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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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다들 뉴스 보셨습니까? 너무 화나네요

피나스테리드 복용 시에 우울증 및 자살충동 올 수 있다면서 경고문 붙인다네요.

무기력증, 우울증 등등이 저에게도 있어서 커뮤니티에 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약 복용때문에 그런것이 아니겠지.. 하고 부정했었는데 약때문일수있다니 너무 화나네요..!

개인적으로 뭔가 대다모 회원님들 대상으로 투표한번했으면 좋겠네요. 약복용으로 인한 우울증 및 자살충동 있으신 회원이 얼마나 계신지 통계보고 싶습니다.

(보통 아무리 약물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라도 자살충동이라는 말은 안쓰는데 뉴스에서 그렇게 발언해버리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실제로 제가 요즘 생활이나 제 자신을 봤을때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증도 심하고 예민하고 해서 더욱더 어휴...)

회원님들의 의견들은 너무 들어보고 싶습니다!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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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모 필립스 초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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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9

6년전
ㅋㅋ 붙히던말던 계속먹을거에요. 저는더빠지면 자살충동일듯요.
  
  
익명
6년전
[럭키굿맨] 피나스테리드 어떻게 구입하셧어요?
    
  
6년전
[익명] 피부과에서 처방받지요.
6년전
대머리 자체가 우울증 올것같습니다...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겪인듯요 ㅠㅠ
6년전
J방송 뉴스에서는 대다모가 나왔네요. ㅎㅎ

그런 약을 8년넘게 먹고 심지어 더 약빨 세다는
두타로 환승까지 했으니 저도 참 대단한 사람이겠네요.
전 뭐, 할 수 있는게 없다보니 먹었을 뿐인데. ㅋㅋ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세요.
  
  
6년전
[노라바365] 노라바님 혹시 전립선 암에 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이게 급성으로 오는 전립선암같은경우에는 피나나 두타류가 관여하는 영향도 있다는 논문들이 꽤있어서요.
    
