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1등
sscc11
2등
Bread
3등
탈모탈출넘버쓰리
4등
약은필수
5등
닮아빠
6등
skyhw10
7등
나나8080
8등
김해최고의머리
9등
K34630669142405021144
10등
프랑글스
BEST

[고민상담] 우울증이 너무 심각합니다. 조언이필요해요.

이미 여러차례 글을 올렸고, 많은 조언을 받았는데.. 탈모는 좋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이고 우울증 증세가 날이 갈수록 심각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글을 올려 너무 죄송한데.. 하소연할때가 없어 자꾸 글을 올리게되네요

상황부터 말씀드리면 유전탈모가 원래 있었고 프로페시아 2년정도 복용중으로 탈모 유지정도 상태였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머리신경을 쓴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5월말경부터 다이어트하고 6주간 12kg감량후 7월말부터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빠집니다. 무서워서 세보지는 못하지만 100개이상은 확실하고 특히 앞머리랑 m자가 무섭게 빠집니다.

초반에는 휴지기탈모니까 금방 회복될거야라는 희망으로 식단이랑 영양제, 프로페시아만 꼬박꼬박 챙겨먹었고 스트레스는 있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3개월가량 지났음에도 머리빠지는양은 전혀 줄지않고, 눈에 띄게 숱이 줄어들어 몇개월만 지나면 앞머리가 다 없어질거라는 극도의 공포가 머리를 떠나지 않네요.

질문드리고싶은건, 제가 판단하기에 유전탈모가 가속화된걸로 판단되어 2~3주전부터 아보다트를 같이 먹고있습니다.(1일 프로페시아,아보다트 1알씩)

근데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게 그때 시점인거같아 혹시 약때문에 우울증이 심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는 탈모가 전혀 호전되지않고 매일 체감상 느껴지는 숱이없어지는거에 극도의 스트레스가 온걸로 판단해서 약때문이라고는 전혀 생각안했습니다.

근데 날이갈수록 우울증증세가 심하고 정말 시도때도없이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숨쉬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최근엔 죽는게낫지않을까?라는 생각도하고있네요..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네요.

탈모약 복용중단은 상상도 못하겠고,
아보다트 1알만 먹는걸로 복용을 줄이는게 맞을까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LG프라엘
광고

댓글29

BEST 위로가 될지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중학생때부터 탈모가와서 가리고 숨기기 급급하며 다녔었어요 누가 위에서 내려다보는게 싫어서 지하철 버스 자리에 앉지않았구요 바람불면 스트레스받구 그러면 예민해져서 다시 스트레스 악순환이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20대 중반때부터 그래 나 탈모야 하고 인정하고 다니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어차피 너희들도 올거고 난 먼저온것뿐이야 라고 말이에요 주변에서 너 탈모야? 이러면 어 탈모야 이렇게 쿨하게 하기까지 오래걸리긴했는데.. 인정하는순간 사람이 당당해지더라구요 제자신의 자존감이 올라가니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 좋아졌구요. 머리카락 진짜 너무 중요하지만 몸이 제일먼저입니다..ㅠㅠ 저도 급격하게 빠지면  작성자분처럼 패닉이 올꺼같아서 이렇게 쓴글자체가 위로가 안되실꺼 같긴한데 이것만은 말씀드리고싶어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사랑하자..
2년전
아보다트,프로페시아를 같이 드시는건 비추입니다 얻는거 대비 부작용 리스크가 더 커요 프로페시아5일,아보다트2일 이렇게 드셔보세요 ( 약 환승시 쉐딩 최소화 ) 그리고 약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존재합니다 최근 스트레스와 더불어서 부작용까지 오시니깐 증세가 더 심해지시는 것 같아요
  
  
2년전
[@see8449] 감사합니다. 한종류만 먹든 말씀하신대로 날짜정해서 먹든 해야겠네요
2년전
하아....진짜....
26세 남자입니다.
저도 탈모가 있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고 지금 진행 속도 늦추려고 샴푸+비오틴+모나드+마이녹실 하고 있습니다.
원망합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저는 정말 잘생겨지고 싶고 젊음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은데..나도 곧 머리가 휑 해질 것이고
추한 몰골로 살아가야 되겠지 하고 생각하면 정말 너무나 우울합니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1순위도 대머리인데 저는 정말 그렇게 살기 싫습니다.
여자들한테도 인기 많고 잘생긴 남자가 되고 싶지... 말도 안 걸어주는 남자가 되기는 싫습니다.
  
