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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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두파인지 정수리 탈모인지 진짜 죽고싶네요작년에 잠깐 폐인처럼 지낸적이 있는데 그때 지루성 두피염이 생겼었습니다.. 머리에 신경도 못쓰고 살았었는데 머리가 얇아진거같아요 이마 라인은 올라가는거 같진 않은데 샤워하고 머리를 보면 정수리부터 시작해서 전두부가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두피가 훤히 보입니다 기분탓인지 예전보다 옆머리, 뒷머리도 얇아진거같아서 두파가 의심되기도 합니다. 두파는 이식도 안되고 약발도 안받는다는데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하루만 머리를 안감아도 머리가 떡지고 조명 밝은데서 보면 두피가 보이기도 해요 빠른 시일내에 병원 가보려구요 저랑 비슷하신분들 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