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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탈모의 원인은 단백질 과다

결국 탈모의 원인은 단백질 과다와 무관치 않았던것 같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경우 폭발적인 성장을 하기 때문에 단백질이 굉장히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어린아이를 위한 모유에는 단백질 함유량이 불과 7%에 불과합니다.

엄청난 성장주기가 끝나고 성장곡선이 완만해지는 연령대에 들어서는 사람들에게는
더 적은 단백질만이 필요할 뿐이고  과도하게 섭취된 단백질은 몸을 상하게 한다는 것이
채식주의자들의 주된 요지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ElKMMfUTt8  <== 영상 참고

모유에는 칼슘도 없고 단백질도 풍부하지 않지만 아이를 위한 완전한 식품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우유의 칼슘이 뼈를 튼튼하게 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 반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일인당 유제품 섭취가 가장 많은 나라인 덴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골다공증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의 의학논문에서는 고관절이 유제품 과다섭취와 연관 있다는 내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크론병, 알레르기성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대장암 등등  이와 같은 병들도 모두 단백질 과다 섭취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언급된 병들은 저개발 국가에서는 현저히 낮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들은 현미에는 8%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미 이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주장합니다.
만약 근력 운동을 한다면 하루 2g 정도의 추가 단백질이면 충분하고 이것으로도 년간 10킬로 이상의
근육증대를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육체노동 그리고 과도환 활동성을 필요로하는 운동선수들도 채식주의 식단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FjRH4Cxd4g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스날의 아르헨웽거 감독 같은 경우는 선수들에게 채식위주의 식단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또한 메시는 지상의 육류는 끊어버렸고 로벤 역시 최근에 육류를 줄이고 채식위주로 바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식주의는 SHBG를 증강시켜줍니다. 밝혀진 데이터에 의하면 25% 이상 증강되었으며
이런 증대된 SHBG는 더욱더 많은 테스토스테론과 결합을 하여 DHT의 수치를 줄여줍니다.

SHBG는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했을때 줄어드는 반면에 채식주의 식단을 했을 경우
많이 증가합니다.  또한 SHBG는 어린아이일때가 가장 높고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고 합니다.

SHBG가 줄어들면 유리호르몬이 증강되고 유리호르몬의 대부분은 5알파의 관여에 의해서
강력한 활성호르몬 DHT가 형성되게 됩니다. 유리호르몬의 증대는 곧 몸의 호르몬 균형이
깨졋음을 의미하며 이것이 곧 탈모, 전립선암등의 원인이 됩니다.


채식에서 빼서는 안될 식품은 콩이 아니라 현미입니다. 현미가 기본이고 콩도 많이 먹으면 안좋습니다.

콩 단백질은 일정량을 먹었을경우는 동물성 단백질과 달리 SHBG를 증대시켜주기 때문에 아주 좋은
단백질입니다.

그러나 어느 수치 이상 과도하게 먹을 경우는  SHBG를 줄여줍니다.

그래프상으로 보면 어느 정도 양까지는 계속 몸에 좋은 영향을 주다가 임계수치가 넘어가면
동물성 단백질처럼 SHBG를 줄여버리는 것이죠..

http://blog.daum.net/hesu8187/5113782

http://www.youtube.com/watch?v=6OPHfLqQhds      <== 영상참조

그러므로 채식주의에서 중요한것은 적절한 양의 과일 채소이고 기본적으로 충분한 양의 좋은
현미 같은 곡류가 핵심입니다.. 

등푸른 생선을 먹지 않아도 오메가3 문제도 해결된다고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v6_pdjMqLFU    <=== 영상 참조


고대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네요..

===============================================================================================


===채식에 대한 오해 10가지===





<오해 하나> "인간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아미노산 9가지를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데, 육류 어패류 달걀 우유 등에는 이들 단백질이 풍부한데 비해 채식에는 1∼2가지가 결핍되어 있다."