  
2년전
[@탈모없앤다] 동감합니다.. 전 결혼만 햇으면 이정도 스트레스는 안받을거같아요
2년전
6주간 다이어트로 12kg 빼셨다면 영양쪽 문제도 있지 않을까요. 운동강도도 강도지만 식단조절도 많이 하셨을 꺼 같은데
저는 젊은 나이에 정수리 많이 비었는데 그냥 비어있는 건 크게 신경 안 씁니다. 어차피 신경 쓴다고 안 빠질 머리도 아니고 머리로 스트레스 받으면 물에 기름만 붓는 격일꺼 같아서 맘 편히 먹고 삽니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건 신경을 덜 쓰시고 영양 부분도 신경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영양제가 밥, 반찬 등을 대체할 수 없으니까요.
  
  
2년전
[@어좁탈모] 탈모 인지하고부터는 단백질 계산해가면서 엄청 챙겨먹는데 호전기미가 안보여서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위로가 될지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중학생때부터 탈모가와서 가리고 숨기기 급급하며 다녔었어요 누가 위에서 내려다보는게 싫어서 지하철 버스 자리에 앉지않았구요 바람불면 스트레스받구 그러면 예민해져서 다시 스트레스 악순환이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20대 중반때부터 그래 나 탈모야 하고 인정하고 다니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어차피 너희들도 올거고 난 먼저온것뿐이야 라고 말이에요 주변에서 너 탈모야? 이러면 어 탈모야 이렇게 쿨하게 하기까지 오래걸리긴했는데.. 인정하는순간 사람이 당당해지더라구요 제자신의 자존감이 올라가니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 좋아졌구요. 머리카락 진짜 너무 중요하지만 몸이 제일먼저입니다..ㅠㅠ 저도 급격하게 빠지면  작성자분처럼 패닉이 올꺼같아서 이렇게 쓴글자체가 위로가 안되실꺼 같긴한데 이것만은 말씀드리고싶어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사랑하자..
  
  
2년전
[@타아알출울] 빨리 인정하고 익숙해져야하는데.. 진짜 너무 급격하게 빠지니 멘탈을 부여잡을수가없네요 후..
2년전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약때문에 우울증이 온 케이스라 약안먹으니까 아주조금 돌아왔습니다. 삶의 의미가 없다 생각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아닙니다. 어떻게서든 극복할수 있을겁니다. 머리없어도 잘만사는사람 많습니다. 우울증도 극복할수 있습니다. 운동도 해보시고 영화도 한편 보십시요.
  
  
2년전
[@모나극복] 감사합니다.. 우울증이 약부작용이면 차라리 좋겟네요..후
2년전
저도 최근 탈모가 심해진거같아서 약먹고 있는데 오히려 더 많이 빠지고 있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ㅠㅠ 친구들도 요즘 갑자기 정수리가 많이 비엇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힘내서 극복합시다 진짜로..!
  
  
2년전
[@96jay] 감사합니다.. 탈모만큼 진짜 극심한 스트레스가 없는거같아요.. 주변에서는 잘 공감도 안되고.. 서로 힘내요
2년전
24살때부터 머리가 빠지더니 28살인 지금은 정수리가 홍해 갈라지듯이 갈라집니다.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어요. 약도 먹고 흑채도 뿌리고 모자쓰고 다니고 숨기기에 급급했습니다... 근데 그러다 보니 제 자존감까지 낮아지더라구요. 진짜 이놈의 머리가 뭐라고 ㅋㅋㅋㅋㅋ 부끄러움 한번입니다. 그냥 벗어던지세요. 이렇게 살다 머리 더 빠지면 다 밀어뿌고 가발이나 해야겠다!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머리가 주체가  아닌 자신을 위해 약도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노력은 하되 정작 사랑하는 자신을 옥죄진 말자구요.
  
  
2년전
[@머리와퍼] 감사합니다 ㅠㅠ 탈모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잡아야겠어요. 자꾸 현실부정하니 더 힘들어지는거같아요
    
  
2년전
[@allin11]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을 만날때의 심정 변화입니다. 이는 이미 심리학적으로 연구가 된 증거이죠.
물론 모든사람에게 적용할 순 없겠지만, 어쩌면 작성자 님의 마음상태가 저기 어딘가에 있을수 도 있겠네요.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하더라도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오히려 주목해야 할 점은, 얼마나 빨리 수용단계로 넘어가느냐죠.

