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주 코멘트랭킹

노라바365
탈복
GSk연질
감나무체염
갓마크
김콩식
미나리왕
Kellin
전생에매국노
오메가153
BEST

[Fuck탈모] 모발증모술,모발이식 모두 실패한 삶


중학교때부터 머리숱이 너무 없어서
그 독한약을 고등학교1학년부터 먹고
머리에 좋다는 모든 것을 다 해봤고
성인이 되자마자 모발이식도 해봤고
군대갔다와서는 가난한 집이지만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께 부탁해 모발증모술까지
해봤습니다 지금 나이 23살인데 탈모때문에
다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지경이 왔네요 이사진이
현재 모습입니다 어떤분들은 그냥 그렇다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 모습이 증모술 7000모에
모발이식3000모 를 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정말 대 실패죠? 이제 진짜 너무 힘듭니다
돈도 없고 왜 하필 나에게 이런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만 듭니다. 남들처럼 평범한 머리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지옥같은 탈모때문에 알바하기도
무섭습니다 아니 그냥 모자없이는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몇년동안 부모님께 민폐만 끼치며 머리에  2천만원 정도
사용한거 같습니다. 진짜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진짜 머리때문에 학교생활도 지옥이였는데
학교를 졸업하니 사회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아마 제가 유전탈모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서 들었던 말을 듣고 울었던 기억이 지금까지
나네요ㅋㅋ 그래도 유명한 대학병원의 의사분이
제 혈액과 피부를 채취해서 검사한 결과 자기들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더군요. 다른병원에서는
이 나이에 이런 탈모증세는 처음봤다 이 병원에서는
감당하기 힘들거 같다라고 말했던거 듣고 많이 울었었는데
9월 말에 증모술에 묶여있는 돈만 600만원인데 가발에
들어가는 돈을 생각하면 진짜 답이 안나오네요
회원님들께서 이글을 도움이돼요를 하셨습니다
☞ 여러분의 성의 있는 댓글 하나가 작성자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힘내세요. 저는 사회생활 경력이 좀 되서 재정적 문제는 크게 없지만 그렇다고 제 탈모가 해결되거나 더 만족 스런 상황이 되진 않습니다. 돈이 많아도 유전이면 이식수술을 계속 하는 것도 아니고 걸국 유전 탈모인은 결국 머리가 벗겨지고 마는거같습니다. 저 보다 젊으신거 같은데 힘내세요. 가난해서 머리가 빠지는게 아닙니다. 저도 탈모를 당당히 밝힐 용기가 없는데 빠른 시기에 어쩔수 없이 이제는 탄로 날거 같습니다. 우울하지만 그 상태로 좌절하지 말자구요. 전 젊은 나이로 돌아간다면 탈모를 미리 공개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속편하게 살거 같네요. 숨기고 숨기다 오히려 더 쇼킹한 사실을 알게하는 것 보다. 미용을 위해선 부분 가발 어떨까요

2020-11-20 (금) 14:55 1개월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힘내세요. 저는 사회생활 경력이 좀 되서 재정적 문제는 크게 없지만 그렇다고 제 탈모가 해결되거나 더 만족 스런 상황이 되진 않습니다. 돈이 많아도 유전이면 이식수술을 계속 하는 것도 아니고 걸국 유전 탈모인은 결국 머리가 벗겨지고 마는거같습니다. 저 보다 젊으신거 같은데 힘내세요. 가난해서 머리가 빠지는게 아닙니다. 저도 탈모를 당당히 밝힐 용기가 없는데 빠른 시기에 어쩔수 없이 이제는 탄로 날거 같습니다. 우울하지만 그 상태로 좌절하지 말자구요. 전 젊은 나이로 돌아간다면 탈모를 미리 공개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속편하게 살거 같네요. 숨기고 숨기다 오히려 더 쇼킹한 사실을 알게하는 것 보다. 미용을 위해선 부분 가발 어떨까요
     
     
2020-11-20 (금) 15:15 1개월전
[@꿈은이뤄진다] 증모술에만 할부로 600만원 가까이가 묶여있가보니 2달전에 했던 증모술을 밀어버리고 가발을 할 염두가 나지를 않네요..
2020-11-20 (금) 15:33 1개월전
약을 꾸준히 드셔도 빠지신건가요??
     