필자도 영양학을 깊이 공부하기 전에는 채식에는 전반적으로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하거나 일부 결핍되어있는 줄 알았고, 채식가는 반드시 콩을 먹어야만 한다고 오해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콩은 모든 사람에게 훌륭한 식품이며, 90년대 이후 미국 FDA에서 단백질의 질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PDCAAS'에서 콩 단백질은 달걀 우유의 단백가와 동등한 1.00 만점으로 평가받고 있을 정도이고, 거의 모든 식품 중에서 콩에 가장 많은 단백질이 들어있다(100g당 쇠고기 21g, 달걀 12g, 우유 3.2g, 콩 36.2g). 그런데, 이들 필수아미노산 9가지는 콩뿐만 아니라 딸기 하나, 김치 1조각 등 모든 곡채식에도 함유되어 있다. 다만, 그 양에서 차이가 있을 뿐인데, 한국인들의 식습관은 대부분 쌀과 콩음식이 곁들여지기 때문에 더 완벽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으며, 곡채식으로 적당한 열량을 섭취하는 한 필수아미노산 문제는 전혀 논의할 대상도 못된다.







<오해 둘> "채식만 하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어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칼슘 섭취국인 미국에 골다공증 환자가 최고로 많은데 비해 영양학적으로 뼈가 완전히 없어졌어야 할 정도로 극소량의 칼슘을 섭취하는 일부 국가의 사람들이 오히려 '용가리 통뼈'인 것을 어떻게 해석할까? 그들은 특별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채식만으로도 칼슘은 넘쳐난다. 즉, 100g당 쇠고기 19mg, 달걀 47mg에 불과한데 비해 참깨에는 1245mg, 다시마 763mg, 미역 720mg, 김 420mg 등 모두 높은 칼슘 함유량을 보이며, 더욱이 그 흡수율에 있어서도 동물성음식은 고단백 과다한 '인'의 함량과 산성도가 높아서 오히려 체내의 칼슘이 손실되어 버리는 것에 비해 곡채식의 칼슘은 지극히 인체와 궁합을 잘 이룬다.







<오해 셋> "채식에는 철분 아연 등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어서 빈혈 등에 걸린다."




이 논리는 앞선 오해와 달리 관점에 따라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사실은 채식이냐 육식이냐를 떠나서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채식하는 사람들만 발생하는 문제인 것처럼 오도되고 있다. 그렇지만, 정제하지 않은 현미 통밀 통보리를 주식으로 제철 야채와 과일, 참깨와 해조류 등 소박한 밥상으로 균형을 맞춘다면 모든 영양소를 충분히, 최상의 균형으로 섭취할 수 있다. 철분의 경우에도 100g당 쇠고기 4.8mg, 멸치 2.9mg, 달걀 1.8mg, 우유 0.1mg인데 비해 참깨는 10g만 먹어도 1.9mg, 김은 5장(10g)을 먹으면 종류에 따라 1.7∼7.2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올바른 채식을 하는 사람들 중에 빈혈환자는 거의 없는데 비해 상대적으로 일반인들 중에 빈혈환자가 훨씬 많다. 아연도 100g당 쇠고기 2.8mg, 달걀 0.39mg, 우유 0.4mg에 불과한데, 미역과 김에는 5.1mg, 검정깨 7.1mg, 콩 2.7mg, 현미 2.06mg 등 곡채식에 풍부하다.







<오해 넷> "채식만 하면 비타민B12를 섭취할 수 없다."




이 부분은 그야말로 달걀이나 우유도 먹지 않는 순수 채식가(vegan)들에게만 해당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비타민B12는 동물성음식에만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세상에 가장 많고 흔한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다"는 자연의 진리가 이 부분에서 잘못될 리가 없다. 사실, 옛 사람들은 이런 영양학적 지식이 전혀 없어도 건강했는데, 아는 것이 병이라고 오히려 영양학이 발달하면서 순수채식만으로는 유일하게 이 영양소가 결핍될 수 있다고 지적되어 왔다. 그렇지만 최근 분석기술이 발달하면서 비타민B12가 인체 내에서도 소량 합성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으며, 순수 곡채식 중에서도 김치 된장 간장 식초 신선초 연근 김 등에 함유되어 있다고 밝혀져 있다. 더욱이 다른 비타민B군의 경우에는 필요 이상 섭취되면 배설되는데 비해 B12는 거의 대부분 다시 인체 내로 재흡수되어 활용되기 때문에 하루 필요량도 극소량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명확한 기준이 없고 미국은 2.4㎍, 유럽연합 1.5㎍, WHO에서는 1.0㎍을 권장량으로 정하고 있다. 이 정도 분량이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김치(물론 젓갈을 넣지 않은 채식김치에도 함유되어 있다)만으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더욱이 김은 2장(4g)만 먹어도 미국 권장량의 1.3배에 달하는 3.1㎍을 섭취할 수 있다.