수용단계라 해서 '포기'를 뜻하진 않습니다. 되려, 그에대한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방안을 그려보는 것이죠.
이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연령대 스펙트렘은 굉장히 넓습니다. 중년의 나이에도 모발이식의 후기를 올리시는 이용자도 계시니 말이죠.
하물며 아직 젊은 작성자님에겐 더욱 많은 기회와 방법이 있을수 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탈모 관리에 늦은 나이란 없다생각합니다^^)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더라도 본인을 옥죄진 말아주세요. 우울하되, 내일은 웃어봅시다^^
      
  
2년전
[@머리와퍼]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조언이에요. 수용단계로 빨리 넘어가서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고싶네요. 조언너무 감사드려요
2년전
진짜 다른 건 몰라도, 약을 2종류를 같이 드신다는 거 보고, 정말 너무 위험한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의사와 꼭 상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약 1개도 위험한데 2종류를 같이 드신다니요... ㅜㅜ 몸 진짜 망가집니다. 위에 다른 분이 말씀 드렸지만 노파심에 한 번 더 말씀 드립니다. 교차로 드시는 것도 의사와 상담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미녹시딜정도 심장에 위험하다고 하니 조심하시고, 조합약도 몸 다 망가집니다.
미녹시딜정은 용량을 잘 제어하면서 먹으면 몸에 크게 무리가 없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 동생이 프페에 미녹시딜정 먹다가 제가 미녹시딜정 위험하대서 끊었는데, 미녹시딜정 먹을 때 진짜, 바바리안처럼 머리카락이 나더라고요. 이마가 제가 실감하기에 라인이 1센티미터 이상 내려오고, 좁아지더라고요. 동생은 미녹시딜정이 좀 잘 받았던 거 같습니다. 그거 끊고 나서는 지금은 다 그냥 평범한 상태가 되었는데, 여하간 미녹시딜정도, 잘만 쓰면 효과 자체는 분명히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직접 봤으니까요. 다만 이건 혈압약으로 바르는 미녹시딜보다 훨씬 몸에 무리가 가니, 적당한 용법을 알아보셔야할 거 같습니다. 여하간 이 모든 것은 의사와 상의를 해보시는 게 좋을 거란 생각입니다.
  
  
2년전
[@헤어필름] 감사합니다. 일단 프로페시아는 끊고 아보다트만 복용하고있어요. 한국가면 병원가서 정확한 진단받고 말씀하신 먹는 미녹시딜도 고려해볼게요
2년전
체중감량도 모발상태에 영향을 줍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상담해보시는법밖에...

두종류의 약을 같이 드시는건 위험해보이는데, 전문의와 상담을 하신건가요??? 많이 걱정스럽네요
  
  
2년전
[@부산한우] 절박한 심정에 같이먹고있었는데, 어제부터 아보다트만 먹고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한국가서 병원좀 방문하고싶네요 ㅠ
2년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탈모같습니다.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탈모에 멘탈 털리는건 다 똑같나 봅니다. 약은 같이 드시는 정말 안좋습니다. 한가지만 꾸준히 드시고 보조제로  비오틴이나 맥주효모 녹차카테킨 등 탈모방지 샴푸로 관리하시구요. 힘내시구요. 지금의 무섭겠지만 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때 그때 맞춰 살아지게 되더라구요.
  
  
2년전
[@모가득] 감사합니다.. 진행속도가 너무 빠르니 멘탈제어가 안되더라구요..에휴 아직 결혼도못햇는데 노총각으로 살까봐 걱정입니다 ㅠ
2년전
참 얼마나 힘드시면 여러번 글을 쓰셨겠습니까
같은 탈모인으로써 정말... 동질감에서 비롯 된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20대 후반입니다. M자가 오고있구요 2달전 탈모를 인지한 시점부터 바로 담배를 끊고
끝없는 탈모약(발모)과 대머리(건강) 둘중에 무엇을 택해야 과연 옳은 선택일까 하는 끝없는 번뇌와 미래에 대한 걱정 더 나아가서 과거에 대한 후회까지
정말로 살면서 이렇게까지 긴시간 우울해본적이 있나, 이렇게까지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었나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그저 현재를 바라보는 차분해진 상황입니다만, 아직도 선택의 기로에 있다는 것은 같습니다.. 괴롭지요
하물며 약을 선택하셨는데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고 문제가 문제를 만드는 상황이니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뭔가 탈모라는 주제 때문에 가벼이 농처럼 들릴까봐 우려스럽습니다만
법정스님의 강연, 무소유라는 책을 읽고 불교의 가르침을 맛보고 제법 탈모 덕분에 많은 것을 얻기도 했습니다
저보다 형님이시지만 괴로움 속에서 너무나 힘드시다면 속는셈 치고 유튜브에 법정스님의 강연이나, 혹은 무소유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추천 드려보고 싶습니다..!

