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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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글쓰기와 고백, 그리고 경험 공유의 효과

뭐 수없이 반복되는 과정이긴 한데
부작용에 관한 언급이 있으면 반대로
그런 글들을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글들이 등장합니다
조롱이라 하는 이유는
부작용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대단히
불행한 이들이고 따지고 보면 부작용에 관한 한 약자이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을 겪고 단약했으면
대머리가 되는 걸 겸허하게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지
왜 여기 와서 공포감을 조장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댓글이나
대게 그런 식의 글들이 있고 동의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의 글들이
약을 드시고 계신 분들이나
아직 안 드신 분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건 사실입니다

여러 입장이 있겠지만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서 여기 오는 건 아닙니다



부작용 겪는 분들은
정신적으로 되게 안 좋은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저만 해도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생각하는 빈도가 아주 높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여기 들어오는 건
좀 아이러니 하지만
나만 이렇게 고통 받는 게 아니구나
라는 기분을 느끼면 조금은 나아집니다

어떤 영화들에서 보면 병자들이 모여서 자신의 불행과 아픔을 이야기 하고 치유를 하는 장면은 거의 클리세에 가깝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이 공간은
그런 병자가 아닌 분들도 계시고
게다가 자신이 그런 병자가 될 수도 있는 상태에 놓였거나
스스로 그 확률을 시험해봐야하는 사람들이 많이 계시죠

그러다보니 불편한 건 이해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그런 비난과 조롱 역시
부작용을 겪는 우리들이 감수해야할 문제라는 생각도 드네요

약을 먹고 있거나
약을 먹고 싶은데
불안함을 느끼게 하니까요

여하간
부작용 겪는 사람들이 여기에 오는 이유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희들은 살기 위해서 여기 옵니다
증상 공유하고
어떻게 나아졌는지

어떤 시도를 해봤는지 그런 것들을 나누기 위해서요
그리고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 받으려고요

그 과정에서 공포감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소수일지라도 확률적으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는 건 사실이고
저희가 겪는 고통 또한 사실입니다

이 글 또한 조롱하신다면 그냥 달게 받겠습니다

그러나 자기고백과 대화의 장으로서 이곳에는 계속 올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고통에서 벗어나서 이곳에 안 오는 상황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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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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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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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댓쓴이
3년전
BEST 좀 웃기네요 살기위해 증상공유하고 어떻게 나아졌는지 어떤 시도를 했는지  물어볼거면 병원을 가야지 왜 여기서 실제로 무슨 일 하는지도 모르는 다른 머머리들이랑 의미도 없이 의견을 나누는지. 진짜 살기위해서라면 병원을 가야지요.
3년전
진짜 부작용 회복하고 살기위해서 여기오는것도 있습니다.
저는 약안먹은지 단약한지 2주 지났습니다. 매일매일 유산소운동으로 런닝머신 30분정도 해주고있고 걷기도 하고있습니다. 약복용전에는 유산소운동 전혀안했고 근력운동만했다가 부작용 나타난뒤로 진짜 살려고 살고싶어서 유산소운동하고있습니다.
2주정도되니까 체감상 50%정도 회복된듯 합니다 우울한감정도 많이 잦아들었구요. 오줌누는 회수도 줄어들었고 고환통 치골통증은 가끔있지만 강도가 작아졌구요. 여유증은 회복이 더디지만 멍울이 작아지고있고 모양도 이전으로 돌아가는듯 보이네요.
망가진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있는데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참고하셨으면합니다.
  
  
3년전
꼭 같이 극복해요!
  
  
3년전
[@모나극복] 모나극복님처럼, 부작용을 겪는 순간, 갑자기 어떤 전도사처럼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겪어보니까, 정말 무섭거든요. 그러다 보니 커뮤니티에 와서 많은 글을 쓰게 됩니다. 저는 너무 잘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1년 반도 더 지났는데, 회복이 안 되었으니 암담합니다. 꼭 힘내셔서 회복되셨으면 좋겠고, 회복 되셨다고 글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년전
[@헤어필름]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려하네요 ㅠㅠ 반드시 회복해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저는 진짜 죽다가 살아나고있습니다. 진짜 글로는 다 표현을 못하겠네요
3년전
전 글 너무 좋은데요.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분명 있는 법이고, 서로가 공유해서 시행착오를 줄인다면 당연히 좋은 일이죠..^^
3년전
고통에서 벗어나서 이곳에 안 오는 상황이 가장 완벽하네요. 살아야 하는지에 관한 고민을 하는 것도 공감됩니다. 힘내세요!
3년전
저 역시 살아야하나를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합니다.50이 거의 다된  나이에 인생이 망가졌어요..전 약을 20년 먹었는데 아무이상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잠을 못자기 시작했어요. 아무스트레스도 없는 상황이었는데요. 지금 약 끊은지 7개월 지났는데도 여전히 제 의지로는 단 1분도 못잡니다. 수면제, 항우울제등 정신과약 6알을 먹어야 겨우 3시간정도 설잠 잡니다. 매일 악몽을 꾸고..지금 15년 다니던 직장도 퇴사한 상태고 수면기능상실이라는 표현이 적합하겠네요.
호르몬약이라는거..정말 무섭네요..이젠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다는 불안한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3년전
[@왕우울] 수면에 관여하는 것 중에, 불소가 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ikpAauTJz6ttV3GhoGnPPw 이게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잠을 못 자다가 물을 바꾸고 좀 나아졌습니다. 한 번 시도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너무 걱정되네요. 제 동생도 지금 약을 5년은 먹었는데, 걱정인 게, 주변에 보면 멀쩡히 먹다가 갑자기 문제가 생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가족인 동생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인데, 성인이라 제가 어떻게 하라고 이야기 할 수도 없는 거고, 왕우울님 말씀 들으니까 정말 무섭습니다. 이 약이 정말 무서운 게, 부작용 없이 드시던 분들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점이죠. 다들 당장이야 그걸 외면하고 싶겠지만, 여하간 뭐 당사자들의 선택이고, 저도 어떤 선택의 결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거니까 할 말 없습니다. 다만 왕우울님의 경우는 너무 힘드실 거 같고, 제가 불소가 없는 물을 먹고 요즘 약간 기절하듯이 잠들거든요.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3년전
[@왕우울] 왕울님 힘내십시요~ 제가 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몸을 피곤하게 만드시고(유산소운동 둥) 수면제양도 조금씩 줄여보시고 조금씩 조금씩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겨내십시요~ 할수있습니다. 차츰 좋아지실겁니다. 예전으로 조금씩 돌아가실겁니다 반드시~ 꼭
  
  
3년전
[@왕우울] 약을 20년간 문제없이 복용했다면 다른 곳에서 원인을 먼저 찾는 게 합리적입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좀 웃기네요 살기위해 증상공유하고 어떻게 나아졌는지 어떤 시도를 했는지  물어볼거면 병원을 가야지 왜 여기서 실제로 무슨 일 하는지도 모르는 다른 머머리들이랑 의미도 없이 의견을 나누는지. 진짜 살기위해서라면 병원을 가야지요.
  
  
프로필아이콘힘내십쇼
3년전
[@익명] 문제의 원인찾기, 해결하기 위해서 병원을 가는 것 자체는 님 말이 ㅈㄴ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짧게 말하면 그냥 동질감, 전우애? 같은 마음을 원하는 겁니다 사람이 원래 힘들때 그런 방법들로 안정감을 찾고싶어 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님도 그런 경험 있으셨을테고 다만 저도 불안하게 만드는 글들을 보면 솔직히 완탈되신 물귀신 분들인가 하는 모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약땜에 불안해 하는 사람으로써요)
    
  
3년전
[@힘내십쇼]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대머리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정말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단약을 하고 대머리가 되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이러는 것도 아니고요. 솔직히 저는 빠지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이식을 하면 다시 머리 쪽으로는 늙어서 필요 없을 때까지는 큰 문제 없이 지낼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이식 비용이 비싸고, 코로나 기간이기에 딱히 지금 이식을 할 필요를 못 느끼고 있고요. 저는 약을 안 먹어도 어차피 이 정도인데 왜 약을 건드렸나 하는 생각이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입니다. 이미 늦었지만, 그러나 정말 님께서 이해해주신 것처럼 위로를 받는 것도 있고, 부작용에 관해서 의사들도 끊으라는 말 말고는 어떻게 하질 못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는 걸 공유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가설도 이야기해보고요. 저는 불안해하지 마시라는 말씀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부작용이 없이 드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그런 부분을 생각해서 마음을 안심하셨으면 합니다. 이게 정보를 공유하다 보면 그래도 무언가 하고 있다는 위안을 얻습니다. 잠시 지금을 잊고 그래도 무언가를 해서 나아질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안고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는 거죠. 저는 부작용 겪는 분들의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나누고는 하는데, 거기 한 분께서 위에 링크를 걸었던 유투브를 알려주셔서, 불소에 관한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건, 거기에 약과 관계 없이 자연적으로 제가 겪는 것과 유사한 증상을 겪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게 해결책은 아니지만, 자연적으로도 이런 현상을 겪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과 그들도 여기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누군가 조금 더 지식이 있는 사람이 어떤 가설과 방법을 제시한다는 사실, 그리고 그걸 저도 해본다는 거, 그래서 다만 지금 시간을 견뎌서 조금 더 나아질지도 모른다는 거, 그것에 희망을 걸고 하루 더 살게 됩니다. 이건, 정말 인터넷 시대, 그리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다면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겠죠. 아마, 인터넷이 없는 시대에 프로페시아에 당한 사람들은, 그냥 혼자 끙끙 앓거나 계속 병원을 바꿔가면서 절망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죠. 물론 그렇다고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고, 이 부작용을 치유할 수 있는 실체에 다가갈 수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렇게 의견을 나누다 보면 조금은 나은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봅니다.
끝으로 이해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년전
[@익명] 병원 다 다녀왔으니 이러죠. 병원을 만능으로 생각하시는데, 병원에서도, 의사들도 전혀 처방을 못하고 있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오래되었고, 미지의 영역인 것들이 아직도 많죠. 의사가 적절한 처방이나 치료법을 알고 있었다면, 대다모 커뮤니티가 생길 필요도 없었겠죠. 저를 비롯해서 부작용 때문에 병원 안 가본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천천히 부작용 겪으신 분들 글을 읽어보시면, 온갖 검사 다 해보고, 의사도 아무런 해결을 제시 못 하니까, 하소연 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헤어필름] 의사도 해결 못하는 일을 노가다 김씨, 택배원 박씨, 양업사원 최씨랑 상담하고 있다니 코믹도 이런 코믹이 있나
      