<오해 다섯> "성장기가 지난 어른들과 환자들에게는 채식이 필요하지만 유아나 어린이 청소년들의 성장, 임산부와 노인의 영양을 위해서는 반드시 육식이 필요하다."




먹은 것이 그야말로 피가 되고 골격으로 변하는 성장기에는 성장을 멈춘 어른들보다 한결 더 깨끗하고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먹게 해야 한다. 예로부터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고 했는데, 성인들에게도 해로운 동물성 고단백질 고지방식을 어린이나 청소년, 더욱이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가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잘못된 상식으로 육류 위주의 식사를 한다면, 피가 끈적거려지고 그에 따라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신체가 정상적으로 발육하지 못하게 되리라는 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특히, 외국의 음식을 수입할 때에는 매우 까다로운 미국 FDA에서 축산업계에 공식 허가한 인공 화학물질이 축산물에 143종(이 중 42종이 발암성 물질이고 20종류가 태아기형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유제품에 82종을 허가한 실정에서, 임산부는 물론 어른에 비해 체표면적이 작은 성장기 아이일수록 육류 자체의 해독과 함께 환경호르몬 등으로 인한 피해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는 최근 SBS에서 방영한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서 서울시내 청소년들의 머리카락 속에 축적된 중금속 수치가 상당히 높았지만,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는 삼육고등학교 학생은 상대적으로 훨씬 중금속 축적이 적었다는 실험에서도 잘 알 수 있다. 더욱이 다이옥신의 함량은 생선이 최고치이고, 유제품, 육류가 그 다음 순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심각한 실정에서 채식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데 굳이 동물성음식을 먹으면서 더 큰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을까? 또한 인생의 겨울에 접어들어 소화력이 약해져 가는 노인들에게 가장 소화하기 힘든 동물성음식을 먹게 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에도 어긋난다.




<오해 여섯> "사무실에 있는 사람과 달리 고된 일을 해야하는 노동자들이나 운동선수는 육류를 반드시 먹어주어야 힘을 쓸 수 있다."




채식인 운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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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 틸로바(윔블던 9회 우승)

머레이 로즈(수영 올림픽 3관왕)

데이빗 스콧(철인경기 6관왕)

에드윈 모제스(허들 올림픽2관왕)

빌 월튼(유명한 농구 스타)

권영철(현재 51세, 격투기 세계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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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머슴 밥그릇을 아는가? 그들은 지금의 국그릇보다 더 크고 높은 밥그릇에 밥을 수북하게 쌓아서 김치나 간장 하나에 밥을 먹었다. 오늘날에도 자이나교도나 수많은 저개발국가 사람들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는 극도의 가난한 생활이 아닌 한 통밀빵 현미와 같은 통곡식을 80% 이상 먹고 그것도 소식하면서도 하루에 마라톤 거리만큼을 걷고, 인력거를 끌며 왕성한 체력을 자랑한다. 이들에게 오히려 육류를 공급하면 힘을 못 쓴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수많은 객관적인 실험과 통계는 채식가들이 일반인들보다 지구력이 더 좋고, 피로 회복도가 더 빠르다고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동선수들 중에 채식가들이 많다는 것은 이를 잘 입증한다.


<오해 일곱> "인간은 원래 잡식 동물로 창조된 것이 아닌가?"