     
2020-11-20 (금) 15:44 1개월전
[@gori1155] 약은 고1때부터 먹었으니 벌써 6년 동안
먹고있네요. 프로페시아를 먹다가 효과를 못봐서
아보다트를 막고 있는데 저는 중학교때 2년 동안에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머리카락이 다 빠져버려서
이미 머리가 없는 상태라 약효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2020-11-20 (금) 18:09 1개월전
[@ㅠㅠㅠㅠㅠㅠ하] ... 원인도 모르고 해결도 안되니 엄청 답답하실거같아요 ㅠ
2020-11-20 (금) 15:50 1개월전
미녹시딜정 한번 드셔보세요~
     
     
2020-11-20 (금) 15:58 1개월전
[@blackstar616] 저혈압이라 먹었다가 끝일날수도 있다는데
그거 정말로 효과가 좋은가요??
          
          
2020-11-20 (금) 16:07 1개월전
[@ㅠㅠㅠㅠㅠㅠ하] 저혈압이면 절대드시면안됩니다
               
               
2020-11-20 (금) 16:27 1개월전
[@딸쑨딸꾼] 머리카락만 많이 질수있으먄 진짜
무슨 짓이든 할수있는데  먹으면 죽나요?
                    
                    
2020-11-20 (금) 20:03 1개월전
[@ㅠㅠㅠㅠㅠㅠ하] 미녹시딜정 1년동안 먹고있는데 먹는다고 죽진않아요..ㅋㅋㅋ 너무 겁낼필요 없습니다 다 사람이 먹는 약이에요 저는 다모증말곤 부작용이 없어요 저도 혈압 정상이지만 가끔씩 낮게 나와도 괜찮앗어요
                    
                    
2020-11-21 (토) 16:04 1개월전
[@ㅠㅠㅠㅠㅠㅠ하] 미녹시딜정은 프페나 아보처럼 메인약은아닙니다. 너무기대하시고, 먹었다가 또 효과없으면 그에 대한 상실감이 크실 것 같아 추천하기가조심스럽네요. 게다가 고혈압약이라 저혈압이시면 조금 걱정되는부분도있구요
2020-11-20 (금) 17:56 1개월전
모발이식은 정수리쪽에 하신건가요??
     
