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발이식한지 2주일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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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072모
(1536모낭)
수술경과일
15일
연령대
30대후
수술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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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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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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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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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후>
이 시간이면 막걸리 한잔걸칠 시간인데 수술한지 2주되서 금주중이라 시원한 미숫가루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시골이다보니 동네에 친척들이 많이 살고있는데 유전인지 대부분 다 저 같은 탈모가 많습니다
탈모는 유전으로 아버지도 탈모가 있으시고 할아버지께서 특히 탈모가 심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아버지랑 비슷한 수준의 탈모인데 시간이 갈수록 할아버지처럼 더 심하게 될까봐 내심 걱정스러워 이식 결심했습니다
한대걸라 한대에 나온다고도 들어본거 같은데 아닌가봅니다….
탈모는 군대 제대하고부터 진작에 왔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최근 동기들과 만나서 술한잔 하는데 주변에서 동년배로 보지않고 한참 나이차가 많게 보는데 삼촌이냐는 소리까지 들어봤습니다..
물론 야외에서 일하다보니 피부가 남들보다 많이 타서 그런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머리가 한몫한다고 늘 생각해왔고 이러다 장가 한번 못갈듯하여 이식했고 원래 걱정이 많은 편인지라 진짜 고민 많이 하고 결심했고 동기하나가 여기 라비앙에서 했다고 하길래 저도 큰결심하고 지지난주에 이식받고 2주가되었습니다
당일에는 수술하고 피곤하기도하고 울긋불긋하니 겁은 났지만 전체적으로 거울을 봤을 때는 진짜 흡족하긴 했습니다
수술하고 당일날 처방받은 약 복용했고 잠은 솔직히 조심스럽고 신경쓰이다보니 계속 설치긴했고 다음날 샴푸받고나서 한 열흘간 실밥풀기전까지는 간지러워도 긁지못하고 사람 환장할 노릇이였으나 주변에서 다들 탄성이 나오는 리액션에 기분은 너무 좋고 엄마는 올해 장가가겠다며 동네에 떠들고 다니셔서 동네스타 됐습니다..
일이 일인지라 수술하고 햇빛이나 땀나는걸 조심해야해서 당분간 아버지랑 엄마랑 친척형님께 일을 맡기고 휴가 받은 기분으로 쉬면서 해떨어질 때 쉬엄쉬엄 해서 크게 어려움은 없었고 5일정도 지나니 익숙해져서 자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간지러운건 지금 많이 줄었는데 살짝 따끔함은 아직 조금 남았고 보이진 않지만 각질이 살짝 보입니다
다들 말하던 암흑기가 무조건 온다고 들었는데 그 또한 과정일 뿐이니 이왕 올꺼 빨리 왔으면 좋으련만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고 현재모습까지는 매우 만족하여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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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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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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