  
6년전
[니목소리이] 전립선 암은 두타에서 더 논란이 많았죠.
GSK의 반박이 나름 논리정연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GSK와 FDA의 논란 한바탕은 저의 포스팅도
한번 참조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http://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story&wr_id=628848
6년전
부작용은 설명서에 다 써 있지 않나요? 전 부작용 다 감내하고 먹고 있습니다.
6년전
약 때문이 아니라 개선되지 않는 탈모때문에 자살 충동을 느끼죠...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합니다. 그냥 차에 치여 죽었으면 좋겠다...더 살고 싶지 않다...
6년전
참 빡치고 슬프고 눈물나네요. 어린 나이에 탈모로 고생하는 아들이 티비를 안봤으니 다행이지 실시간 검색어에도 떴네요. 정말 죽어라 죽어라하네요. 가뜩이나 미성년자인 아이에게 큰 상처인데 우울증 자살충동...너무 무섭고 소름끼치네요. 겁주고 약팔고 도대체 뭐하는건지.... 그래도 지연이라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먹은지 얼마안됐는데 어쩌라는건가요.
물론 경고문이겠지만 탈모로 고생하는 많은 이들에게 힘빠지게 정신적으로 더 우울하게 만드는 그런 상황이네요.
@
6년전
그것이 알고싶다에 의사들이 수면제로 생각없이 처방했던 졸비뎀에 대해 방송했는데 최진실남매등이 복용했던약으로 자살 충동을 느끼는 무서운 약이더라구요..우리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약들이 무서울수 있단 생각이 들더군요..
6년전
대머리가 되도 우울증 탈모약을 먹어도 우울증, 그렇다면 복용할 수밖에 없죠..
6년전
엥?ㅋㅋㅋㅋ 피나계열 약 먹고 나서 많이 좋아져서 더 살맛나던데ㅋㅋㅋ 기자 양반이 안 빠져 봤으면 얘길하지 마세요~
6년전
실제로 이미 오래전부터 약의 부작용으로 우울증과 함께 자살충동을 느낀다는 보고가 있어왔던게 이제서야 발표 된거니 비난의 대상이 언론사라기 보다는 제약사가 되는게 맞지 않나 생각되네요. 빨리 더 안전한 치료가 나타나길 간절히 바라네요.
6년전
ㅋㅋ 나는 20대 초반 탈모 갑자기 시작됬을때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았는데.. 아무것도 할수 없을정도로 충격이..그런데 약물 복용하고 관리하면서 완전 회복하고 이후에는 세상 살맛 나던데요 ㅠㅠ 한 17년 이상 먹었는데 약발이 좀 약해지면 우울해지나 다시 약발 받으면 행복하던데..다른분들은 안그런가요? 저만 그런건가?
나한테는 해피드럭이 맞았는데..솔직히 정품 프페로 먹고 싶은데 비싸서 못먹는데 이번에 우울증 자살 문구 지대로 붙히고 약값이나 반으로 내렸으면 좋겠네요^^
6년전
대머리되도 죽을거같고 약먹어도 우울증이면 걍 약먹고 머리 남긴 상태에서 우울해질렵니다
6년전
저는 그런거 없었습니다. 케바케아닐까요???
6년전
조금의 우울감을 더 증폭시키는 부작용만 있다고해도 개인적으로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용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연구라고 생각해요.
6년전
탈모가 더 우울하져 ㅇㅇ
6년전
스트레스가 더더욱 그런마음을 야기시키는것 같기도 하고...약이 그런거 같기도하고
6년전
정확히 약 때문인가요? 아보다트도 해당됩니까?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 중 굳이 약을 안 먹더라도 자존감이 낮아져서 저런 기분이 들 수도 있을 거 같은데..
6년전
약을 끊기전에는 비교가 되지 않아서 알수 없을것 같네요.
6년전
마그네슘 드셔 보세요.
6년전
저는 둔해서인지 약먹고 감정변화는 없던데 우울증 오시는 분들도 많으신가 보네요
6년전
안먹어도 스트레스 먹어도 스트레스 정말 슬프네요
6년전
더빠지면 자살하겠어요 이런 썅~~~
6년전
성욕은 없어지는거 같은데.. 우울증까진;;
6년전
저는 우울증은 전혀없고여 차리리 안먹고 빠지면 그게 우울증장난아닐거같애여ㅜ
6년전
어이없는건 실험대상자가 60대 이상 9만 몇천명인가로만
실험했다죠?
정작 탈모는 젊은 사람들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는건데
6년전
우울증 약간 있습니다 성격변화도있고 약간다혈질적으로변했다해야되나?
6년전
저는 프페 아보 없었으면 아마  중증 우울증 걸렸을거예요.
6년전
진짜 약때문에 그런거면 문제네요
6년전
약으로인한 우울증보다
거울에비친 모습으로인해 우울증이 오는분들이 많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약으로인해 심리적으로 안정된감이 있어요
오히려 복용하지않으면 불안하더라구요
6년전
호전되는거 느낄때마다 행복하기만 한뎈ㅋㅋ
6년전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발기력 감소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 그러고 보니 요즘 기분이 좀 다운된 거 같기도 하고...
6년전
호르몬을 건드리는 약이라..

먼저 제 생각은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충분히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년전
우울증은 심리적인 기전이 강한 부분이 있는데 약물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말하기엔 좀...
6년전
남용하는 분들도 계실테니 붙이는것도 나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6년전
탈모가 진짜 사람배려놓네요 진짜
6년전
전 잘 모르겠어요 근데 탈모 림해지면 더우울하잖아요... 어느정도는 안고가야 한다고...
6년전
사실이라면 너무 심한 부작용인데요...
6년전
오늘 병원가보려는데 덜컥 겁이 납니다. 머리카락이 뭔지...
6년전
약 복용하시는 분들이 괜히 이야기하지는 않을테고.,. 저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문제없었으면 좋겠는데
6년전
오늘부터 처음 복용중인데 나중에 후기남기겠습니다.
6년전
저도 한 3년전에 한 4달 정도 먹었는데 먹는동안 삶의 회한이 몰려오고 무기력하고 우울증 비스무리 오더라구요. 푹신한
 쇼파에 앉으면 쇼파와 같이 땅바닥 저아래로 푹꺼지는 느낌. 일아나기 싫고 뭐 그랬습니다. 아침에 발기도 안되고 성욕도
 없어지고 사정 할 때도 그 짜릿한 강도도 현저히 떨어지고. 내가 고자되는한이 있더라도 이 약은 꼭 먹을거다 다집했지만
 4달만에 끊었습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까지도 대여섯달 걸린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호르몬 가지고 장난치는거니까 그렇게 좋지는 않겠죠.
6년전
안먹어서 탈모로 고통받을 빠엔 먹고 그나마 위안하면서 살랍니다. 저러한 문구에 굳이 신경 안쓰면서 살면서

