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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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M자 탈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 해 병원에서 엠자탈모 약을 시작하자는 진단을 받고 복용중인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작년 겨울에 오랜만에 머리를 길렀는데 앞머리가 비는 것을 확인하고 탈모를 염두해두고 지내다가 올 해 4월 즈음에 불안한 마음에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고 엠자탈모 초기 진행일 수 있으니 지켜보자는 말과 함께 한 달간 지켜봤습니다. 병원을 재방문 했을 때에는 저는 이미 약을 먹고 싶은 마음이 커서 선생님께 약을 먹어도 괜찮겠냐고 물어본 후 약을 처방 받아서 복용중입니다. 처음에는 마이페시아라는 카피약으로 한 달 동안 복용을 시작하고 이후 핀페시아를 구입해 복용하고 있습니다. 본래 엠자 부분이 고민인만큼 대다모를 비롯해 여러 곳에서 엠자 탈모와 관련된 정보들을 찾아보고 알게된 사실은 탈모약은 엠자탈모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였습니다. 드라마틱한 결과를 볼 수 없다는 정보가 많았습니다. 애시당초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고자 했던 것이 아니였음에도 알고나니 마음이 가라 앉더군요.. 그래도 먹음으로써 현상유지는 할 수 있다는 말에 희망을 놓지 않고 복용하고 있습니다. 한 두 달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역시나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지금 이게 유지가 되는 중이 맞는 건가라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처음에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두 가지가 있다라고 설명을 들었을 때 바르는 약에 대해서는 약간의 두려움이 공존해서 병행하지 않았습니다. 먹는 약은 호르몬 조절제이기에 먹다가 안 먹어도 크게 문제가 안 된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부담을 덜었는데 바르는 약은 의사선생님께는 듣지 못 했지만 여러 커뮤니티에서 바르다 안 바르면 더 빠진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걸 보고 두려워서 애초에 시작을 안 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고민이 됩니다. 바르는 약도 병행을 해야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 약을 먹어가면서 유지가 되고 있는데 괜히 바르는 약을 시작했다가 큰 낭패를 볼까봐 걱정되기도 하구요.

요즘 고민이 많다 보니 글이 길어진 점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현재 사진을 올리면서 마치겠습니다. 현재 사진을 보고 선배님들이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조언이라던지 약에 관한 부분이라던지 여러가지 엠자 탈모를 가진 저에게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사진에 대해 설명을 적어보자면 현재 파마 후 가르마를 타고 있습니다. 가르마를 탔을 때 동그라미 친 부분이 살짝 비어보입니다. 더불어 앞머리 모량이 뭔가 줄어든 느낌도 듭니다.. 헤어라인에 머리카락이 많이 안 심어져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정면과 머리를 올린 사진들은 제 현재 이마라인입니다. 전 태생이 이마가 태평양이였고 고등학교 때부터 숱부자 태평양 이마라고 많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수리는 현재 제 정수리 사진입니다. 가끔가다 땡기는 느낌이 들어서 같이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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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2020-10-29 (목) 00:59 2개월전
     
     
2020-10-29 (목) 08:26 2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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