  
3년전
[@익명] 의사가 없는 시절에도 어떤 수많은 경험이 모여서 민간요법이라는 걸 만들어 냈죠. 그건 과학적 지식이 아니라, 케이스가 쌓여서 얻어낸 귀납적, 경험적 지식이었을 겁니다. 한방과 양방에 대한 대립이 있는데, 양방의 입장에서는 한방이 참 못 미덥죠.
지금 인류가 만들어낸 물건들도 잘 생각해보면, 이걸 대체 누가 생각해서 만들었지? 어떻게 인류는 이런 걸 알고 있지? 라고 생각할 때가 저는 있는데, 의사, 라는 직업을 너무 신격화 하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문분야, 라고 생각하셔서 그렇겠지만, 여하간 코믹으로 보신다고 해도 달게 받겠습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헤어필름] 예 노가다꾼 영업사원 식당주인들 웹디자이너 등등과 의사들도 발견 못한 좋은 의학적 발견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헤어필름] 그리고 님같은 분들한테 이런 말 하면 하나같이 무슨 의사 신격화 하냐는데 의사를 신격화한게 아니에요 적어도 의학에 관해서는 여기서 머머리아저씨들이 떠벌리는 얼토당토 않는 민간요법보단 저런 전문가들 말이 훨씬 신뢰할 수 있단거지
          
  
3년전
[@익명] 의사가 해결책이 없다고 말하는데
그럼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씀이신가요?
          
  
3년전
[@익명] 이 분의 말은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 되는데, 이해 되시는 분들이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의사의 말을 신뢰할 수 있다고 칩시다. 그들이 해결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병원 다 다녀보고 다 들어봐도, 그들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끼리라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는데 그게 무슨 잘못이 있어서, 노가다꾼, 영업사원, 식당주인, 웹디자이너, 택배원, 영업사원 등등 운운하면서 어쩌라는 겁니까?
          
  
3년전
[@익명] 전문가들의 말을 신뢰해서 가만히 있으라는 게 진짜 하시고 싶은 말이라면 인간적으로 너무한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의사들이 아무런 해결책을 제시를 못 한다니까요? 의사들이 해결해줬으면 여기 와서 이야기 자체를 안 하겠죠. 다들 답답하니까 여기서 어떻게든 서로 위로 하고 의견 나누는 건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 겁니까? 정말 익명님이 보시기엔 그런 거예요? 그게 조롱거리입니까?
          
  
3년전
[@익명] 그래, 의사를 신격화한다는 말은 철회해봅시다. 그럼 님의 말은 의사 말대로 해야 한다는 거잖아요. 그들의 말을 듣고. 우리도 그걸 했다니까요? 병원 가서 하라는 검사 다 해보고, 약 끊으래서 끊고, 그래도 안 된다는 게 문제고, 그 뒤로는 의사도 어떤 방법도 제시를 못 해요. 그럼 이제 우리는 불치병 걸린 거니까, 그냥 이대로 살라는 겁니까? 그게 진심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세요?
3년전
약을 1년 째 꾸준히 복용하고 있지만, 저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기에 약간 무섭네요 ㅠㅠ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년전
맞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이겨냅시다! 위에 익명의 분께서 의사를 찾아가라 그러시는데 의사들은 다 심인성이다 호르몬 검사해보고 정상이면 괜찮아진다며 ㅂㅇㄱㄹ처방을 해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ㅇㄱㄹ가 발기에만 도움을 주지 다른 치료에 도움도 안되는데 말이죠 저도 왔다갔다하는 과정에서 같이 겪으시는 분들을 보며,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다려고 노력하시는구나 생각하며 희망도 얻고, 약해진 멘탈에 자기 반성을 하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pfs 장기 단약 후, 극복사례들이 있기에 믿음을 가지고, 하지만 너무 집착 강박을 가지지 않는선에서 잘 기다리며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당
  
  
3년전
[@문스타]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이갑인
3년전
웃기고 코믹스러운 글은 어딜봐도 없는데요 익명님
3년전
너무 슬프네요 이 악마같은 탈모 언제쯤 정복될지
3년전
여러가지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서 개인이 판단할수 있게 하는게 웹의 장점이죠 ㅠㅍ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물론 부작용 겪는 분들 안타깝지만 초기 탈모인 질문글마다 댓글로 부작용이 어쩌고 저쩌고 볼때마다 천불이 오릅니다. 아시다시피 약은 먹기 전까지 효능이 어느정도일지 부작용이 올지 안올지 모릅니다. 어차피 탈모에는 약 말고 답없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기 탈모인 글에 부작용에 관한 댓글만 남기시는 분들 보면 공포감 조장 말고는 무슨 의미가 있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분들이 비난과 조롱 보다는 이러한 댓글로 타인의 치료기회나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을 우려하는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부작용 확률도 1%가 제약회사와 미국 fda가 공인한 확률이고 연구 논문에 따르면 최대 9%입니다. 대부분은 5%안쪽으로 논하고요.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구를 이미 끝낸 것들을 누구는 주변 50%가 부작용을 겪는다? 이게 공포감 조장이 아닙니까? 누군가의 소중한 치료시기나 기회를 늦추거나 뺏을 수 있습니다.
  
  
3년전
[@익명] 초기 탈모인이든 아니든
시기의 문제는 전혀 이 약에 대해서 말하는 것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용 하냐 아니냐의 문제만 있는 것이죠

개인 단위로 보면 그렇습니다

저는 바르는 피나를 했는데
부작용이 없다는 잘못된 정보로 시작했습니다

정보가 있었다면 안 건드렸을 텐데 말입니다
어떻게든 탈모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판단이 흐려진 거죠

좀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죽었으면 하는 생각이 수시로 드는 부작용입니다
이건 확률로 말하는 게 참 무책임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저는 확률 게임을 하는 분들을 보면 천불이 납니다 안타까워서

직접 겪은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아마 반대로 말씀하시는 분들은 운 좋게
확률 게임에서 승리하셨거나
아니면 현재의 승리자일 뿐일지도 모르죠
복용하고 있는 이상 여전히 확률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헤어필름] 초기 탈모인이라는 뜻은 두가지를 의미 합니다.

1.탈모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전혀 없는 분

2. 탈모의 진행정도가 심하지 않은 초기 진행정도의 분

1번과 2번다 약을 먹는 시기가 중요합니다. 탈모약의 효과는 대부분 유지 혹은 아주 천천히 진행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즉 발모가 되는 경우는 극히 일부이기 때분에 초기에 머리카락의 수가 많을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중기 말기라고 해서 탈모약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뭐 확률상 아직 부작용이 없는 분들이 승리자다?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고 소수의견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만 확률상 1%의 사람들 때문에 99%에게 혼란을 가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명 약의 기전이나 약을 처방 받을때 탈모약 부작용에 대해 다 아시지 않았나요?

1%내외의 확률때문에 99%의 소중한 치료기회에 혼선을 주거나 뺏는다?  어느쪽이 무책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대머리가 되는건 약을 끊으면 언제든지 대머리로 직행할수 있지만 이미 빠져서 죽은 모낭을 살려 풍성충이 되고 싶은 분은 되돌릴수도 없는걸요?? 탈모약을 있는 머리카락을 오래 지켜주는 역할이 맞습니다. 그렇기에 초기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부작용에 관한 무분별한 댓글로 혼선을 줄 필요도 없고요.
      
  
3년전
[@익명] 여하간 사실은 탈모약을 드시거나 안 드시거나, 저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초기 탈모인들이든 중기든 말기든, 본인들의 문제겠지요. 저는 이미 부작용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고, 타인이 그렇게 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사실은 저에게 중요한 일은 아닙니다. 제가 예수님도 아니고, 성자도 아니기에, 그들을 엄청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면 거짓일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안타깝다는 생각은 하지만요.
말씀하신 의도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약에 대한 질문만 하면 댓글을 다는 분들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 분들이 무분별하게 달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알고, 반대로 그 분들이 왜 그렇게 달고 다니시는 이유도 알고 있습니다. 그 분들은 경험이 생사에 관여할 만큼 큰 문제가 되다보니, 어떻게든 말려야 한다는 생각뿐이시겠죠.
저 역시도 이게(부작용이) 죽고 사는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죽냐 사냐를 매일 생각한단 뜻입니다. 님께서도 그 정도의 문제라면,
100명 중에 1명이 걸리는 것이니, 이를 테면 구멍이 100개이고 거기에 총탄이 1개만 들어간 게임이니까, 러시안 룰렛을 제안하는 데에 머뭇거리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니면 100명 중 1명만 죽을 정도로 괴로울 것이니 편하게 드시고 확률에 맞기세요, 라고 말씀하실 겁니까? 게다가 1퍼센트는 제약사의 주장일 뿐이고, 당연히 그들에게 유리한 방식이겠죠. 뭐 이걸로 딴지를 걸 생각은 없습니다. 100명 중에 1명이라고 치죠. 당신은 운이 좋을 수 있다는 말을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말씀하신 뜻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고, 다행히 저는 그렇게 다니면서 댓글을 다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저에게 물으신다면 저는 저렇게 말씀 드릴 거라는 거고요.

다들 부작용 없이 무사히 탈모약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과거로 돌아가서 탈모약을 건드리는 저를 줘 패고 싶고요.

그냥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많이 합니다.
이 약 때문에 제 삶은 완전히 망가졌고, 미래를 생각하는 방법도 잃어버렸습니다.

--

제가 여기서 저의 입장을 말씀 드리는 건 참 의미 없는 거라는 걸 압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 왜, 저렇게까지 댓글을 달고 다니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는가, 라는 걸 한 번 상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00명 중에 1명이 될 사람을 구제했을지도 모르죠.

말씀 드리다 보니 저도 주절주절 횡설수설하는 것 같네요.

--

여하간 무슨 말씀 하시는지는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에 대해서 저는 뭐라 말 하기 어렵다는 입장이 결론인 것 같네요.

--



이 모든 것과 별개로,
그냥 부작용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것만은 뭐라고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마지막 저의 바람입니다.
여기 아니면 어디 가서 이야기 할 데가 없어요.

살려주세요...
프로필아이콘탈모개객끼
3년전
님이 말씀 하시는 그런 의도라면 누가 딴지를 걸겠습니까.