잊혀지지 않을까요?? 다들 화이팅해요! 전 프페 6~7년째 먹는데 부작용 생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ㅎㅎ
6년전
아 이런것도 가만하고 있어야는건가요ㅡㅡ
6년전
사람 고민되게 만드는 보도네요 ㅠ
6년전
금연  보조제 챔픽스라는 약 처방받을때도 부작용으로 자살충동 이라고하더군요
다만 저는 새벽에 잠만 깨고 별다른 느낌은 없어 성공했습니다
같은 경우가 아닐까요?
6년전
저는 아직 6개월정도만 먹어봤고 오랜기간은 안먹었는데, 고민인되네요.
6년전
탈모때문에 우울증오는거아닐까요?
6년전
제가 좀 저런 경우인거 같은데요

약 먹은 후부터 감정 기복이 엄청 심하고 작은 일에도 죽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긴 했습니다
밝은 성격이었고 감정 기복도 거의 없었는데 약 먹고나서부터 ..
다른건 몰라도 감정 기복이 엄청 심해지긴 했습니다
6년전
약 처방해주는 피부과 의사분도 기분이 좀 가라앉거나 성기능 부작용 등을 설명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다만 체감되는 부작용이 없었네요
6년전
복용으로 인한 우울증, 자살충동은 없지만 뭔가 처진 느낌? 또는 꿍해있는 성격? 이런게 좀 보이는거 같습니다..
6년전
저는 긍정적으로 살려고노력하고있어서 아직은 잘모르겟네요
6년전
몰랐네요..참고해야겠어요
6년전
뉴스까지 나왔다면 심각하단건데..
저는 두타 피나 둘다 부작용이 없어서 다행입니다만..
6년전
탈모 땜에 오는 우울 자살 충동과 약물 때문에 오는 우울자살 충동을 어떻게 필터링 하고 구별했는지 실험 방법이 궁금하네요 탈모로 인한 우울증을 착각한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약물 치료로 호전되는 사람들 보면 마냥 행복해만하던데요?
6년전
저도 한마디 하자면 예전에도 약 복용관련해서 부정적인 뉴스와 정보로 인해서 먹기 찜찜해서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끊은 이유는 다른 이유이긴 했어도 주변에서도 약 별로 안좋으니 민간요법이니 두피관리니 하면서 그걸 하는게 어떻겠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구요. 벌써 몇년은 더 지난 이야깁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 약을 구매했고 모발이식 병원 알아보고 있습니다. 모자만 쓰고 다닌지 총합 7년 되가구요 우울증을 떠나 대인기피증 무기력증이라고 해야할까요(뭐... 자기진단입니다만...) 그 덕택에 혼자 있는걸 더 좋아하고 지금 현재 알고 지내는 지인들 외엔 사람을 잘 만나지 않습니다. 업무적인 만남은 제외 하고 말이죠. 전 당당히 약을 복용하겠습니다. 적어도 업무,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한 계속되는 스트레스는 덜 할테니 말이죠.

과다복용인 아닌 이상 약은 절대 위험하지 않습니다. 약이 아니어도 뭐든지 과다하면 독입니다.
충분히 뒤에 닥칠위험을 예방할수 있는데 자살충동이라니요.
오히려 이마가 더 깊어지고 젊은 나이에 머리숱이 사라지고 안좋은 시선과 군대에서 괴롭힘을 당했었는데
그때 가장 자살하고 싶고 아무도 만나고싶지 않았습니다. 의욕조차 나지 않구요. 사실 그당시 겪던 일들로 인해
전보다 나아졌더라도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시 약을 복용하고 있고 모발이식 병원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피나스테리드라는 용어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은 의료업게 종사자 분들이나 전립선환자 그리고 탈모인들일겁니다.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 잘 인지 하고있고 대다모 회원들들 또한 용량에 맞게 잘 복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칙만 지키면 부작용은 없습니다. 어떤 약이든 잘못 먹으면 부작용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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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뉴헤어