구약성경 창세기에 보면 사람뿐만 아니라 양 사자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음식이 채식이었음을 알 수 있고, 우리 나라의 상고사를 적은 {부도지}에도 처음 인간들은 땅에서 솟아나는 '지유(地乳)'를 먹었다고 되어 있으며, 과학적으로도 인간이 채식동물임은 너무도 자명하다.

구분

1. 육식동물

2. 인간-과일먹는동물-초식동물

피부

1. 밤에 사냥, 땀샘없고 혀로 발산

2. 낮에 활동, 땀샘 많고 살갗 발산


치아

1. 날카로운 송곳니 발달, 음식을 가는 어금니 미발달

2. 송곳니가 발달 못함. 곡채식에 적합한 어금니 발달


식욕

1. 살아있는 동물을 보면 침을 흘림

2. 과일, 곡채식을 보면 침을 흘림


침샘

1. 작은 침샘있고 프티알린 효소 미분비

2. 침샘이 잘 발달했고 곡물소화에 적합한 많은 프티알린 효소 분비


위산

1. 동물근육 등 소화 위한 강한 염산,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처리 탁월

2. 육식동물의 20분의 1정도 위산,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처리 미숙



내장

1. 급속히 부패하는 고기의 빠른 배출을 위해 내장은 몸길이의 3배로 짧고, 매끄러운 연통혀 창자

2. 서서히 곡채식의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내장길이는 몸의 12배이며 주름이 깊고 많이 잡힘


<오해 여덟>

"음식은 체질에 따라 먹어야 하며, 육식이 필요한 체질과 채식이 필요한 체질이 있다."


한의학은 근본적으로 '음식이 곧 약이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약(藥)'을 뜻하는 한자를 보면, '풀 초(?)'와 '즐거울 락(樂)'으로 되어 있다. 즉, '풀(채식)을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한의학에서 체질의학은 진리를 상대적으로 바라본다는 측면에서 유익한 면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허준 선생을 비롯한 수천년 세월동안 한의학은 크게 음양체질로 나누어서 사람을 바라보았고,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에서도 치료를 위해 체질을 이용했을 뿐이지 결코 음식을 체질에 따라 나눠 먹으라고 하지는 않았다. 사상 팔상체질의학의 논리대로 우리나라 인구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가장 비율이 적다는 태양인(사상체질)이나 금양인(팔상체질)만 채식을 해야 한다면(이 두 체질은 육류만 먹으면 안 좋을 뿐 생선은 먹을수록 좋다고 함), 스님들 대부분이 병이 났어야 하고, 고기를 거의 먹을 수 없었던 옛 사람들은 대부분 병에 걸렸을 것이며, 인간이 육식동물로 창조 진화되었어야 한다. 채식동물인 토끼나 소 코끼리에게도 체질이 있어서 육식을 해야할까?


<오해 아홉>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던 시절에 비해 동물성음식을 많이 먹기 시작한 이후로 평균수명이 늘어난 것을 보면 육식이 필요한 것 아닌가"

평균수명은 그야말로 통계의 장난에 불과하다. 평균수명이란 것은 특정 해에 태어난 유아가 살 수 있는 '기대여명'을 말하는 것인데, 평균수명이 늘어난 진정한 이유는 절대적인 영양 결핍이 해소되고, 식수와 생활 환경의 위생이 깨끗해졌으며, 일부 전염병이 이러한 영양 환경적 요인으로 힘이 약해지고 현대의학의 일부 공헌으로 영아 사망률이 극적으로 낮춰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5세 이전 사망률은 과거에 비해 급격히 높아졌지만, 30대 이상 연령대를 비교해보면 고작 2∼5년 정도 늘어났을 뿐이다. 이는 예전처럼 건강하게 살다가 갑자기 죽는 유형보다는 병상에서 오랜 세월을 연명하면서 살 수 있는 의학기술의 진보 때문일 뿐, 결코 동물성음식의 공헌이 아닌 것이다. 세계적인 장수촌의 식사나 스님들의 식사가 채식 위주 내지는 완전 채식이고 그들의 수명이 가장 길며, 의학 역학적인 수많은 통계들은 채식가들이 육식가들보다 5년 이상 장수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오해 열>