당연히 옳은 말씀이시고요.

부작용 있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도,

요즘 몇몇분들 글 보면 이건 사고를 하고 쓰는거라 전혀 생각할 수 없네요.
저는 이런 부작용이 있는데 알아두세요가 아니라
그냥 자기 상상까지 더해 결론을 내고 마치 사실인냥 글을 올립니다.
남을 위해서 쓰는 글이 아니라, 자기망상에 빠져 자기만족을 위해 올리는 글인데 보기 안좋죠. 그러니 님 같은 의도로 글올리는 분들 께도 피해가 가고요
좋게 말씀드려도 그냥무시하고 내뱉 고요.
그런글을 보고 20대거나 30대 초분들 시간,돈,정신 낭비 생각할꺼 생각해보세요. .

심적으로 약해질때로 약해진 탈모인분들 기회마저 안뺏게, 생각좀하고 글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3년전
관련없는 글, 심지어 탈모냐고 물어보는 글에도 탈모약 부작용 심하다고 도배를 하고 다니니 사람들이 안좋게 보는거죠.

님이 말씀하신 대로 부작용에 대한 긍정적인 토론은 당연히 좋죠.

처음 오는 사람들이 겁먹고 가장 효과가 좋다고 공인되어있는 탈모약을 시도조차 못할까봐 그걸 우려하는 겁니다.
3년전
어떤 약이든 부작용은 있지요. 그러나 복용하고 판단하라고 해야지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글은 초보 회원분들에겐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문제가 뭔지 아세요? 이런저런 거짓 후기에요~ 적당히 거르고 보게될때까진 모두 조심해야해요!
3년전
실제로는 탈모약 부작용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는 증상을 가진 분들이 예수쟁이들 아파트 문 두들기며 영업하는 것마냥 무분별하게 공포를 퍼뜨리고 있죠.
3년전
저도 수술후 약복용해야하는데 부작용 무섭네요
3년전
약복용중인데 부작용나타나면 어떻게할지 고민중입니다..
  
  
3년전
[@사람답다오] 운동하세요.
탈모약 부작용은 dht감소로 나타나는 현상압니다.
피나는 60%정도 두타는 촤대90%정도 dht를 차단하죠.
운동하시면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고 테스토스토론이 증가하는 만큼 dht도 증가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약으로 줄이고 운동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는게 웃기지만 그래도 제가아는 부작용최소화방법은 이것뿐이네요.
성기능장애도 케켈이나 젤크운동(유툽)찾아보시고 해주시면 발기력과 강직도는 부작용전보다 좋아질수 있습니다.이건 제 경험담입니다 ㅋ
3년전
탈모인들끼리는 서로 도와야죠 우리끼리는 서로
비방하지 맙시다ㅠ
3년전
저는 피나 3~4년째 복용중인데 다행히 큰 부작용은 없는거 같아요...그래도 부작용 말들으면 무섭긴해서..ㄷ혹시나 나중에 올까싶네요
3년전
부작용은 백신부작용 말씀이신가요? ㅠㅠ 저도 모더나 맞았는데 더 심해지는건 아닌지 무섭네요
3년전
고민을 털어놓고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해서일수도 있으니까 무작정 비방은 안했으면 해요
프로필아이콘부작용
3년전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story&wr_id=1718559&forum=1&page=1

탈모약은 부작용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대다모에 브레인포그만 검색해도 엄청 나옵니다
3년전
탈모약 부작용 없다고 단언하는 사람들 치고 제정신 박힌 사람을 못봤습니다
정작 탈모약 처방해주는 피부과 의사들도 부작용 있다 하면 바로 중단하라는게 탈모약이고, 같은 약을 사용하는 비뇨기과에선 전립선비대로 당장 건강에 지장이 있는게 아닌 이상 복용하지 말라는게 탈모약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탈모약 먹으라는 사람은 탈모약 매출과 이익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이거나, 다같이 죽자는 사람 둘 중 하나일겁니다
https://www.southbayretina.com/finasteride/
피나스테리드가 직접적으로 미치는 부작용에 관한 자료고, 같은 기전으로 작용하는 두타스테리드 또한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탈모약 몇년째 먹고있는데 부작용 없다' 고 본인 경험을 디폴트 값인 양 단언하는 분들도 계신데, 본인이 신체 변화에 둔감할 뿐입니다
3년전
탈모가 뭐라고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하는지 ㅜㅜ
3년전
탈모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드네요 ㅠㅠㅜ
프로필아이콘Hoya
3년전
제주변엔 10년간 약먹고 있는데 부작용 없는분도 계시지망 제가 부작용 생길까봐 저는 그냥 안먹고 있습니다
3년전
개인적으로 게시판 정보는 정보로 인지하고 어느정도의 자체 필터링 또는 판단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 되네요.
3년전
그냥 인생이 진짜 어렵다. 말도 안되는건, 행복할땐 이런 생각조차 안들게 행복하다는거.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간만에 들어왔는데 대댓글 더 안써져서 여기에 씁니다ㅎㅎ 그러니까 의사들도 해결 못하는걸 여기서 뭐하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랑 가타부타 말해봐야 뭔 의미가 있냔겁니다. 예? 의사들도 해결 못하는 의학적 문제를 그냥 뭐하는지도 모르는 대머리들이랑 토론해봤자 무슨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겠어요. 아재요.. 몇년전에 암 말기 환자한테 개 구충제 효과있다고 의사들은 그런 효과 없다는데도 지들끼리 막 불타오르다가 사그라든건 기억하시죠?
  
  
3년전
[@익명]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게 하고 싶은 말이냐고요
하고 싶은 말을 명확히 하세요

웃기고 코미디라서 그냥 비웃는 게 당신이 하고 싶은 겁니까?
  
  
3년전
[@익명] 고통 받는 사람을 비웃고 싶은 인성을 드러내고 싶은 거 그게 다인가요?
당신의 목적은?
  
  
3년전
[@익명] 제가 그 누구에게도 이런 말은 안 했는데
약 드시는 분이라면 꼭 언젠가 부작용 겪어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3년전
[@익명] 그리고 당신이 여기에 무슨 댓글을 달든 여기 들어와서 보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계속, 의사도 해결 못 하는 것에 대해서 고통을 호소하고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을 비웃길 바랍니다
  
  
3년전
[@익명] 익명, 이라는 건 참 편하지요, 인터넷이란 게 그렇긴 하지만 대부분은 아무리 인터넷 공간이라도 인간성을 갖고 글을 쓰게 마련입니다만, 당신 같은 사람에게 그런 걸 바라는 건 무리겠지요. 당신에게 꼭 반드시 부작용이 찾아올 거란 믿음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살면서 누군가가 불행해지기룰 바라는 건 참 처음인 것 같네요. 꼭 반드시 부작용 겪으세요. 화이팅입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헤어필름] 아재 ...아무리 남 저주해봤자 바뀔건 없어요 ㅋㅋ 하긴 이런거 믿으니까 이러는가 싶기도 하고 ㅎㅎ 화이팅
      