정수리 3000모 6개월 후기입니다. 벌써 모발이식 받은 지가 6개월이나 지났네요. 처음보다 눈에 띄게 많이 좋아졌습니다. 처음에 많이 걱정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너무 만족스럽네요. 1년 차에는 더 좋아질거라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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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비절개 모발이식 받은지 6개월 지났습니다 6개월 경과 확인차 내원해서 검진 받고 왔는데 관리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앞으로도 관리하면서 수술 이전처럼 돌아가지 않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좋은 결과 만들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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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이마축소 수술한지 4일째되는날이예요  원래 이마에 대해서 크게 생각이 없었는데 어려서부터 얼굴이 길어서서 얼굴형만 관심있었어요 그래서 윤곽수술을 했는데 아래쪽이 짧아지고 나니 윗쪽이 또 이마가 길어보이더라고요 그냥 나이도 있고 이대로 살자 했었는데 몇년동안 사진찍을때마다 너무 이미가 꼴뚜기처럼 나와서 급 병원 알아보고 바로 상담하고 수술날짜 잡아 버렸어요   원래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수술은 항상 무서워서 수술날 당일에도 정말 많이 떨리고 긴장했엇는데 의사선생님과 수술실 간호사분들도 모두 다 차분하신스탈일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차분하게 수술들어가서 끝까지 잘 마쳣습니다. 마치고 밥도 먹고 집에와서도 약간의 땡김만 잇고 통증은 하나도 없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10시쯤에는 담당실장님께서 연락오셔서 괜찮냐고 물어보시길래 괜찮다고 하고 12시쯤에 잠들려고 하고 누웠는데 그때부터 마취가 풀리는건지 통증이 조금씩 오더니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온갖 통증 약을먹엇는데도 안듣더라구요 그리고 메스꺼워서 밤새 약먹은것도 토했어요 진짜 역대급으로 힘들었답니다 제가 원래 멀미를 잘해요 멀미 있으신분들은 대비 잘하세요 상담하실때 약도 잘 준비하시구요 병원에서는 계속 연락와서 케어를 해주십니당 아직 4일째라 달라진 이마를 보면 낯설어요 ㅎㅎ 실밥풀고 다시 한번 후기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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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어제 모플러스 성형외과에서 모발이식한 회원입니다 비절개 4800모 이식했고 제가 요청드려 삭발로 진행했습니다 이왕 수술하는 거 삭발하는 게 관리가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머리가 안좋은편이라 케어는 PRP 받기로 했습니다 나이에 비해 탈모 부위가 넓어서 스트레스 심했는데 수술잘돼서 득모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른분들처럼 틈틈이 기록후기 남겨보겠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구요^^ -10곳 상담받고 모플러스로 결정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1년 복용중 -국소마취 진행 -전자담배 피움 (줄이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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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주말도 끝나가네요ㅜㅜ 주중에는 바쁘다는핑계로 대다모에 잘 들어오지도못하고..(가끔 들어와서 눈팅은 합니다^^;) 이제서야 한달째 기록을 남기네요.. 사실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도,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누군가한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남깁니다. 우선 한달동안 큰변화는 암흑기가 시작된것같습니다.ㅜㅜ 거울 볼때마다 신경쓰이고 아주 기분이 별로입니다.. 제생각에는 심하게 온것같은데 병원에 사진으로 물어보니 심한편 아니라며 괜찮다고 다독여주셨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ㅠㅠ 통증은 금방 없어졌습니다. 솔직히 아프지도 않았어요. 채취부위가 조금 욱씬? 그 남자분들은 이해하실텐데 어렸을때 축구하다가 중요부위에 공을맞고나면 첨에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랫배쪽이 묵직한느낌!? 아시겠죠?ㅋㅋ 비슷한 느낌입니다. 금방 없어젔어요. 그리고 제가 신경쓰고 노력한건 생착스프레이 엄청 뿌렸습니다. 마르지않게 딱지생기지 말라고 생각날때마다 뿌렸어요. 덕분에 큰 딱지 안생기고 잘 넘어간듯 합니다. 약도 잘 챙겨먹고있구요. 약은 프로페시아계열로 먹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연, 금주... 김경복 원장님께서 담배는 진짜 안좋다고하셔서 이참에 끊어보려고 진짜 노력하고있습니다. 술은... 조금씩 먹고있어요^^; 암흑기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글을마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 꼭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조회수4641
댓글32
모엠의원

