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판은 두피문신 후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추가 보완 방법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두피문신] 투톤 그물 기법 두피문신 최초 시술~ 1차보강 후기
<시술전>
<시술후>
<1차보강 전>
<1차보강 후>
저는 30대 후반이구요, 20대 초반부터 탈모가 고르게 진행되어 20대 초반에 절개로 이식을 하고, 30대 초반에 비절개로 이식을 했었습니다. 모수가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진행되던 터라 전체를 고르게 하다보니 특정(정수리)에 많이 뚫려 있는걸 막지 못했는데요
약을 먹어도 효과가 있다가 있다보면 부작용이 생기는 느낌이라 중단, 먹다 중단, 먹다 중단 하다보니 사진과 같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루트를 통해서 두피 문신쪽을 알아보게 되었고 그래서 결정한 병원이 연세미다인 이었습니다.
상담시 상담 선생님 포함하여 그날 바로 원장님을 만나 뵙게 되었고, 만나뵙고 난 이후엔 확신이 생겨 그자리에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시술을 받다보니 원장님은 이 시술을 어떤 하나의 작품 처럼 책임감 있고 꼼꼼하게 하시려고 한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부분은 아마 후기에 쓰셨던 분이라면 공감하실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시술에 관한 얘기는 거의 없지만, 어짜피 시술에 대한 평가는 사진이 다 증명을 해줄꺼니까요..
저또한 후기의 글을 참고하며 병원을 선택할 때 작업 사진만 보고 판단하였습니다.
상담부터 시술이후 원장님께서는 줄곧 아무리 본인이 시술을 잘해도 관리를 못하면 말짱 꽝이 되며,
'관리를 안하는 사람은 고객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말은 진심이 아니시겠지만,
제가 위와같이 관리를 안한다고 하니 이렇게 까지 말씀하시는 분을 두고 제가 어떻게 관리를 안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저는 1차 시술 이후 머리 감는 버릇이 긁는 방법인데, 생각없이 긁다가 관리가 잘 안된거 같다는 얘기를 듣고
보강시에 머리감는 법만 10분을 설명들었으며, 스탭분들 또한 계속 그 부분을 얘기해주시고, 갈때까지 카톡으로
주지시켜주셨습니다. ( 잘못하면 혼납니다 말로여....)
모발이식을 다 좋은대서 했었습니다. 강남 지역에서 ... 관리를 전혀 해주지 않더군요.. 그날 시술하면 끝이었습니다.
1차 확인을 하는 당시 차트를 잘못보고 상담하는 실수를 하는등 대처가 좋지 않았죠..
여기는 다릅니다. 여기는 그냥 하나의 두피문신 관리소 입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되었군요. 작업에 대한 후기는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보시면 알겁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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