  
프로필아이콘휴미
1년전
[@익명] 꼭 돌려받으실겁니다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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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겨울이 끝나고서 봄이 찾아왔음을 조금씩 체감중인데저의 암흑기도 끝나고 다시 새롭게 자라나고 있는 시기인4개월차가 됐습니다~ㅎㅎ회사가 겨울에 가장 바뻐서 그런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벌써 4개월차가 됐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이번에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경과도 보고 왔는데제가 올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술 전 탈모가 한쪽이 더 진행이 되어서 비대칭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신경이 쓰였거든요수술 후에도 혹시라도 대칭이 안맞으면 어쩌지 하고 했는데원장님께서 대칭에 잘 맞춰서 해주셔서 전혀 인위적이지 않고자연스럽게 잘 자라나고 있는거 같습니다!불만족스러운건 없고 지금 4개월차인데도 만족도가 높아서주변에 많이 자랑하고 다닙니다ㅎㅎ머리카락 길이만 길어지면 훨씬 더 자연스럽고 빼곡해질거 같아그때는 제가 요즘 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이 있는데한번 꼭 도전해보려고 합니다!후기 찾아보니 보통 8개월차정도 되면 헤어스타일 해보고 싶었던것들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저도 빨리 그날이 찾아와서 더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와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남은 주말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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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P성형외과 최윤석 원장님께 수술 받고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2월달이 딱 1년 되는 날이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수술 전 저는 사진에 보이는바와 같이 엠자탈모가 꽤 진행 된 상태였고약을 복용하면서 버티고 버텨 오다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됐는데요.수술 전 부터 탈모약을 복용하면서 추가적인 탈모가 급속도로 진행 되는건 막았으나이미 빠져버린 헤어라인을 복구 하는 방법은 모발이식 밖에 없다는 현실에 여러 병원을 상담 다녔고최종적으로 JP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 잘 선택 했던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수술 결과 너무 만족하고 있구요. 저와 비슷한 엠자탈모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ps. 수술 후에도 당연히 약은 계속 복용중에 있구요.최근들어 피나 효과가 덜 한 느낌이라 두타로 변경할까 생각중인데요..두타 계열 약이 부작용이 더 심하다고 하여 걱정인데..혹시 약 바꾸시고 문제 생기신 분이 있으신가요..?타동에도 같은 질문을 올렸는데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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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안녕하세요. 자라다의원에서 모발이식하고 1년차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M자부위에 2,183모낭 비절개로 모발이식 하였습니다. 먼저 요즘에는 M자부분은 정말 큰 신경쓰지 않고 다녀서 너무 편합니다. 바람이 불어도 빈 부분이 보이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1년차때는 업무가 바빠서 1년이 되고 한달정도 후에 방문했습니다. 항상 방문할때마다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아요. 원장님께서도 직설적으로 저의 모발상태 두피상태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탈모약, 샴푸, 필요한 시술, 비타민, 필요한 기기 등을 설명해주셔서 모두 잘 이행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으로 인해서 제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평생 관리해야겠지만, 자라다의원이라면 걱정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발이식을 고민 중인 분들에게 자라다의원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년차 방문을 마치고.. 이제는 6개월마다 상태체크를 하는데 6개월마다 잘 관리하여 좋은결과 이어가고 싶습니다. 6개월 후에 다시 후기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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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모발이식 할까 말까 계속 고민 고민만 하다가 결국 모엠의원에서 비절개 히든컷 2500모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조금 꼼꼼한 편이라 이곳저곳 병원 정보도 많이 찾아보고 원장님 상담들도 받아봤는데 모엠의원 전지훈 원장님이 가장 신뢰 가고 디자인도 잘 봐주셔서 이곳에서 수술 받기로 결정했고 수술 2주 뒤 지금은 정말 만족 중입니다ㅎㅎ (원장님 성격 실력 너무너무 좋으십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직원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네요. 암흑기 얼른 지나가서 1년 뒤 최종 결과도 깨끗하게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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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첫 모발이식은 아니고... 재이식 후기입니다.10년전에 절개로 해서 3500모 이식 받았고요그때 당시에도 일년 지나고서 숱이 아쉬워서 재수술 요청까지 했었어요.이미 한번 큰 돈이 나간 후인데 재수술 비용도 만만치가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더 빠지지만 말아라 약만 먹고 지냈고요10년이나 지나고서 별 생각없이 모디 후기 사진을 보게 됐는데밀도도 괜찮아보이고 이식 받은지 꽤 된 분들도 유지 잘 하고 계신 것 같아마음 크게 먹고 밀도보강 상담을 받게 되었네요기계로 두피 상태나 모발 상태도 봐주시고밀도보강으론 2000모면 충분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첫번 실패했던 기억도 있고 가격 부담도 부담인지라...고민이 되더라고요. 혹시나 일년 뒤에도 밀도가마음에 안 들면 보강책이나 대책같은거 있냐 여쭤보니리터치 비용은 무료라고 하셔서 덜컥 결제 싸인까지 하고 왔어요10년전에도 이런 대비책이 있는 병원으로 갔더래면괜찮았을까 생각도 들고...제대로 안 알아본 그때의 제가 살짝 원망도 되구요.이번에는 비절개로 하는거라 절개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통증은 어떨지 걱정 많았는데 통증은 생각보다도 아프지 않아 놀랐네요.절개 비절개 차이도 있겠지만 그 사이 기술력이 좋아진 것도 있겠지요.그리고 절개로 할때는 당연히 이식하는 모습 보지도 못 했지만이번 이식할때는 중간에 계속 모니터로 제 모낭이 얼마나 심어지고 있는지확인이 가능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결제는 2000모 했는데나중에 이식 인증서 주신거 보니 100모 정도 더 심어주셨더라고요.이 부분은 따로 초과비용 없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후관리 같은 경우에도 나눠서 잘 짜여져있다 생각이 들었어요.귀찮게 한달에 여러 번 오고가고 이런건 아니고 초반 관리 빼고는 3달 단위로 나눠져 짜여져있는데알짜배기로다가 좋은거 쏙쏙 골라넣어준 느낌 팍팍 들고요.두번째 수술인지라 노심초사하는 마음에걱정되는 상황 발생할때마다병원에 몇번이고 전화해서 물어봤는데친절하게 다 답해주셔 그것도 감사했어요수술 이후에도 계속해서 관리 잘해주시니 거하게 감동도 먹었구요.한번 해봤던 전적이 있으니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네요전 이제 6개월이라 아직 반절 남았지만서도.이렇게 잘 될 줄 알았더라면 진즉 병원 찾아서밀도보강 할 걸 그랬네요…일단 저는 이 상태로만 간다면 리터치 안 받을 것 같은데다른 선배님들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저보다 먼저 재이식 받아보신 분들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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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딱지가 많이 떨어지고 7일차 사진입니다 파란색 원 라인 밀도가 좀 떨어진건지 사진상 조금 옅어보이는거? 빼곤 현재까지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진작에 할 걸..ㅋㅋ 열심히 관리해서 쭉쭉 채워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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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지난번에 수술 직후 후기 올렸고 이번에 3주차 지문샴푸 시작했고 살짝 암흑기 초반 후기입니다. 수술하고 딱 2주차에 지문샴푸 시작했는데 이때까지 엄청 기다렸어요 뭐 통증도 없고 수술부위가 평소에 가려져서 티나고 이런건 아닌데 머리 떡지는거랑 각질이 제일문제였는데 지문샴푸 하고 엄청 좋았습니다. 완전 암흑기는 아니고 이제 암흑기 초반이라 5%? 정도 빠진거 같은 상태네요 근데 신기하네 이식모 처음에는 짧았는데 3주동안 길이 엄청 자랐어요 비절개하고 뒷머리 미는거 싫어서 실장님한테 까놓고 말해서 할인 받고 마이크로컷했는데 뒷머리만 보면 진짜 수술한거 모르고 앞머리도 들춰 보는거 아님 모릅니다. 이제 암흑기때 다 빠지고 ㅜㅜ 시간이 지나야 겠죠…. 빨리 결과 보고 싶습니다.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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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는건 이전부터 알았지만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자니 정말 끝도없이 뒤로 밀려날것같아서이젠 머리와의 싸움을 끝내기위해 이식을 받고 온지 2주차가 되었네요^^그동안 욱신거리거나 간지러워서 그런지 자꾸 손을 가져가게 되더라고요..그래서 가족에게 부탁해서 보이면 말려달라고 했는데 내기까지 한 덕분인지 손대지않고, 잘 지냈던것같습니다.그 덕분인지 별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적응하고 있고, 머리를 제대로 감을수가 없어서 좀 힘들긴했지만 곧 제대로 씻을 때가 되면 정말 개운하게 씻어내려고 합니다ㅎ 아직 2주밖에 되지 않아 크게 바뀐건 없지만 그래도 촘촘하게 심어진것을 보니 오늘도 밥은 다 먹은것같습니다^^앞으로도 잘 관리하면서 열심히 길러보겠습니다