작년에 M자탈모로 상담받고 3500모? 가량 이식수술받았습니다 비절개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모엠의원만의 방식으로 삭발도안하고 다음날부터 자연스럽게 일상도 할 수있기에 선택하였습니다 지금 1년 정도돼서 거의 다 자랐고 만족도도 너무 좋아 후기 남깁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모엠의원에서 모발이식하기 전과 후로 머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졌습니다 모발이식하고 약도 꾸준히 먹고있고요 비포에프터 사진도 첨부합니다 주변에서도 티 안난다고 잘했다고 하더라고여

조회수2308
댓글1
글로웰의원

이른 나이에 탈모가 진행되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여름에 물놀이를 하거나 바람이 부는 날에는 항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땀나는 운동을 할 때도 땀 때문에 머리가 비워져 보이는 것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른 나이지만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됐습니다 병원 상담은 세 군데를 돌았어요 그 중에 글로웰의원 의사선생님과의 상담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모발이식에 대해 진심이란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당일예약을 하려다가 그래도 좀 고민해보려고 며칠 더 고민하다가 예약했어요ㅋㅋ 많이 아프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에 수술 당일날 좀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저런 걱정을 하며 병원에 방문했을 때 디자인 체크도 다시 하면서 수술이 시작 됐어요 그런데 마취할 때만 조금 따끔하고 그 뒤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아프지 않았습니다 수술 중에 중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화장실도 갔어요 크게 불편하거나 한 것도 없이 수술이 잘 마무리 됐습니다 수술 후에 여러가지 주의 사항도 꼼꼼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저는 절개로 했기 때문에 2주가 지나서 오늘 실밥 제거하고 왔습니다 일단 2주간의 느낀점은 생각보다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굳이 꼽자면 간지러운걸 참는 거? 오늘 경과보면서 생착도 잘 된 것 같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네요ㅋㅋㅋㅋㅋ

조회수3851
댓글6
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십니까. 디에이에서 모발이식 받은지 벌써 7개월차네요. 예전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엠자탈모에 정수리 탈모가 극심해서 여러모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암흑기도 지나고 생착이 확실히 잘돼서 그런지 점점 풍성해지는 거 같습니다 ㅎㅎ 병원에서 두피관리도 열심히 하라해서 집에서 홈케어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귀하게 심은 모 빠지지 않게 열심히 관리해야죠!!

조회수6299
댓글6
대구 헤어로의원

고딩때부터 머리 빠지기 시작하더니 군대갔다오니까 절정찍네요;; 일단 약은 부작용있다고해서 안먹고 이식받고 싶었는데 상담해보니 결국 약먹어야 해서 약처방 받고 상담받고 수술 바로예약 했습니다 원장님이 이마벗겨진거랑 얼굴비율 생각해서 라인 좀내리는게 좋겠다고해서 7센치 정도 내렸고 밀도 좀 있는게 좋아서 빽뺵하게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무조건뺵뺵한게 좋은게 아니라고 생착 잘될수 있게 2000모 심자고해서 2000모만 심었습니다. 암흑기 없을순 없다고하니 일단 약먹으면서 샴푸 잘해볼생각인데 관리를 잘해도 제가 잠을 잘 못자서 그런가 각질이 좀 있네요 ㅠㅠ 일단 잘 관리해보고 샴푸도 잘하고 약도잘먹고해서 잘길러보겠습니다.

조회수3051
댓글15
모모성형외과의원

모모 성형외과 강동우 원장님께 모발이식 3900모(절개) 를 받은지 6개월차가 되었습니다. 현재 모발이 5cm 가량 자랐고 자라는 속도는 오른쪽 왼쪽이 다르긴 하지만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고 후두부 통증도 완전히 없어졌어요 시간이 빨리 지나서 헤어라인이 더 이뻐졌으면 좋겠어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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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부산 쁨헤어의원

딱 일주일째입니다. 사실, 수술결과를 업로드하기가 좀 망설였으나 대다모회원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애초엔 재작년 이맘때쯤 강남모비절개전문병원에서 1차수술로 6,000모가량 이식했으며 같은병원에서 리터치를 이맘때쯤 했으며 최종적으로 마지막으로 3차도 같은병원에서 하려고 했으나 여러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의도적인 모르겠으나 상담실장님의 연락두절(?)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본인거주지인 쁨헤어에서 2,000모를 수술하였습니다. 지금에서야 언급하지만 재작년,작년의 두차례 6,500모가량의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반의성공이라고(사실상 환자입장에서는실패입니다.) 하겠습니다. 결론은 세차례의 비절개로만 8,500모를 이식하였는데... 제가 워낙에 전두탈모가 심한  노우드 6단계라 크게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실망감은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한6개월 후에  진행상황을 업로드 하던지하겠습니다. PS:수술 만족도 별3개는 이후 경과를 보고 수정할것이며 작년500모 보강리터치한 사진은 해당병원 실장님이 사진을 당시 사진을 보내주지않아 업로드를 못했으며 사실상 500모라 미미해서 별의미도 없습니다.

