 힘내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다모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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