"채식 위주의 식생활이 성인병 예방과 장수에는 유리할지 모르지만 채식가들은 정력이 약하다"


그야말로 우습기 만한 오해일 뿐이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보면,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 곡식이다 (중략) 보(補)하는 것이 세고 배설이 잘 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먹어도 싫지 않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대단히 좋다"고 말하고 있으며, 기운(에너지)을 뜻하는 '기운 기(氣)'자의 맨 아래에 있는 글자도 곡식을 뜻하는 '쌀 미(米)'자이다. 정력이라는 것은 단순히 성생활과 관련된 것이 아니고 인간의 모든 생활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힘이다. 채식을 통해 생활습관병이 예방 치료되고, 맑은 피가 생성된다는 것은 가장 강력한 정력이 길러진다는 뜻이다. 장수촌 노인들은 80이 넘어서도 아이를 낳고, 스님들을 해부해 보면 내장이 젊은 사람들처럼 부드럽고 탄력이 있다고 한다. 육식을 하면 정력이 생겨난다고 생각하는 것은 참다운 정력이 아닌 성적인 욕망이 생겨난다는 것이며, 그것은 동물의 피와 콜레스테롤이 과다하게 체내에 유입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일 뿐이다. 사람은 평생 자기가 먹을 밥그릇과 정액의 양을 타고난다는 것이 동양의학적인 견해라고 볼 때, 채식의 힘으로 길러진 참다운 정력이 아닌 욕망은 오히려 정력의 조기 감퇴와 노화를 부추길 뿐이다.