조회수5709
댓글16
전주 헤어로의원

앞에다가 수술 전 ~ 2주 경과 써놨고 이건 수술 전 이랑 9개월 비교한 샷 입니다~ 수술직후에서 2주 경과부터 보고오시면 비교 확됩니다 ㅎ https://daedamo.com/photo2/579884

조회수306
댓글3
자라다의원

124일이 경과했습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머리를 자르거나 만져도 될 정도로 두피 감각이나 색상이 수술전과 비슷한 수준까지 된 것 같습니다. 자라다의원은 수술 관리 후나 중간에 관리 시스템이너무 좋습니다. 만족하고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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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20살 초반에 군대 다녀오고나서 부터 계속 머리 빠지더니 중반 넘어서니까 약으로도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주사도 맞아보고 했는데 효과 확실하게 보려면 모발이식 뿐인거 같아서 나름 인천에서 경력도 길고 유명하다는곳 두세군데 찾아서 발품 팔다가 마이모의원이 제일 나은거 같아서 수술 받았습니다. 흉터때문에 비절개로 받고 싶었는데 비절개 슬릿 전문이라 혹한거 것도 있고 다른분들 후기도 좋은거 같아 2500모 심기로 했고 1년동안 잘 관리해서 결과는 잘나온거 같네요. 뒤통수에 모낭 모자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러지는 않았고 수술도 생각보다 할만했던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수술 꼼꼼히 디자인 대로 잘 심어주셔서 결과에 굉장히 만족중이고 약만 꾸준히 먹으면 쉽게 빠지지 않을거라 해서 약만 꾸준히 먹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안될것 같다 싶으면 빠르게 모발이식 받으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고민은 머리만 더 빠지게 하더라구요 다들 득모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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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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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최근에 올렸었는데 후기가 모발이식 고민 중인 분들께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되어 한 번 더 올려봅니다!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이번에 또 찍으면서 보았는데 좀 더 촘촘해지고 자리가 잘 잡히고 있는 거 같아요. 남아있는 모발들도 건강하게 잘 있어주는 거 같고 올릴 때마다 뿌듯한것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지금 현재 자신감을 많이 얻었으며 주변에서 얘기할 때마다 강력 추천 하고 있어요. 다들 많은 걱정과 고민이 많을텐데 정말 선택 잘하시면 정말 만족도와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러분 모두 득모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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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모발이식을 한지 벌써 9개월차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았어서 조금 힘들었던 시기와… 눈에 띄게 좋아지기 시작한 시기를 거쳐서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헤어라인과 앞정수리 위주로 먼저 한건데 이렇게까지 좋아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더 이르게 수술했겠지요….^^ 헤어라인과 앞정수리라인이 정말 좋아졌고, 주변에서도 많이들 물어봅니다^^ 한층 젊어졌다는 얘기를 들으니 쑥스러우면서도… 정말 그런가 싶어 거울을 자주 보게됩니다.. 병원에 경과를 보러 다녀왔는데 결과가 좋으니 수술부위는 볼것도 없이 2차모발이식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왔네요~~ 워낙 탈모가 온 범위가 넓었던지라 윗정수리, 뒷정수리 부분은 2차 보강으로 들어가자고 했었으니 더운 날이 지나가면… 2차를 할 계획입니다. 탈모, 모발이식, 치료 등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많은 분들이 제 성공후기를 보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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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사실 여자분들 중에 헤어라인 탈모 겪어보신 분들이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디자인이실텐데.. 