     
2020-11-20 (금) 19:19 1개월전
[@Sjsjsbxjxp] 전면부에 했습니다
2020-11-20 (금) 19:01 1개월전
해볼 방법은 다 했는데, 그렇다니 제가 다 가슴이 아픕니다. 일단 정수리 말고는 괜찮은 것 같으니 머리를 짧게 깍는 것도 좋을 것 깉네요!
2020-11-20 (금) 19:18 1개월전
대부분의 머리가 증모술로 되어있는 머리라 짧은 방법을 할수가 없어요...그래도 감사합니다
2020-11-20 (금) 19:58 1개월전
스트레스가 머리에 안좋다고 하는데.. 신경쓰게되면서 스트레스가 더쌓이니 아이러니한 상황같습니다..
2020-11-20 (금) 21:21 1개월전
그냥 민머리로 밀고 두피문신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0-11-20 (금) 21:55 1개월전
[@마산지박령] 증모술까지 실패하고 그 생각까지 하고 있는데
처음에 리터치 12회를 무료로 해준다는 말에 혹에서 증모를 해버렸는데 증모술에 들어간 돈 때문에 두피문신 가격까지 감당할수 있을지가...
2020-11-20 (금) 22:23 1개월전
저도 약먹어도 엄청 빠지는 중이여서 힘드네요. 작성자님 같이 힘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2020-11-20 (금) 23:15 1개월전
이제는 진짜 답도 안나오네요 정말
2020-11-20 (금) 23:34 1개월전
저도 3달 전부터 급격하게 빠지더니 지금 숱 절반이 날아갔네여 ㅜㅜ
약먹고 버티는 중인데 같이 힘내봐여!!
2020-11-21 (토) 01:41 1개월전
https://gall.dcinside.com/m/nutrition/165438 혹시 이글 보신적 있으신지? 어디까지나 맹신이 아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갑상선 검사를 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초음파 등) 그외 밀가루를 일절 끊는것도 방법이 되겠고 샴푸를 두피타입에 맞춰 쓰세요
오메가3와 비오틴도 고함량을 추천합니다
2020-11-21 (토) 13:16 1개월전
머리숱만 정상이면 진짜 몇년 못살아도 소원이 없을거같음
2020-11-21 (토) 15:00 1개월전
조합약알아보세요 피나+미녹정+알닥톤조합입니다
건강을담보로먹지만 효과는있죠
2020-11-21 (토) 21:17 1개월전
저도 20대 후반 약먹고 30대 중반인데 이제 머리숱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탈모가 스트레스 잘알겠만 너무 죽고 싶어하지 마세요.. 남자의 자격에 보면 탈모이신데 가발사업으로 성공 하신분도 나옵니다.
2020-11-21 (토) 21:49 1개월전
혹시 영양상태나 생활습관같은건 어떠신지 체크해보셧나요?? ㅠㅠ
2020-11-21 (토) 23:00 1개월전
다른글보고 바로 이 글을 봤습니다
같은분이시군요 모발이식도 하셨구..
일단 약을 처방받는게 우선일거 같아요 처방이 필요없는 미녹시딜 말고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요 카피약도 괜찮구요
2020-11-22 (일) 13:53 1개월전
머리 밀고 타투 하는방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2020-11-22 (일) 15:41 1개월전
정말 힘내시고 빨리 원인찾으셔서 평범한삶으로 돌아가실수있도록 득모하셨으면 합니다!ㅠ..
2020-11-23 (월) 16:54 1개월전
왜 하필 나야... 공감됩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일 인정할건 인정하고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개선 하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 어떤 말도 안 들리고 마음 아플거 같습니다. 힘내세여ㅜ
2020-11-23 (월) 21:00 1개월전
힘내세요... 어서 원인 찾으시고 해결되어 속히 좋아지시면 좋겠네요.
2020-11-24 (화) 01:40 1개월전
저도 하도 머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글쓰신분 맘이 이해가 갑니다
 돈 잃으신걸로 더 스트레스 받고 악순환도 있는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완쾌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ㅠㅠ
2020-11-25 (수) 19:13 1개월전
고생많으십니다..
쏘팔메토도 한번 드셔보시는게 .. ㅠㅠ
2020-12-25 (금) 19:04 25일전
비슷한 경험을 했었고 지금은 극복한 제 상황을 참고해 조언드립니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외모는 중요하죠. 하지만 남자가 살아가는데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탈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탈모인 거 쿨하게 받아들이고 남들이 비웃던 말던 의식하지 않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는 자세가 가장 먼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20대 초반에 탈모가 와서 자신감도 상실하고 내 인생은 왜 이럴까.. 많이 좌절했어요.  하지만 제가 점점 긍정적인 자세와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에 임하면서 자신감도 얻게됐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했습니다. 머리 빠졌다고 이쁜 여자랑 연애 못하는 거 아니에요.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을 갖으면 착하고 이쁜 여자들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글 처음에 탈모를 극복했다고 했습니다. 사실 머리는 아직도 약을 먹고 있고 많이 비었어요. 그런데 이제 저에겐 머리카락이란 더 풍성하면 좋겠지만 안 나도  크게 아쉽지 않는.. 뭐.. 현상유지만 돼도 만족되는 그런 존재가 됐어요. 와이프는 대머리가 어떠냐면서 약도 먹지 말라고 해요.

탈모는 신체가 아니라 마음의 병 같아요. 빠진 머리로 주변을 과도하게 의식하면서 좌절감이 생기고 자신감도 상실하고 우울증까지 와 버리는.. 결국 스스로 고립돼 버리는..

그런데 주변에서는 내가 생각하는만큼 나에게 큰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리고 혹시 탈모를 비웃고 혐오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이 잘 못된 거지 저희 같은 탈모인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스스로 내세울 게 없다면 타인의 외모를 지적질하나.. 하고 웃으면서 넘겨버리세요.

이제부터라도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끈기를 갖고 사회 생활에 임하세요. 그렇게 몇년이 지나면 과거에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그렇게 마음 고생했구나.. 하면서 그냥 탈모가 우습게 보일 것입니다.
2020-12-26 (토) 02:36 25일전
젊으시니까 취업을 하실 때는 일단 가발을 싸보시면 어떨까요? 일단 결혼이나 취업하시면 그냥 커밍아웃하시구요. 주변에 가발 쓰시다가 ..이 분은 님이랑은 아예 비교가 안되는 진짜 대머리 ㅠ 수준이신데.. 벗으신 선배가 있는데 주변 반응이 나쁘지 않고 본인도 속시원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님은 그 선배에 비하면 사실 아직도 머리 엄청 많으신거라 부분 가발이면 될 거 같은데요. 기운내세요!!
4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40 글자 이하 작성시 포인트 미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