조회수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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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비교가 확되네요… 모발이식 7개월차 머리가 풍성해졌습니다정수리 m자 탈모로 보이는 부분은 다 개선이 되었고 넓었던 이마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정수리는 모발이식 효과가 크지 않다는 소문도 있는데 원장님 실력이 굉장히 좋으신 것 같습니다. 달라진 제 머리에 가족들도 너무 감사해하고 덕분에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덕분에 자신감도 많이 생기네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수술과정에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도 많았는데 늘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탈모는 수술도 까다롭고 신경써야될것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처럼 탈모로 고민 있으시다면 꼼꼼히 알아보시고 모원에 정원장님께도 진료 받아보세요. 너무 만족합니다 수술 잘 해주신 정재홍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5개월 뒤에 최종후기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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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증조 할아버지까지 올라가도 딱히 유전을 의심할 정황은 없는데 젊어서부터 정수리 모발이 가늘고 빠져 항상 스트레스였습니다. 20년간 모발이식빼곤 다 해본것 같습니다. 2년 전엔 두피문신이 좋다길래 정수리에 문신을 받았고 비록 착시효과라 할지라도 그럭저럭 만족하고 살았드랬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카페에 들렀다가 모발이식후기 사진을 보니 또 눌려있던 미련이 스믈스믈 올라오더군요. 가성비가 좋아보이는 2군데 상담예약하고 올라갔다가 첫상담 병원에서 시술결정 하고 당일날 시술 받았습니다. 지방이라 서울오기 힘든데 당일수술 가능하다고하고 빨리 결정 안하면 놓친다하여 충동적으로 결정한것도 있었습니다. 어찌됐든 이렇게 된것 기록용으로 카페에 글 남겨볼 생각입니다. - 25년 3월 4일에 정수리 절개/5000모 시술 - 시술시간 12:30 ~ 17:00(4시간 30분) - 시술전에 간단히 정수리에 색연필로 대략적 표시 - 절개시 피가 많이 났음. 봉합후 일어나보니 온통 피범벅 - 이식시 간혹 마취가 덜됐는지 특정부분에서 통증느껴짐 - 시술 끝나고 수술모자,비니 씌어주며 보름있다 실밥 풀러 오라고함 - 다음날 알려준데로 거품샴푸 시도...절개부위 붕대 떼어내니 피범벅..계속 피날까봐 걱정했으나 다행히 피는 안남.. - 수시로 식염수랑 생착스프레이 뿌려주고있음 - 첫날만 통증이 있어 병원에서 준약에 타이레놀 먹었고 2일째부터는 통증 별로 없음..다만 3일째되니 시술부위가 간질간질 거려 그게 제일 힘듦. 대략적 상황은 여기까지이고, 추후 상황에 따라 이어서 글 남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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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입니다~!결혼을 앞두고 있다보니 여자친구와 고민이 많았거든요 머리가 많이 비어있고 웨딩 촬영도 해야 하는데 이대로는 뭘 하기가.. 두렵더라구요 촬영도 부끄럽기도 하구요 식장에도 이대로는 들어가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 하에여자친구와 상의 후 비절개 모발이식 받게 되었습니다.더 늦기 전에 받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총 두군데 정도 미리 알아봤는데 모든모가 비절개 전문이기도 하고시스템이 더 잘되어있는 거를 직접 확인해보고 결정했네요.와이프 될 사람과 병원 상담 같이 다녔는데 둘 다 한곳으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ㅎ 결혼 준비하면서 아직까진 순탄하게 잘 진행되고 있지만제 머리 때문에 스스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거든요 ㅜ이제는 당당한 모습으로 식장 들어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경과 체크할 때 다시 후기 적으러 오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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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안녕하세요. 40대중반 나이의 남성 입니다.M자가 점점 깊어지는 고민 끝에 심기로 결심하여 마음먹은지 1달만에 바로 진행했습니다.다른병원 다니면서 비교견적은 안했고 후기글 볼고 저한테 맞겠다라고 생각해서 바로 병원 결정했습니다.바로 일상생활해야하는 점(이건 아마도 대부분의 직장이 동일할것이고)과 뒷머리 인비저빌컷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다른 분들에 비해 깊이 않은 M자형이였고 이마 라인 또한 그대로여서 모수는 많이 나온 편은 아니였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병원과 원장님 잘 만나서 수술 잘했다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족입니다원장님 비롯해서 모든 스태프들이 친절하셔서 만족하고 지냅니다. 특히 그날을 마지막으로 근무하신다는 간호사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수술당일 다리가 불편해서 침대 누울때나 이동때나 다 도와주셔서 이점도 너무 감사합니다. 아마 이 글보시면 다들 제가 누군지 아실겁니다.)수술은 전신마취+국소마취로 진행되었고 총 3~4시간 걸렸던거 같습니다.당일 아무것도 안먹고 오후 늦은 시간에 끝났던지라 너무 배가 고팠는데 죽을 챙겨주셔서 집에까지 갈 힘이 생겼었습니다.집에 자차를 타고 가는길에 신호들 걸릴때마다 생착스프레이를 엄청 뿌려대면서 갔던지라 빨간기는 3일이내에 다 사려졌던거 같습니다. 대신 뒷통수가 너무 따갑고 잘때도 불편했는데 이 또한 3일이후부터는 불현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1일 차~3일 차심지어 본가 어머니를 뵀을때 수술한지도 모를 정도로 ​저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붓기가 이런건 없었습니다.​1일차가 3.1절 휴무라 제가 집에서 스스로 샴푸를 했는데 이식부위는 손으로 가리고 할 정도로 최대한 건들지 않으면서 생활하였습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1일차를 제외하고는 집에서 요양(?)했고 집에 있는 동안 생착스프레이만 무지막하게 뿌렸습니다.4일 차~9일 차쓸릴수 있다보니 맨투맨 티셔츠는 일절 입지 않고 셔츠위주의 상의만 입고 생활중입니다.(1일차부터 내내)머리도 1일차부터 지금까지 찬물과 찬바람 드라이만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대신 2일차부터 지금까지 이식부위가 가려운데 잘 참고 있습니다. 잘때 손 묶고 잔다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는데 전 그정도까진 하진 않았지만 잘때 무의식중에 긁었을까봐 걱정은 되긴 합니다. (제발아니길 ㅠㅠ)내일 10일차 이후에는 그동안 못했던 이식부위 샴푸하기, 따뜻한물, 맨투맨 티셔츠 입기등등 정상적으로 할수 있다고 하니 그날만 기다려 집니다.4월초에 병원재방문인데 잘 관리했다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관리는 잘 할 예정입니다.<before> <수술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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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유독 한쪽으로 비스듬히 올라가는 헤어라인 탈모로 스트레스 받다가이쯤에서 한번 손을 써야겠다 하고 모발이식을 받은지 5개월째에 접어들어요. 2개월차가 조금씩 채워진다는 느낌이었다면은, 현재는 정돈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상담때부터 자로 대고 그은 것 같은 네모 반듯한 모양은 피하고 싶다 강조해서 말씀드렸고 기대했던 이미지대로의 자연스러운 결과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수술하고 일이주차가 가장 신경이 많이 쓰였고, 한달 이후 암흑기가 심하지 않았어서 안정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모습 확인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밀도가 훨씬더 차오르게 될거라고 하네요, 결과까지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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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나이가 30대 후반을 지나갈 수록 모발이 얇아지고, 많이 빠져서 앞머리가 휑 하고 갈라져서 스타일링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잠자리부터 지나다니는 곳마다 머리카락이 빠져있고, 샤워실 하수구에 쌓이는 머리카락 때문에 더 스트레스였던 것 같습니다.있을 때 지켜야 된다는 주변 말들에 탈모 약을 2년 정도 섭취해오다 결국, 부족한 부분은 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비절개 모발 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비절개 3000모 이식을 진행하였고, 현재 수술 후, 10일 차에 접어들어서 아직 각질이 완전히 제거가 안된 상태인데 각질을 억지로 제거하기에는 아직 조심스럽네요.모발 이식이 잘 되었는지 판단하려면 3개월은 지나야 할 것 같은데 이후 후기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처음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 했을 때, 너무 친절하게 디자인부터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결해주셔서 신뢰가 갔고 추천해주신 3000모 비절개로 결정하여 모발 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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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수술 다음날 학교 졸업하면 공연무대에 서는 직업을 가져야하기에... 신중하게 병원을 고르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대다모에서 엠자이식 후기 눈팅만 엄청나게 하다가... 노블라인에 딱 꽂혔습니다.내가 찾던 병원이 여기구나... 싶어서 카톡으로 사진 상담 간단히 받고 병원에 가서 진단받고 바로 수술날짜 잡았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상담받으러 갔었는데... 어머니께서 상담 끝나고 나오시면서 원장 선생님이 참 괜찮은분 같다고... 수술할꺼면 여기서 하는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20대인데 머리가 너무 많이 파여서 진짜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아직은 아주 짧은 머리털이지만 파였던 부분이 빼곡하게 채워진게 보이니 너무 좋습니다.상담은 대부분 원장 선생님이 해주셨고... 수술후에도 원장 선생님이 카톡으로 케어를 해주신다고 했는데... 정말로 핸드폰 번호 받아서 원장 선생님과 톡주고 받고 했습니다.노블라인 가실꺼면 노블라인 유튜브에서 영상 보고 가시면 좋습니다.가서도 보여주기는 하는데... 집에서 천천히 보고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더 좋습니다.평소 알던거 말고도 중요한 여러가지 개념도 있고 해서... 전 꼭 보고 가는걸 추천합니다.10일 지나서 각질 샴푸하고 보니 보면 볼수록 신세계고 깨끗해서 더 마음에 듭니다. 수술 1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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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20대 후반부터 탈모 시작해서 손놓고 살다보니이지경 까지 왔네요.먹고살만해지니까 그동안 눈에 안들어오던 것들이하나둘 보이고 그중에 탈모가 여간스트레스가아니라 수술하기로 마음먹고 서울 경기 쪽이랑 집주변라운딩 돌았습니다.가성비 생각해서 비용, 거리, 서비스, 병원 규모,수술후기 등을 종합적으로 봤을때 마이모의원이제일 좋다고 판단했고 비용절감을 위해서 부분삭발한뒤에 1400모낭 심었네요 대략 2800모에서 3000모정도 되는거 같고 시설이 좋아서 그런가 편하게수술 잘 받고 왔습니다.일단 2주정도 지나니까 붉은기도 많이 가라앉고병원에서는 각질이나 염증도 안보인다고 암흑기잘넘기면 생착 잘되서 결과 좋을거 같다고 하네요.시키는대로 잘관리 해가지고 풍성해져서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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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안녕하세요. 헤어라인 모발이식을한지 이제 3주가 넘었습니다.통증은 많이 줄었고 뒤에 머리 뽑은쪽이 약간 저리는듯한 느낌만 있어요.원장님이 빨갛게 된곳에 붉은기 빼주는 주사를 놔주셔서 약간의 핏자국이 보이네요.헤어라인 이식한 곳에 털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빠진 후에 3개월부터 자라난다고 하는데 지켜봐야될거같습니다.확실히 이마라인이 예뻐졌어요.자연스럽게 된거 같아 만족하고 있는중입니다 :)머리가 자라나면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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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여~M자 이마로 스트레스 받다가 모발이식 하게 된 M자인입니다.대학생때부터 스트레스 받아오면서 스스로 돈과 시간이 여유가 맞을때 모발이식을 하자고 하던게 벌써 10년이 지나서 수술을 진행했네요. 7년동안 군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저에게 선물로 모발이식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수술 상담받기 전에 대다모에서 후기를 보고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를 선택하고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상담할때 신승규 원장님과 이한나 실장님께서 상담을 잘 진행해주셨습니다.제가 원하는 사항을 잘 들어주시고 저랑 비슷한 케이스를 보여주시면서 디자인도 잘 신경써주셨습니다.솔직히 인터넷에서 아무리 봐도 제가 실제로 상담받는 것보다 정확한 것은 없던거 같습니다.그리고 수술 일주일 전부터 수술 전에 주의해야될 사항들은 전화나 카톡으로 안내해주면서 유의사항을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솔직히 상담받고 가도 주의사항 몇가지정도는 까먹을 수도 있는데 수술 전후로 유의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좋았습니다.그리고 최대한 수술받는 사람이 편하고 케어가 잘 될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저도 케어에 집중했던거 같습니다.제가 수술 전 디자인을 거울로 봤을땐 그렇게 별로 모발이식 효과를 못 볼거 같은 디자인인거 같아서 여러가지 물어보니 친절하게 답해주시고납득이 가능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믿고 수술 진행했습니다.수술 진행하고나서 이마를 보니까 바로 디자인이 납득이 되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저의 친구들도 모발이식 부위를 보니 굉장히 놀라워하고 잘했다고 해줬습니다.앞으로 이제 1년동안 잘 기다리면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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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저는 대다모 카페에서 후기를 보면서 상담 받으러 갈 병원을 다섯 군데 정도 선택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되도록이면 원장님 혼자 시술 하는 병원에서 하고 싶었었는데 첫 번째 상담을간  모재성 성형외과에서 상담 후 수술을 바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원장님이 설명해 주신 내용도 좋았고, 짧은 수술 시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다모 카페에서 모재성 성형외과수술 후기 사진들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식한 모발이 생착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다시 재수술도 해 주신다는 내용도 마음에 안심을 주더군요. 원장님이 1500모낭 체취와이식 하는데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아침 9시 30분 부터 옷갈아입고 준비 하기 시작해서 10시 전에 수술방에 들어간거 같은데 수술이 끝나고 간호사에게 몇 시냐고 물어 보니 12시 30분 이라고 하더군요. 3시간도 안걸린것 같습니다. 수면 마취를 했었는데 수술 끝날 때 쯤에 깨어나서 힘든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 수술한지 2주 넘어가고있는데, 2-4주 지나면서 이식모발들이 빠지고 암흑기도 온다고 해서 모발들이 다시 잘 날까하는 걱정도 되는데, 수술한 다음날 샴푸 하러 병원에 갔다가 원장님이 이식한 모발들 체크하시면서, 모낭이랑 피부도 좋아서 거의 100% 다 잘 생착이 될거라고 했던 말씀생각하며 마음 다스리고 있습니다 대다모카페에서 여러 후기사진들보며 도움받고 수술까지 결정했었는데, 여기계신 다른분들처럼 기간마다 후기 올리면서 다시 무성하게 자란 머리도 올리는 그날이 빨리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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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6개월이 지나면서 그 동안의 변화가 눈에 띄게 느껴집니다 수술 당시에는 많은 걱정과 기대가 섞여 있었는데 3000모를 절개 방식으로 이식하고 나서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결과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초기에는 이식된 모발들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였고, 가려워서 신경도 쓰였지만 점차 괜찮아지면서 암흑기가 왔던 거 같네요 암흑기에는 조금 조급한 마음도 들지만 시간이 답이다라는 글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잘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살짝 있던 m자도 깔끔하게 채워지고 예전보다 얼굴이 훨씬 더 인상 깊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빈 부분이 자연스럽게 채워지면서 숱이 많아보이는 풍성한 헤어라인을 얻었습니다   수술 후 몇 달 동안의 관리에도 신경을 엄청 많이 썼습니다 꾸준히 관리하면서 6개월이 지나니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6개월 동안의 변화가 확실하게 느껴지며 앞으로 더 나아질 모습이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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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루트에서 맥스 4000, 총 3080모 절개로 했고 1일차입니다! 뒷머리로 덮으니 안보이네요... 다행히... 절개부위만 욱씬거리고 앞은 가렵거나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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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움이 될까 싶어서 대전 리즈모의원 모발이식 후기 남겨봅니다.​일단 저는 30대 초반 남자구요,원래도 이마가 좀 넓긴 했는데,20대 후반부터 M자 탈모가 진행되더니설상가상으로 비대칭 M자가 되어버려서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어요. 고민 끝에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았고아직 2주차이긴 하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서이렇게 글을 적게 됐어요.​우선 상담부터 이야기하자면, 대전에서 모발이식 병원알아보면서 여러군데 비교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리즈모의원이 가장 믿음이 가더라고요원장님이 제 이마 라인에 맞춰 디자인도 신경써주시고,비대칭도 교정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솔직히 수술 전에는 좀 긴장되기도 했는데미취하고 나니 전혀 아프지도 않았고생각보다 금방 끝났어요.​수술 후 붓기나 딱지도 사후관리를 잘 해주셔서큰 불편함 없이 회복했고 아직 암흑기가 안 와서 M자 부분이짧은 머리로 채워져있는데 얼굴형도 좀 더 균형 잡혀 보여요. 대전에서 모발이식 알아보시는 분이라면리즈모의원 강추합니다. 후회는 안 하실 거예요.원래 저는 라인을 더 내리려고 했는데원장님이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말리신 거라과잉진료도 없는 것 같고 솔직하신 편이니탈모가 고민이라면 한 번 가보는 거 추천합니다!​대전 리즈모의원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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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모발이식센터