이상으로 채식에 대한 오해들이 갖고 있는 한계와 편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미국 영양학회에서는 "잘 짜여진 채식이야말로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면서 채식이 점점 주류로 자리잡게 될 것임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논의된 글을 통해 균형잡힌 식단은 결코 동물성음식이 포함된 균형이 아니며(한의학에서의 '골고루 먹는다'는 것은 6가지 맛을 고루 먹는다는 뜻), 도정을 최소화한 통곡식과 콩 제철 야채 과일 해조류 등을 참으로 '균형 있게' 그것도 '소식(小食, 素食)'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식사하며, 걷기와 건강한 노동, 세상을 사랑하는 평화로운 마음이 조화를 이루는 '채식(菜式, 식물의 너그러이 포용하는 평화로운 방식)' 생활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건강과 지구를 위한 길이라는 진리가 하루빨리 '상식'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선택은 모든 이의 마음에 달려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선택을 위한 문은 일견 좁은 듯 보이지만, 좀 더 살펴보면  참으로 넓고 향기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용출처 :  www,ve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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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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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14일 동안 생착을 위해 관리를 열심히하였습니다~ 후두부 및 이식부위 간지러움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함으로써 증상이 완화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관리를 잘하여서 모발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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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10년 전부터 탈모약을 먹었지만 먹었다 안먹었다하기도하고 먹어봤자 소용이 없는거같아서 2년반 전에 두피문신시술도 받아봤는데요 오래가지도않고 오히려인위적인 느낌이라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모발이식쪽으로 알아보려고 대다모가입하고 포토후기랑 여러가지 분들께 정보공유 얻어서 병원추려서 상담다녀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식은 수술이고 비용도 많이 드는 부분이라서 더욱 신중하게 알아봤었는데 제가 갔던곳 중에서 모디헤어플란트 유화정원장님이 전문적이시고 경험도 많으신거같아서 수술을 결정했네요 현재 2주차이고 M자부위에 4000모 줄삭발로 이식받았습니다 비절개라 절개보다 비용은 조금 더 들긴했지만 수술을 직접받아보니 훨씬 나은거같은느낌이네요 디자인도 마음에들고 밀도도 빽빽하게 잘 심어진듯해서 앞으로가 기대가됩니다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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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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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안녕하세요 ~ 지난 6개월 수술후기에 이어 9개월 후기입니다 드디어 끝이보이기 시작한 9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언제쯤 오나 싶었는데 오기는 왔네요 아직 최종경과까지는 남았지만 그래도 지금도 매우 만족하며 자신감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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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한 지 8개월차 경과와 사진입니다~ 헤어라인 모발이식 했구요,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수술을 할지 말지 고민을 하던 차에 리즈모의원을 알게 되어 상담 예약을 잡은 뒤 상담을 했는데 안 했으면 어땠을지 상상하기 싫을 정도로 잘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담해주시는 실장님 이하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고, 원장님도 마찬가지로 친절하시고 상담부터 수술 후까지 꼼꼼하게 봐주셔서 수술이 잘 된 것 같습니다. 현재 엠자에 대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상태구요, 굉장히 만족하고 만약 다시 모발이식을 하게 된다 해도 리즈모의원에서 하고 싶을 정도로 주변에서 수술에 대해서 묻는다면 강력하게 추천할 것 같습니다. 1년까지 계속 관리 하면서 이후에 또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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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길고 길었던 탈모와의 싸움이 끝난거 같습니다. 잘관리했던 저스스로가 대견스러워서 1년 최종후기 남겨봅니다. 시작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다 20대 중반넘어가면서 확심해졌고 병원 처음방문할때만 해도 이마를 까는 헤어스타일이나 스포츠 심지어 수영장도 안다녔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있었습니다. 바람불까봐 야외에서 사람만나는건 최대한 피했고 대부분 실내에서 약속잡고 만나거나 생활했는데 더이상 방치하면 되돌릴수 없을거 같아서 부산에서 제일 잘하는곳 수소문해서 방문했습니다. 상담받고 수술 까지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암흑기는 당연하게도 불안했고 6개월 정도 지나가니까 어느정도 가닥이 보이면서 기대가되더군요. 