부디 꼭 활력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년전
[@다모원112] 감사합니다. 진짜 약먹고도 진행속도가 빠르니 할수있는게없어서 더 힘드네요.. 말씀해주신 유튜브는 꼭 한번 찾아볼게요.
2년전
약 때문일 수도 있고, 계절성이나 다른 원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정말 심하다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2년전
지금 계절시기가 우울증 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2년전
저도 비슷하게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데 약 잘 복용하시면서 모발이식이나 이런 부분도 고민해보세요!
2년전
안녕하세요 저또한 8개월정도 약을복용하엿는데
비어보이는머리때문인지 약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순간부터 우울함과,,안좋은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오늘 병원가서 말씀드리니
약을바꿔주셨습니다 우울감이  있을수있다고
하시드라구요 저랑비슷하신거 같아 글남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합시다
2년전
약을끊어야좋아집미다

저정도의 우울증은 백퍼 약때문입니다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5383
댓글47
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고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넓은이마와 얇은모발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수소문끝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3월에 상담받고 4월에 수술진행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통증은 아예없었구요 2주지나서 지문샴푸하고 불편함없이 경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잘 생착되서 언능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조회수707
댓글15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종류: 모발이식 -병원명: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부산점 -탈모유형: 엠자 모발이식 -경과 기간: 4개월 -모낭수: 1225모낭 -모발이식 비용: 1160만원 -채취방법: 비절개 -이식방법: 의사가 모두 슬릿, 이식 모발이식 받은지 4개월이 경과 됐습니다. 지금까지 이식한 머리도 잘자고 너무 만족이에요!!!

조회수583
댓글0
참닥터모발이식의원

공식적으로는 마지막 경과보고 왔어요~ 1년 언제 기다리냐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가네요~ 원래가 심한 빈모여서.. 사진의 모습이 탈모 시작되기 이전의 시절처럼 된거고요~~ 예전 사진이랑 비교하면 딱 저만큼인데, 한 번더 수술해서 훨신 풍성하게 할까봐요!! 복합으로 진행했는데 절개부위도 전혀 문제없이 깔끔하게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머리카락이 얇아서 걱정했는데 …경과가 너무 좋아서 정말 만족도 최상입니다!!!! 이제는 잘 자란 머리들 오래 지키는 게 평생 숙제이지 않을까 ㅎㅎㅎ 그래서 약도 잘 먹고 있고, 건강도 잘 챙기려고 운동도 하고 있어요! 모발이식 팁을 하나 드리자면 상담 받기 전에 꼭 후기 많이 찾아보시고, 본인이랑 비슷한 케이스가 많은지도 보신 다음에!! 이식 받기를 추천합니다~ 공부 안하면 나중에 정말 후회 할 수 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항상 갈 때 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참닥터 모든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대다모 회원님들도 꼭 득모하세요!!!

조회수1049
댓글4
청담오케이모발이식센터

어릴때부터 제 이마가 너무 넒은게 스트레스여서 여유가 생기면 이마 축소술을 해야겠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바쁘게 지내다 이제야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이 알아봤는데 요즘 사람들이 이마축소술보다 모발이식을 많이 한다고 하길래 알아보다가 이마축소술은 흉터도 남는다고 해서 그러면 모발이식 낫겠다는 생각이 굳혀졌네요 여러 병원을 찾아보고 상담도 다녀봤는데 제가 원하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위해서는 조금 많은 모수가 필요해서 금액대가 비싸더라구요 제가 청담오케이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어요 여기가 아니라면 비싸서 이만큼의 모수를 심지 못했을 것 같아요 여긴 이벤트도 하고 해서 다른 병원에 비해 퀄리티도 좋은데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구요 앞머리 넘기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헤어라인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헤어라인이 깨끗해져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조회수724
댓글6
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조회수1441
댓글11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조회수1052
댓글6
디에이성형외과

모발이식 하고 6개월이 됐습니다. 정수리 모발이식이 효과가 더디게 나타난다는 후기도 보아서 조바심이 났었는데 관리 잘 하고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 잘 지키고, 디에이 mts 관리도 몇 번 받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6개월이 지났는데 모발이식 전후를 사진으로 이렇게 비교해보니까 결과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신경써서 이식해주셨는데 이렇게 결과가 잘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조회수1261
댓글9
글로웰의원