< 전 > < 후 > 탈모는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거울을 보니 제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있더라고요.20대 후반부터 모발이 급격히 얇아졌지만, 당시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방치했어요.그런데 30대 중반이 지나면서 정수리 쪽 모발도 가늘어지고 비어 보이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30대 후반쯤 모발이식 상담을 받아봤어요.하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실제로 시술을 받지는 못하고 시간을 보내다가,결국 40대가 되고 나서야 다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이번에는 모발이식뿐만 아니라 눈썹 이식도 함께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해봤어요.상담을 받아보니 굉장히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고요.역시 실제로 상담을 받아보니 모발이식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무엇보다 신뢰가 생겨서 결국 수술을 결심했습니다.제가 받은 시술은 비절개 모발이식 4000모와 눈썹이식 300모였고, 여기에 줄기세포 치료까지 함께 진행했어요.수술 후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헤어라인이 자연스럽게 채워졌다는건데요,예전에는 이마가 넓어져서 스타일링할 때도 고민이 많았는데,이제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정수리도 이전보다 확연히 두꺼워진 느낌이 들고요.정수리 사진은 찍어두지 않아서 사진이 없습니다ㅠㅠ나중에 기회가 되면 찍어서 공유하겠습니다.전반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상담이라도 한 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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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기록용 재수 각인가요 ㅠ 술담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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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안녕하십니까 선배, 후배님들~8개월전에 후기 작성했는데이래저래 먹고 살다보니 벌써 9개월차가 넘어가고있네요 다행스럽게도 수술한 그대로 머리잘자라서 결과 굉장히 좋고 약 꾸준히 먹은것도 분명 도움이 된거 같아요 ㅎ원장님 께서 워낙 수술을 잘해주셔서큰 걱정은 안했는데 제가 하는일이 야간일이다보니 하루에 4시간밖에 못자서 제대로 생착안될까 걱정했는데 밥잘먹고 약잘먹고 하지말란거 안하고 하라는거 잘하니까이렇게 좋은 결과 나왔네요.돈쓴거 하나도 안아깝고 오히려 더 빨리했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이번에 갔을때 아직 3개월 정도 더 지켜보고결과 더 좋아질거라 말씀해주셨는데 수술 받길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혹시 수술을 고민중이시라면 개인적의견으로는 강력추천드리고다른 여러가지 방법으로 탈모 성공적으로탈출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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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8개월전에 다나에서 무삭발 비절개로 받았습니다시간이 많이 지나야 자유롭게 스타일링 가능할 줄 알았는데8개월인 지금도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수술 후 장점으로 바람 불 때 M자 안보이는것도 좋지만하고싶은 머리 자유롭게 하게 된 거!! 이게 특히 좋습니다 알파남의 상징 깐머ㅎㅎ본인이 알파메일이다 또는 알파메일이고싶다 하는 사람중에깐머 안해본 사람 있을까요ㅎㅎ 제가 친구들 모임에서 그냥 농담으로 알파메일X 아빠메일 역할이었는데ㅎㅎ지금은 저도 달라졌습니다 물론 머리 하나바뀌었다고 갑자기 알파남 되는 건 말이 안되구요달라진 머리에 더해진 자신감? 이 정도인거같습니다외모랑 멘탈이 수술전과는 비교할수도 없을 만큼 달라졌다는거ㅎㅎ 그 차이가 확실해요 머리가 많이 자라서 자신감 생긴거 아니냐 그런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수술 첫날부터 그랬어요 아마 수술을 무삭발로 받아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다나가 무삭발 수술을 많이한다고 들어서 이 방법이 더 끌렸구요1일차 사진 보이시죠 수술 극초반부터 그냥 이 상태로 밖을 다녔습니다 안믿어지시겠지만 사실입니다ㅎㅎ앞머리를 굳이 들춰내야 수술 부위가 보이니까 정말 아무도 몰라봐서요 자신감 풀 충전하고 집 근처 마트, 공원부터 살살 다니기 시작했고누가 보든 말든 신경쓰이지가 않았습니다ㅎㅎ 보더라도 수술티도 안나고ㅎㅎ수술날 밀도 꽉차게 디자인도 굉장히 깔끔하게 해주셨어서이대로만 자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ㅎㅎ정말 그대로 나와서 대만족합니다! 디자인은 일단 다나에 가봐야 안다고 방문 필수라고 하던데왜 그런 말들이 있는지 체험하고 알았습니다 끝으로 제가 무삭발을 할지 일반 비절개를 할지 살짝 고민했는데 선택에 도움주신 다나성형외과 실장님, 유저분들께 감사드립니다애매하게 하얀 뒤통수가 표시났다면 이렇게까지 대만족하지는 못했을 거 같습니다ㅎㅎ수술 방법 고민하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제 후기가 도움되면 좋겠네요ㅎㅎ다들 득모하세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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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m자 탈모가 심해서 고민하다가 집주변에 유명한 탈모전문병원 생겼다고해서전화하고 대략적인 내용 안내받고 상담 다녀왔네요 ㅎ제가 시간 빼는게 애매한 직업이라 모든곳을 상담 다닐 수 없어서 불편했는데어떤곳은 사진상담안된다고 무조건 방문해서 보라고하고.. 다행이 헤어로의원에서는 사정 들으시고대략 설명해주셔서 시간빼서 방문 했습니다.약은 따로 안먹고 있고 수술 희망해서원장님이랑 이야기 나누고 3300모 견적받았네요다른곳 3곳 정도만 더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기준이 헤어로의원이 되어버린지라 하나씩마음에 안들어서 여기서 수술 받았고 비절개노컷으로 받고 왔습니다.새로 생긴곳이라 그런가 병원 엄청 깔끔했고원장님 열정있게 봐주십니다!긴장 많이 했는데 들은것 보다는? 수술 참을만했고 첫날 간지러운 느낌 살짝 드는거 말고는큰 문제 없었고 아직 암흑기도 지나가야하고1년 넘게 지켜봐야해서 천천히 느긋이 지켜보려고합니다 ㅎ암흑기 잘 극복하는 방법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막상 눈앞에 닥치니 불안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ㅎ잘 길러보고 후기 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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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최현용 원장님에게 모발이식을 받고 만족합니다 친절하시구요 시술 전후 사진 올립니다. 광주 압구정 모비앙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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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모발이식 병원: 모바른 의원 모발이식량:3500 모 수술비:825만원(부가세포함) 수술방식:절개 탈모가 심해서 사람들이 돌려서 놀리는게 너무 싫어서 항상 티비에 한상보 선생님이 나오시는 프로를 유튜브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가격 알아보며 이마의 넓이로 5000모이상 심을거 같다는 혼자만의 판단으로 집사람한테 항상 모발이식 받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죠.~ ㅜㅜ 그러던 어느날 작년 여름에 라디오 스타에 한상보원장님께서 출연하셔서 사과깍기(진심멋지심), 그리고 직원의 복지(진심존경합니다), 가장중요한 수술비의 오해를 풀어주셨어요. 탈모 있으신분은 5000모이상 할거 같다는 자체 판단과 몇천만원 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는 말씀이셨어요. 그래서 예약을 잡고 모바른으로 갔습니다. 상담 실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셨고 역시 5000모 이상 견적이 아니고 3500모 견적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우석원장님께서 밀도를 중시 하신다는 말씀에 정우석원장님께 수술을 받기로 하였어요. 원래 집사람이 맛사지샾 운영할때 다들 대표 원장님께 받고 싶어 한다고 했지만은 저는 병원을 보고 온거라 따지지 않았습니다. 정우석원장님께서 오셔서 두피염이 약간있고 모발은 고등학생 수준이라고 걱정 말라고 하셔서 너무 마음이 놓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술은 2월로 잡았구요. 수술전날 정말 잠을 설쳤네요. 그리고 수술방에서 마음착하신 간호사님들과  정우석원장님께서 편하게 해주셔서, 오랬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 같았어요.^^~ 제가 수술도 많이 받고 병원도 많이 다녔지만은 이렇게 좋으신분들은 처음이었요. 너무 고맙고 좋으신 분들이세요. 수술은 10시정도에 시작한것같구요 2시에서3시 사이로 끝난거 같아요. 대화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수술 중간 중간 디자인 보시고 얼굴에 따라 디자인 체크도 해주셨어요. 수술 끝나고 주신 생착스프레이 뿌리면서 있었고 잘려고 누웠는데, 뒷통수에 어떤걸 감아 주셨는데 안아팠어요. 완전히 숙면하고 다음날 병원에 가서 머리감겨 주시고 여러가지 주의사항 설명해 주시고, 집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수술후 밀도및 디자인 넘만족하구요 지금 3주차인데 슬슬 암흑기가 시작되나봅니다 실장님이 1~2주뒤면 많이 빠지는데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시기가 빨리 지나고 자신감 회복하고싶내요 쓰다보니깐은 팬클럽 수준으로 길게 썼는데요. 하고픈 저의 당부 사항은 1. 돈이 아깝지 않은 수술이구요. 2. 모바른은 메이져병원이라서 미리 예약잡고 진행 하시구요. 3. 고민하시지 마시고 상담 받으세요. 고민하시는 동안 저 처럼 나이먹고 합니다. 그리고 후기 꾸준히 올릴께요. 