결론적으로 수술은 대성공이고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고나서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관리했고 원장님이 이식을 엄청 잘해주신것도 한몫해서 좋은결과 나온거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1년동안 신경써주시고 관리 해주신 이대희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실장님 모두 감사드리고 다들 저 처럼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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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M자 탈모가 시작되더니 진행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더라고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이게 가장 큰 후회로 남았습니다. 초기에 약 복용이나 다른 방법을 시도했더라면 지금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거고요... 지금 상태에서는 무조건 모발이식 수술이 답이라고 생각했으며 인터넷 검색 그리고 유튜브 대다모까지 여러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거주지가 충북이라 이 부근에서 모발이식 받는것보단 애초에 서울에서 받아야겠다 생각했거든요. 후기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원장님 평도 잘 찾아보고 결정한게 모앤블레스입니다. 신뢰도도 충분히 좋았으며 상담때도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는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M자 탈모가 깊은 상태라 디자인도 중요했는데 원장님께서 직접 그려가며 디자인 수정까지 해주셨습니다. 수술받고도 디자인 그대로 이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방 거주자라 다음날 경과, 샴푸까지 받아야했는데 병원에서 호텔 숙박 서비스까지 제공해주셔서 너무 편안했네요. 앞으로 약 복용 그리고 관리도 잘 해서 풍성한 모발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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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모다올 양유군 원장님 비절개 모발이식 1일차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마가 넓어서 20대 초반부터 모발이식을 하고 싶었으나 비용적 문제로 미뤄왔습니다. 20대 중후반에는 현장작업으로 안전모를 써야되서 못하고 30대초반에 드디어 모발이식을 할 여건이 되서 하게 되었습니다. 근무지가 통영이고 집은 부산이여서 가까운 부산이나 대구에서 모발이식을 받을까도 생각했지만 서울에 결혼식이 았어 올라간김에 압구정 쪽 병원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다른병원에 비해서 모다올에서 모영희실장님이 친절하고 상세히 상담해주셨습니다. 양유군 원장님이그려주신 헤어라인과 자신감있게 말씀하시는 게 실력에 신뢰가 가서 여기서 수술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술은 수면으로 진행해 깨어 있는 시간은 30분 남짓정도 되었습니다. 병원들어가고 부터 나오기까지 총 시간은 4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수술하면서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한 것은 딱히 없었습니다. 화장실 갈 때도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수술 후 거울을 보니 밀도는 빽빽하게 심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병원에서 주신 비니를 쓰고 퇴원 후 다음날까지 생착스프레이를 아낌없이 잘뿌렸고 다음날 샴푸 받기위해 재방문했습니다. 다들 샴푸할때 아프다고 하시는데 비절개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참을만 했습니다. 2일 후에는 아침에 시험도 치고 오후에 라섹 수술까지 할 수있을 장도로 일상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나고 잘 생착되길 바래야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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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수술하고 2주차입니다 M자 모발이식 진행했고 주말포함 4일 쉬고 바로 출근했는데 무리없었습니다 사진은 머리까고 있어서 좀 티나는데 평소에는 머리 내리고 있어서 티 많이 안나서 가족들 말고는 수술했는지 잘 못알아봐서 회사에는 그냥 연차쓴다하고 수술할껄 싶었습니다 수술은 잘 된거 같고 밀도도 제가 생각한것처럼 잘 나온거 같고 수술부위에 충격 최대한 안주면서 샴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술 담배끊고 영양제 구입해서 열심히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는데 고생하는만큼 모쪼록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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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모발이식 수술 받았습니다. 다들 아직 굳이 안해도 된다고하셨지만 저는 너무 각지고 파여 보는 헤어라인을 고치고 싶었고, 머리 스타일링도 다양하게 하고 싶어서 수술 감행했습니다. 병원은 몇가지 기준 잡아 놓고 선택했습니다. 과잉진료, 시스템, 원장님 실력 이렇게 기준 잡았고요, 이동욱원장님 상담 받고 제 기준에 딱 맞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일단 시스템면에서 디에이성형외과가 대형병원이라서 그런지 체계적으로 잘 잡혀 있는 듯 합니다. 1. 사후 관리-생착스프레이, 샴푸, 두피진단, 스케일링을 기본으로 해준다고 하고, 모발이식 팀이 따로 있어서 한명 한명 잘 챙길 것 같았습니다. 상담실장님도 꼼꼼하게 잘 상담해 줬습니다. 2. 과잉 진료-원장님이 저 보고 바로 수술 안 해도 되겠는데 왜 왔냐고 한 순간부터 과잉진료 안하겠구나라는 느낌 받았습니다. 전 그래도 모발이식 수술 꼭 하고 싶다고 해서 원장님이 상담해줬습니다. 3. 원장님 실력-상담할 때 수술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게 잘 설명해줬고, 상담하는 스타일을 보고 좀 까다로운 분이다 생각 들었습니다. 