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라비앙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하고 온 1일차 찐 후기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500모
(1750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비공개
수술범위
O형
<수술전>
<수술직후>
<오늘>
라비앙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하고 오늘이 1일차입니다 어제 수술을 받았다는 말이죠
남들은 휴가 가는 시즌에 저는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라 여행은 못가니
그동안 고민만 해오던 모발이식을 받기에 딱 좋은 시기였던 것 같아요 기회라고나 할까?
사실 모발이식을 하려고 병원을 알아본 건 좀 오래 됐는데 수술받기에는 시기가 조금 안맞아서
휴가기간에 맞춰서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어제 수술받았고 오늘은 병원가서 거즈떼고 머리 샴푸? 해주셨는데
약간 헹굼느낌으로… 머리 감고 왔어여.. 살짝 떡짐 주의입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덥다보니 머리를 감겨주셨다고 하더라도 집에 오는 시간이 있어.. .땀이…;;
그럼 어제 수술 받은 생생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조금 디테일 하게? 전달 해드릴게요!
여기저기 상담 받고 제가 선택한 병원은 라비앙성형외과의 모발이식센터입니다
우선 모발이식 담당하는 원장님이 1인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국소마취로 진행하기 때문에 쉐도우닥터? 이런것에 대한 걱정이 없었을 것 같았습니다
거기다 하루에 한명만 수술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술할 때 물어봤는데 원장님이 수술하는 사람의 컨디션이 중요한거니까 라고 대답해주셨는데
뭔가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멋지신 분 같습니다! 위트있으시고 매너 좋으심!
어제 9시 30분에 오라고 하셔서 긴장되는 마음으로 그보다 조금 일찍 갔네요ㅋㅋㅋ
다들 그럴거에요 늦지는 않으실 듯 아무래도 제 인생의 첫? 경험과 같은 수술이니까
긴장을 얼마나 하고 갔는지 몰라요 모자 꼭 챙기라고 해서 모자도 꼭 챙겨가서 실장님이 설명해주시는거 듣고 주의사항같은거? 이런거 듣고 챙겨주시는것도 주섬주섬 챙겨서 수술실로 안내받았습니다
회복실에 가서 옷갈아입고 제 짐들 두고 있다가 수술실 들어갔는데
이때부터 더 긴장… 숨을 깊게 내쉬고 그랬었어요ㅋㅋㅋ
우선 수술실 환경이 특이했어요
모발전담분리팀? 이 있다고 했는데 진짜 옆에서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3분인가? 4분인가 계셨고 옆에 3분 더 계셨고 원장님 계시고
원장님이 마취 시작하려고 할 때 간호사분이 손에 작은 공을 쥐어주심
주먹을 꽉 쥘 필요가 없이 그거 꼭 쥐면 되더라고요
국소마취 주사 놓을때마다 긴장하지 말라고 간호사 분들이 손 잡아주시고 토닥여주시는데
그게 뭔가 마음의 안정감도 들고 되게 따뜻하게 다가왔어여
혼자만 있다고 생각이 드는 그 기분….;;;; 너무 무서웠어요!
마취가 아팠고 그 다음부터는 뭐 솔직히 모르겠어여… 마취만 기억나요 아팠던거는…ㅋㅋㅋ
그리고 나서 후두부 절개하고 머리 심기 시작했죠
머리 심을 때, 원장님이 위에 계시는데 어떻게 심기고 있는지 거울도 보여주시고
대화도 좀 많이 나눴어요~ ㅋㅋㅋ 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10시 조금 안되서 들어갔는데 모수가 좀 많다보니 4시 좀 안되서 끝났어요
왜 하루 한 명만 수술 하시는지 알 것 같았어요 누워서 받기만 하는 저도 이렇게 힘든데
간호사분들은 계속 모발 분리하고 원장님은 혼자 계속 심고… 너무 힘드실 듯…
수술이라고 제가 생각한 수술실 분위기랑 다르게 되게 따뜻했습니다ㅋㅋ
조금 쉬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모자 꼭 챙겨가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요
보시다시피 저는 정수리가 텅…. 비어있어서 피때문이기도 하고 해서 모자 넉넉하게 걸치듯 쓰고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쉴려고 누웠는데 후두부 절개한 부위가 좀 신경쓰여서 그리고 정자세로 자라고 해서
잠 불편하게 자느라 푹 못잔거 빼고는 통증 없었어요 이것도 케바케 같은게 어떤 사람은 엄청 아프다고 하잖아요? 저는 괜찮았거든요….
좀 불편하게 잔 상태로 오늘 오전에 병원가서 뒤에 거즈떼고 머리 샴푸? 헹굼같은거 받고 왔어요!
사진은 떡짐 주의입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많이 덥다보니 땀 때문에… ㅠㅠ
4일뒤에 머리 감으라고 하셨는데 미리 감고 싶지만 꾹 참아보겠습니다
득모 그거 제가 해보려고 하니 꼭 지키라고 한 거 잘 지켜서 득모하겠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상세검색
전체 게시글 36,886건
공지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