다들 득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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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 후 1년이 되었는데 금방 풍성해진 느낌이네요. 이식을 조금 더 빨리 받았었더라면 이걸 더 빠르게 누렸을텐데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풍성하게 보낼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지인의 머리가 갑자기 바뀐 걸 보고 충격받고 저도 비절개 모발이식을 결정했었는데 이렇게 큰 변화를 줄지 몰랐네요. 저는 엠자가 심했기에 엠자 위주로 자연스럽게 채우길 희망했고 모앤블레스 원장님이 워낙에 꼼꼼하셔서 디자인도 저에게 딱 맞게 잘 맞춰주신 것 같습니다. 수술 이후에는 탈모약 복용하며 관리했습니다.2900모로 견적 받았지만 실제로는 3100모 정도 들어갔고 500만원 미만에 이런 결과를 내니 참 의학기술이 대단하다고 한번 더 느꼈네요. 원장님이 성심성의껏 수술 해주신 것 같아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병원 서비스도 사후관리도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 때 모발이식 고민해보심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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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오랜탈모로 고통을 겪다가 3년전 다른 부산병원에서 모발이식을비절개로 한 번 받은적 있습니다.3년밖에 안되었는데 사진보다싶이 지금은 죄 빠졌고화가 너무나서 진짜 잘하는 병원 없나 찾다찾다가 부산헤어로를 들르게되었습니다.원장님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약을 먹다가 끊어서다시 빠진것같다는 말씀을 하셔서 다음부터는 약 계속 처방받고절대 안 끊어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이식할 모낭은 고민해봤는데 이미 한 번 이식경험이 있어서너무 많이 뽑다가는 이제는 뒤가 휑해질거같아서 보강느낌으로900모낭만 한다고 했습니다.수술이야 이미 받아본 수술이라 별 느낌없이 받았구요그때는 그냥 유명하다고 지인말만듣고 가서 이렇게 됐는데 이번에는진짜 제가 직접 하나하나 후기도보고 난생처음 이런사이트까지 가입해서다 확인해서 고른곳이니까 절대 탈모로 되돌아가지 않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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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한달이 되었습니다.병원에서 문자가 왔는데 이제부터 이식한 모발이 다 빠지고 4개월이 지나서 다시 새로 난다고하네요심은 머리라고 지금까지 조심조심하게 다뤘는데빠지면 많이 속상해 할거 같네요..내 머리털들아~ 어서 빨리 쑥쑥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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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8개월차때 방문해서 생착률이 너무 좋다고 고생하셨다고 해주셔서 1년차까지 걱정없이 만족하며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봐도 전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왔던 시간이 무색할정도로 잘되어 만족합니다. 병원에 방문 할때마다 너무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리터치 없이 한번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준 리즈모에 감사를 표합니다. 추가로 모발이식 해야할 상황이 오면 안되겠지만ㅜㅜㅜ 만약에 오더라도 무조건 여기서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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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모먼트의원에서 900모 헤어라인 교정받고벌써 2년이 지났네요.저는 머리숱이 좀 많은 편이라모발이식 한다고 주위 사람들한테 말하면'너가 무슨 모발이식을 하냐' 는 반응이였는데실은 저도 나름의 고민이 있었습니다.바로 '가르마 부분' 이였는데요항상 비슷한 위치에 가르마를 하고 다니다 보니이마 부분의 가르마가 점점 휑해지는 느낌이였어요.그래서 결국 모발이식 받기로 결정했고900모 견적을 받았습니다.저 발품 진짜 많이 팔고 병원 결정했는데요1. 1인 원장님이 계신곳2. 디자인 잘 하는 곳3. 사후 관리도 잘 해주는 곳 위주로 보았어요.그래서 결정한 곳이 '모먼트의원' 이예요.그 결정 너무 잘한것 같습니다.저 이마라인이 너무 자연스러워서제가 먼저 모발이식했다고 말하지 않으면정말 아무도 모르더라구요.특히 비절개 히든컷은 일상생활도 바로 가능하고통증도 별로 없어서 진짜 대박입니다..완전 강추!!!여자 헤어라인 부자연스러우면 너무 이상하잖아요 ㅠㅠ헤어라인 교정으로 고민하시는 여자분들!모먼트의원에 상담 한번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진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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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종류: 모발이식-병원명: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부산점-탈모유형: M자 모발이식-경과 기간: 2주-모낭수: 608모낭-모발이식 비용: 660만원-채취방법: 비절개-이식방법: 의사가 모두 슬릿, 이식 <방황과 결심>선척적으로 이마가 넓게 태어났으나, 대학교때까지 M자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앞머리를 올리고 다녔습니다.그렇게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잦은 회식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하여 M자 탈모가 왔습니다.언젠가부터인가 맞바람을 맞지 못하였고, 수영장과 바다에서는 잠수하고 나오면 머리를 털기 바빳습니다.헤어스타일도 한정적으로 가림을 추구하는? 그런 헤어스타일만을 고집했습니다.그렇게 15년간을 방황만 하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매번 고민만 하다가 나이는 들어가고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서 병원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업무 특성상 휴가를 길게 쓰지못하여 비절개방식을 원하였고, 이식방식은 슬릿방식을 원했습니다.부산에 있는 병원 3곳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저는 2곳만 상담을 하였고, 그 2번째가 맘모스헤어라인이었습니다.입구에 들어가면서 먼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며 직원들이 전부다 친절하였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 놀랐었고, 상담에 임해주시는 실장님의 미모에 놀랐었고, 마지막으로 결정타로김지석 원장님과 상담시 헤어라인만 5분간 그려주시며,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믿음과 신뢰로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수술날까지의 기다림>수술날이 잡히고 드디어 나도 이마를 깔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거울을 보면서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처음하는 모발이식수술이라서 유튜브 검색과 카페검색등 시간이 지날수록 궁금한 점들이 생겼으며, 그때마다카톡상담을 요청하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답변이 왔습니다.[캐감동] 수술 2주전부터 2회의 레이져 관리가 있으며, 받을때마다 잠들었네요 ㅋㅋㅋ <결전의 날>수술날 속이 안좋을 것 같아서 아침을 스킵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수술 대기실에 간단한 요기거리들을 준비해주십니다. (역시 감동입니다) 헤어디자인을 잡은 후에 모든 수술일정이 끝나고 수술결과에 대해서 안내해주며, 주의사항들을 이야기해주며, 수술을 끝이 났습니다. 저는 통증을 거의 없었으며, 아스피린은 당일날 한알먹고 안먹었습니다.자는 도중에 머리를 긁지않을까하는 걱정에 쿠팡에서 성인용 손싸개를 준비해서 묶고 잠들었습니다.<수술 후 2주>수술 후 2주간 제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금연/금주/운동금지등 최대한 병원에서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수시로 생착스프레이를 뿌리며 거품샴푸를 하였습니다. 출근시간이 드라이에서 조금 시간이 더 걸렸으며, 평소보다 조금일찍 일어나서 준비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자라나는 나의 새싹들을 보면서 흐뭇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2주가 지나면 음주/운동/지문샴푸등 금지사항들이 풀리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맘모스헤어라인>모발이식의 결과는 1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제 가족 혹은 주변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병원이 맘모스헤어라인인 것 같습니다. 김지석 원장님의 전문성과 수술실 직원들의 협업 그리고 데스크직원들의 친절성 어느 그 무엇하나도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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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최근 몇 년간 급속하게 진행된 M자 탈모로 고민하던 중 지인 소개로 우연히 압구정 맘모스 헤어라인을 알게되었고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상담은 자세하고 친절했으며 철저하게 환자 입장을 고려한 접근 방식은 더욱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수술 당일에도 프론트에 계신 직원분들과 수술에 참여하신 선생님들의 친절한 배려 덕분에 편안한 상태에서 수술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이식 부위가 넓고 턱수염 부위는 보다 예민하여 마취 시 통증이 적지 않았으나 마취 이후에는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큰 어려움없이 수술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진행된 수술에도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이식해주신 석지웅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병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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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정현호 원장님 강추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수술에 경과나 통증, 일상생활 가능성 여러가지를 염두해두시고 수술을 고민하실텐데 기록하는걸 좋아하고 공유를 좋아하는 성격 특성상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매일 적어둔 지금까지의 일기를 일부 공유해봅니다.1. 