저는 후기들 중에 디자인 별로인 곳은 아무리 관리 잘해준다 어쩐다... 평이 좋아도 다 걸렀었구요~~ 원장님 여러곳 계신 그런 대형 프랜차이즈 느낌나는 곳도 다 걸렀었어요 편견일 수도 있지만....?? 그런 곳들은 사후케어도 제대로 안될수도 있을 듯하고ㅠㅠ 상담때부터도 되게 정신없게.. 빨리빨리 해치울거 같아서 (실제 그런 후기를 몇 개 보기도 했고요 ㅠㅠ) 저만의 기준을 세우고 병원을 추렸던거 같아요 개인병원이면서 디자인 잘해주면서 사후관리 잘해줄 것. 심플해보이지만 은근 찾기가 어렵더라구요ㅎㅎㅠㅠ 꽤 시간 들여서 찾아다녔던거 같고 (발품 많이 다녔어요) 그러다 모디헤어 유화정 원장님 만나구서 아 여기서 해야겠다 느낌이 확 들었어요 본인 느끼기 마련이긴 한데 일단 상담을 너무너무 디테일하게 봐주셨고 디자인도 여자원장님이라 그런지 여자들이 원하는 잔머리 헤어라인 그런 세세함? 그런게 다르더라구요 예를 들면 군인분들 휴가나와서~ 미용실 갈 때 꼭 남자쌤 한테만 받으시는 분들 있는 거처럼… 그 딱 포인트 부분을 알아서 딱딱 잘 짚어 주셔서 제가 입 아프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어요! 그 외 실장님도 전문적으로 상담 잘 해주셨고  as 부분이나 사후관리 장비들 부분도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단 생각이 들어 큰 고민 없이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 시술 당일날에도 원장님이 실시간으로 제 모낭수 카운팅 계속해서 해주셨었고 비절개이지만 시술시간도 예상보다 빨리 끝났었어요 손이 굉장히 빠르세요! 그렇다고 대충하는 그런거 전혀 없고, 이식 끝까지 꼼꼼히 진행해주셨습니다 수술 다음날에 모디 내원해서 드레싱 샴푸 받고, 고압산소치료까지 받았었구요 최근에는 2주차 내원해 헤어셀이랑 두피고주파 받았구요! 고압산소치료 한번 더 받고 왔네요 ㅎㅎ 애프터케어까지 저는 매우매우 만족하고 있지만 앞으로 암흑기나 동반탈락 현상 등,, 넘어야 할 시기들이 (?)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 얼른 시간이 지나 졸업하는 그날이 빨리 찾아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년… 금방이겠죠? 시간아 달려라 하고 있어요 ㅠ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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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수술 부위 : 엠자 모발이식 수술 방법 : 절개모발이식 3481모 마취 방법 : 수면마취+부분마취 (마취과 원장님) 수술 시간 : 5시간 정도 걸린듯... 수술 원장님 : 송원장님에게 받았습니다 머리 짧게 짜를 일도 없고 2차 생각해서 절개로 했는데 얼굴에 힘 들어가는 것도 못하고, 잘때도 조심히 자야하고, 긁지도 못하고 특히 뒷통수는 조금 가렵고 제약이 좀 있네요 ㅎㅎ;;; 아프거나 그런건 없지만 답답할 뿐입니다.... 아픈건 마취가 제일 아파요 처음으로 탈모약도 먹어보는데...  혹시나 매일 잊을까봐 신발장에 놓고 출근하기 전 챙겨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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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벌써 헤어라인 받은 지 1주일도 넘어버렸네요 ㅎㅎ 1주일동안 나름 관리도 열심히 했는데 그 덕분인지 모발들 자리도 잘 잡았고 무엇보다 이식한 티가 많이 안 나서 만족하고 있어요~ 아직 일주일 살짝 넘었긴 하지만 나름 관리 방법이랑 후기 살짝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수술하고 잠자는 게 가장 힘들었는데 수술당일에는 피가 좀 나서요,, 베개에 수건깔고 잠들었는데 최대한 천장 보면서 잠들려고 노력했어요 이식하고 나서 붓기가 살짝 있었는데요 다른 후기들 보니까 붓기가 좀 심하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저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어요 한 3일차부터 온찜질을 살짝 해줬는데 나름 효과가 있더라구요 저는 상처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약국에서 생착스프레이 구매하고 수시로 뿌려줬어요 일단 지금 모양도 잘 잡히고 있고 이식한 티도 많이 안 나서 일상생활은 무리없이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100% 회복될 때까지 조심조심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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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1처에서 욕심이 더 생겨버려서 더 완벽해지기 위해 2차 수술 받았습니다. 헤어라인을 좀 더 내렸고, 정수리도 추가로 보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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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