안녕하세요. 정수리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확실히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ㅠㅠ 저희 어머니가 정수리랑 가르마쪽 탈모가 있으십니다. 저보다 먼저 글로웰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으셨는데 많이 개선된 모습에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어머니가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저한테도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셨어요 저는 지루성 두피염에 머리카락 자체도 가늘어서 모발이식을 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두피문신을 같이 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정수리는 두피문신을 같이 병행해서 하면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고 원장님이 추천해주셨어요. 그렇게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병행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눈에 봐도 많은 변화가 있죠ㅋㅋㅋ 모발이식은 1년을 보는 수술인데 벌써 이 정도라니 너무 만족합니다.

조회수1452
댓글10
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회수2642
댓글51
모앤블레스

모발이식후 1년차 점검 받고 왔습니다. 모앤블레스에서 이식 하고자 마음먹은 이유가 다른 병원은 3000모 심으면 될거 같다고 했는데 모앤블레스는 원장님이 이마 면적 계산해서 2700모 정도 이식 하면 될거 같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다른 병원에 비해 더 섬세하게 상담 해주시는것 보고 믿음이 갔습니다. 연예인들 후기도 많았구요. 무엇보다 다른 병원에 비해 가격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이벤트 기간에 맞춰서 가서 그런지 다른 병원보다 200-300만원 정도 싸게 이식했습니다. 지금 5월 기준으로 이벤트 진행중이네요. 1년차에 경과 지켜보고 부족한 부분 있으면 as도 무료로 해준다고하셨구요. 다른병원은 샴푸나 연고 같은거 추가 비용 받는다고 했는데 모앤블레스는 서비스로 주셔서 더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다른 병원은 샴푸 값만 10만원대...)  여러군데 상담 받아본 결과 이것저것 따져봐도 모앤블레스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이식 당일에 9시에 내원해서 모낭 채취는 1시간 50분 정도 걸린거 같고 이식은 1시간 3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채취는 앉아서 앞에 있는 티비로 영화 보면서 진행 하였고 이식은 누워서 이식 받았습니다. 이식 끝나고나서는 하루 있다가 소독 받고 1달 3달 1년차에 내원해서 경과 지켜봤습니다. 원래는 6개월 차에도 방문 해야하지만 저는 3개월 차에 생착이 넘 잘 돼서 6개월 차는 건너 뛰고 1년차에 내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늘 1년차 상담 받은 결과 재이식은 할 필요 없다고 말씀 하시네여 ㅎ 저두 넘 만족 합니다. 한번에 이식 잘 되어서 넘 기분 좋네여 모앤블레스 강추합니다!!!

조회수521
댓글0
포헤어

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ㅎㅎ 몸살이 났는지 집에서 저는 푹 쉬고 나니까 조금 살아났네요..ㅎ 포헤어에서 모발이식 4개월차 지나면서 오랜만에 접속 했네요 암흑기가 엊그제였는데 일상이 바쁘다 보니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벌써 4개월이 됐습니다 전두부가 수북해져서 수술받은 효과를 체감중입니다 이대로 계속 자라난다면 m자 탈출 할 수 있겠어요ㅎㅎ 병원에서도 경과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약도 꾸준히 잘 먹고 있고 지금처럼만 자라나준다면 더 바랄게 없을거 같네요 저의 만족도가 가장 크지만 주변에서도 반응이 좋아서 어느덧 제가 모발이식 전도사가 됐습니다~ 다음 경과때는 더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권오성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회수658
댓글2
모빈치

머리를 머리띠로 까도 그 다음에 머리카락 숱이 빡빡하게 되어있어 만족감이 아주 좋습니다.                                                            지금 자연스럽게 되어 자연스러운 감이 아주 수술하기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조회수1026
댓글5
모엠의원

히든컷으로 3200모 넓은 이마를 좁은 이마로 만드는 것이 아닌 m자 깊게 올라간 부분 위주로 이식을 받았고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  수술 당시에는 정말로 고통이 하나도 없었고 마취 주사도 생각보단? 견딜만 했습니다. 긴장 엄청 했었는데 선생님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수술 전 상담 받을 때 실장님들도 이식 받으셨다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약 잘 먹고 규칙적인 생활해서 머리카락 지켜야겠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할 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이제 수술 경과 30일 째 슬슬 암흑기인데 경과 지켜보고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조회수988
댓글6
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4154
댓글41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