수술 스토리태생이 이마가 넓었고 30년 넘게 이마가 넓은게 스트레스였습니다.달리기를 하거나, 수영장, 운동후 누울때, 클라이밍 떨어질때미용실 처음가서 이마가 까질 때, 처음 본사람과 걷다가 바람 불어올 때 등등 수없이 많죠.여기 계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딱 비유하자면, 여자로 치면 걸어가다가 바람이 불면 생얼로 바뀌는 기분? 남자로 치면 걸어가다가 바람 불면 속옷차림으로 바뀌는 기분? 그런 기분으로 30년을 살다가 수술을 결심합니다.수술은 몇년동안 고민했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이유는 무서워서, 수술이 잘 못 될까봐, 아플까봐, 큰 비용이 드니까 등등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픕니다. 돈도 많이 듭니다.근데요평생 넓은 이마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실행에 옮기십쇼. 하루라도 빨리. 대신 좋은 병원에서 좋은 의사에게 하세요. ---스킵라인---상담과 수술까지 이어지게 된 스토리는 너무 긴데..어차피 읽으실 분들은 읽고 사진만 보고 가실 분들은 가실테니 적어봅니다.수술 결심하고 하루 날 정해서 상담을 다 예약했습니다.첫 병원이 한나이브였고, 그 다음은 강남과 압구정대다모에서 후기 꼼꼼히 보고, 유튜브 눈팅 엄청 하고, 그렇게 상담 스케줄 짜고 갔습니다.상담은 대부분 1시간 내외로 이루어지니 스케줄 감안하고 잡으시면 좋습니다.한나이브 상담 실장님은 사실 최곱니다. 상담 내용 측면도 부족함이 없고, 공감대를 긁어주시면서 마음을 잘 잡아내십니다.이게 상담스킬이라면 스킬이겠지만, 결국 사람대 사람이다보니 소통이 잘되고 마음을 움직여주니 어쩔 수 없이 많이 쏠리게 되긴 합니다.냉정하게 가실분들은 한나이브 마지막에 가세요. 아마 다른데 상담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겁니다.원장님 상담까지 끝내고 4000모 견적일단 스케줄 잡았으니 강남으로 넘어갑니다.강남도 아주 상담 잘해주십니다. 3-40분 설명 듣고 원장님 상담도 했는데, 젊은 원장님이셨는데 그렇다보니 경험이 적어서 꺼려지다가상담을 너무 세심하게 해주고, 차분하고 꼼꼼해보이는 성격에 여기서 할까..? 생각도 들었습니다.여기 안하면 미안할정도로 어디든 상담을 잘해줍니다.절개로만 3000모압구정으로 넘어가는데, 세번째 상담이 되니까 이제 저도 궁금한게 많이 줄어들고, 상담원도 제가 몇바퀴 돌고 아는게 있어보이니 해줄말도 줄어듭니다 ㅎㅎ 실질적인 부분만 오가게 되죠. 모수, 라인, 가격. 수술은 누가 하는지이곳을 안하게 된 이유는 수술방법이 슬릿으로 달랐다는 점. 슬릿은 마음에 들었지만 마지막 모발을 심는게 간호사라는 점.절개와 비절개 다른 원장이 집도한다는 점.절개 + 비절개 3000모결론적으로 한나이브로 선택한 이유는 처음 상담을 성심성의 껏 잘해주신 부분과 한 건물 전체가 병원 건물이라는 것. 좀 더 체계적이고 한 우물 제대로 파는 느낌도 들었습니다.그리고 이마 라인도 가장 아래로 내려준 것, 절개와 비절개 모두 한 원장이 집도 가능한 점. 처음과 끝까지 원장님의 손을 거친다는 점이죠.아참, 디자인때 이마와 옆머리 선을 특히 고민 잘하세요.각이 없고 동그랗게 살짝 말아서 많이 하는데, 그러면 이마 까도 티가 나고, 남성미가 떨어집니다.개취의 영역이지만 저는 욕심 안부리고 각진 스타일로 잡았습니다.훗날 이게 분명 잘한 결정이라 생각들 것 같습니다.-----------스킵 라인------수술 날이 되었는데, 제가 수술 받을 원장님이 상담날 안계셔서 다른 원장님과 상담했다보니 수술 라인이 달랐습니다.그래서 다시 라인 수정하면서 모수가 늘어났고, 그 이유는 정현호 원장님이 밀도 높은 수술을 추구하셔서 그랬습니다.밀도 낮은걸 누가 원하겠습니까. 모수 받고! 견적 추가 받고! 라인 조금 내리면서 집도 들어갑니다.1:1 비율의 7cm까지 낮췄다가 이마가 넓은게 관상적으로 좋으니 7.5cm로 갔습니다.머리가 자라면 또 다르게 보인다는 말에 믿고 가봅니다.수술 진행.수술 당일입니다 간단한 타임라인은 엎드리고 뒤통수에 펜으로 수술 절개 라인 그리고 수면 마취 - 뿅 - 잠에서 서서히 깼을땐 봉합 중 - 비절개 방식 홀 가공 - 채취 - 소독후 천장보고 바로 눕기- 수면마취 뿅 - 잠에서 서서히 깨면 뽀그덕 뽀그덕 이식중 - 기나긴 한땀 한땀 내공의 시간.. - 회복실이런 타임라인인데 수술중에 그래도 아프진 않을지, 집도 과정의 소리가 소름끼치지 않을지 걱정이 많았는데이식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게 힘들 뿐이지. 고통은 전혀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돼요.비절개 홀 넣는 소리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 정도고요이식 하는 소리는 약간 옆집에서 벽지 긁는 소리? 스티로폼에 바늘로 콕콕 쑤시는 소리랑 느낌 같습니다.대략 이식 시간은 한올 한올당 세어보니 2-3초 걸립니다. 정확히는 모낭이죠.제 경우 3000모낭이라 치면 x 3 해서 9000초 대략 3시간이 걸리는 시간입니다.저는 호기심 대마왕이라 이것 저것 원장님이랑 대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처음엔 망설였습니다.제 질문과 대화가 퀄리티를 떨어뜨릴까봐...ㅋㅋ 그러면 지루함을 풀지라도 제 손해잖아요.근데 느껴보면 알게됩니다. 아 이게 대화한다고 실력 퀄리티는 크게 좌우되지 않는 단순 반복 작업이구나.그 뒤로 원장님과 모발이식이 발전되면 어떻게 될지나 다른 사람 모발을 내게 이식하거나, 원장님 추구 방향성이나 오만가지 얘기 하면서 시간 보냈네요 이게 어디 심는지는 느낌이 있으니 끝이 보일때쯤 시간을 물었는데 3-4시쯤 됐겠지 했는데 5시라 해서 깜놀했습니다.10시 30분 수술 시작 - 5시쯤 끝났던것 같네요.수술 모낭이 많아서 오래 걸린듯 합니다.저는 가만히 누워라도 있지만.. 돋보기 보면서 매일 몇천모 넘는 수술하는 원장님 리스펙입니다. 수술 직후. 이식 아래쪽 붓기도 있죠. 마지막에 마취가 살짝 풀려간다해서 국소마취 더 해주셔서 부은것 같기도 합니다.집에서 한컷. 뒤통수 거즈는 저렇게 됩니다. 약간 붕뜨는 곧휴 보호대 같은걸 뒤통수에 한 느낌인데이상해요. 잘 때나 뒤통수 대고 티비 보려면 편하진 않습니다.절개라인 욱신 욱신하고요.특히 잘때. 거북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평생 받았던 스트레스에 비하면 이거 x또 아닙니다. 그 생각 하세요. 그래서 견뎌집니다.D+2샴푸하러 가는길. 원장님 심은 밀도 보세요..미쳤습니다.감동 그자체입니다. 이거 그대로 생착 100%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샴푸 직후입니다. 앞머리 잘 정돈해서 내리면 티 안나요D+2샴푸 후조금씩 피딱지 지는 상황.목요일 수술이다보니 다음날 쉬고 주말 들어가서 외부활동 안해도 돼서 좋았습니다.생착 스프레이는 30분마다 흠뻑 뿌렸습니다. 생착 스프레이를 많이 뿌렸을때 생착률이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딱지지지 않게 상처가 아물어야 흉이 덜진다는 평도 있습니다.겁나 뿌렸습니다. 정수리 감각 이상. 무감각 현상 생겼습니다.절개와 수술로 인한 신경 손상으로 생기는 부분으로 예전 엄지손가락 신경이 무감각했다 돌아온 경험이 있어 진득히 기다릴 예정입니다.현 시점으로 20%정도 돌아온 상황이고, 아~주 조금씩 호전 되는 느낌이긴 합니다.정수리가 국소마취한것 마냥 무감각한 느낌입니다. 가려운 느낌이 있어 긁어도 시원하지 않는 그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머리 잘 내리면 이런 느낌인데, 살짝 비어있는 곳이 보이죠. 그쪽엔 팩을 두들기면 안보였습니다.티 안나게 비절개 가려다가 평생을 위한 수술은데 한달 정도 참자 해서 내린 결정입니다.올리면 이런 느낌.D+3 피딱지가 조금씩 줄고 홍반도 가라앉아 가는 느D+4잠결에 긁은 모양입니다.어렴풋이 기억하기론 '원장님이 정수리에도 비절개로 뽑는다고 삭발하셨네~..슥슥'일어나보니 그건 정수리가 아니라 이마였던 모양입니다.그렇죠. 제 이마가 넓어져서 정수리나 다름 없었던거였죠.피가 많이 났고 옆으로 주륵 흘렀네요..이때 얼마나 절망감이 컸는지 말로 표현 못합니다.부랴부랴 샴푸 해봅니다.샴푸하니 다행히 상처가 크지 않고, 심은 모발도 잘 버텨줬던 모양입니다.진짜 진짜 다행입니다.손 묶고 자라는 유튜브 보고 코웃음 쳤는데, 저보고 하는 소리였습니다.그 뒤로 손은 묶지 않았지만 긴장하고 의식하면서 자서 괜찮았습니다.D+5 홍반이 많이 가라앉고 피딱지도 거의 사라지고 샴푸 후에 보면 이제 각질이 조금씩 일어납니다.밀도...감동 그자체절개라인입니다. 절개라인이 제일 간지러워요. 평상시엔 괜찮다가 연고 바를때 많이 자극 되는 느낌이고, 그래서 연고도 문지르면서 바르기보단 콕콕 누르면서 바르면 조금 괜찮습니다.절개라인 모낭염도 1-2일차에 생겼는데, 가라앉으면서 좋아졌습니다.D+6각질 좀 더 일어납니다.D+7수술 일주일차얼핏 생착 완료된 느낌이고, 만져도 괜찮을것 같은 기분입니다. 보돌보돌한 삭발머리 만지는 느낌.D+8 자연스러운 라인과 빽빽한 밀도.. 홍반도 거의 사라지고 심은 머리마져 살짝 자라서 더 빽빽해진 느낌입니다.이것도 머리 심은거라고 휴지기 오기전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귀욤 ㅠ D+8 절개라인절개라인에 오히려 더 빽빽한 모발느낌은 기분탓인지..ㄷㄷ절개 라인도 상당히 올려서 잡아줘서 웬만한 투블럭 컷에도 안보일 것 같네요.절개라인을 빡빡히 당겨서 겹쳐서 라인을 잡아서 그런지 모발이 오히려 거기가 더 많아서 티 안날 것 같습니다.일단 8일차까지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아이패드에 하루하루 일기로 적어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다시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모자란 내용도 있습니다.그래도 궁금증 푸시라고 적어보았고요. 이왕 저도 열심히 적은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일기는 어떻게 다음에 공유할지도 고민이네요 ㅎㅎ 이렇게 비교해보니 일주일 지난게 꿀같네요 ㅎㅎ 밀도 너무너무 맘에 들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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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