까다로운 스타일일수록 수술도 꼼꼼하게 하겠지 하는 생각... 원장님이 상담하면서 많이 심을 필요 없다고 해서 1000모정도로 심고 모수도 많지 않고 제 두피상태에서 비절개 가능하다고 해서 비절개로 컷 없이 하기로 해서 디에이성형외과내에서 바로 수술전 검사 받고 나왔습니다. 수술당일에는 9시 좀 지나서 병원 도착하고, 2시 쯤에 나왔습니다. 수술은 깬 상태에서 진행됐는데 저는 크게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이식 모수도 처음 이야기 했던 1000모보다 200모정도 더 많이 심었다고 합니다. 절개가 없어서 그런지 수술다음 날에도 크게 아픈 느낌이 없았고, 약간 열감은 있습니다. 수술 다음날에 디에이에서 샴푸 받고 원장님 봤고, 10일째에도 원장님 봐야 한다고 해서 예약잡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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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압구정에 다른 병원에서 1차수술을 진행했고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AS관련 말이 자꾸바뀌어 신뢰가 가지 않아 여러병원을 알아보던중 모아트의원에서 2차 소량 수술을 했습니다. 병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재수술의 경험이 많은 원장님이셨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강하셔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수술은 2시간 조금 넘게 걸린거 같고 2차수술이라 실패가 없어야 된다는 생각에 수술 중간 중간에 라인변경이나 추가 문의를 많이 드렸는데 친절하게 수용해서 진행해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수술부위는 M자 안쪽이랑 라인 보강이었고 1달차 정도 되었지만 아직 암흑기는 오지 않고 잘 자라주고 있네요. 앞으로 암흑기도 오겠지만 잘자라서 다시 후기 또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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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정수리와 헤어라인 동시 모발이식으로 총 5000모 심은지 1개월차 후기 써보고자 글 적습니다 정면에서 봤을땐 그저 이마가 좀 넓고 다들 가지고 있는 M자 탈모가 약간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머리를 까봤을땐 M자 탈모 정도가 깊은 편이고, 정수리 또한 모발이 빈약한 편입니다 사는데 지장 없을까 싶다가도 어딜가도 머리숱만큼 사람 인상을 좌지우지하는게 없다싶은 마음에 약도 먹고, 술도 끊고, 운동도 열심히, 좋다는 탈모 샴푸, 비누 안써본게 없는것 같은데 실질적인 효과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병원도 여러곳 다녀봤는데 다녀봤던 곳중에서는 모아만이 정수리까지 모발이식을 한 경험이 있고 개선 정도에 대해서도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에 여기서했습니다 아직 한달차라 사실 눈에 띄게 변화된건 없습니다 암흑기도 올 시기이고 여기서 한 두어달은 더 비어보일수도 있고 그렇다고 하는데 그래도 전보다는 뭔가 심어져있고 이게 자리만 잘 잡아준다면 비어있는 부분을 잘 메꿔줄수있다 생각하면서 삽니다 지금도 물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관리 열심히해서 이후에 또 눈에띄게 달라보이는 부분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일기쓰듯 공유해보겠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다들 원하는대로 득모하시길 바라면서 저와 같이 모발이식을 갓 하신분들은 함께 으쌰으쌰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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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저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에 재직중인 전교수라고합니다. 현재 헤어라인 모발이식 받은지 2주가 되었어요. 입사하고 보니 원장님들 전에 근무하시던 모제림성형외과에서 함께 온 직원들은 이미 원장님들께 수술을 다 받으셨더라고요~ 다들 너무 잘되어서 새로 합류한 직원들도 원장님들 시간 될 때 마다 한 명씩 수술 받고 있어요~^^ 드디어 제가 마지막 순번으로 신승규 원장님께 수술 받았네요! 앞으로는 저희고객님들 리얼 후기도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저는 솔직히 이마가 넒거나 높은편은 아니었고, 딱~~  M 자각만 있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미녹시딜 액과  헤어 팡팡이로 견디고 있었죠 ㅎㅎ 근데 해 보신분 아시겠지만… 은근히 너무 귀찮다는것을요ㅜㅜ 매일 하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이정도면 걍 살아볼까 생각했었어요.  잔머리도 좀 있는 편이었어서요 하지만 저는 살면서 앞머리를 넘겨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왠지 이마가 넓은것도 아닌데 앞머리를 넘기면…  너무나 어색했어요. 뭔가 못생겨보이고 ㅜㅜ  ( 왜 요즘 여신 헤어스타일 많이 하잖아요 ~ 촤라락하게 옆을 넘기는…  ) 근데 저는  좋은 헤어샵 가서 넘겨지는 머리를 해도 뭔가  어색한 거예요.  일하면서 알고보니 제가 M자각의 밀도가 비어서 였더군요…..  그것 때문에 헤어라인이 예뻐보이지 않았던 거예요.  패여보여서요.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여.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 뭐 괜찮은데?? 어디가 비었다는 거여?? “  이런 얘기 듣게되죠 ^^  하지만  저는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수술당일. 오후 스케줄이 잡혀있던 저는 오전에는 근무를 하면서 금식을 했습니다.  이게 또 일부러 굶으려니 어찌나 배고프던지요.  드디어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사진찍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사실 떨리진 않았어요.  왜냐  나름 수술을 몇번 받아봐서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으흠흠… 그런데 디자인이 끝나고 수술실로 가는데 와.. 은근 떨리더라구요.  자만했습니다.  고객님들 마음이 너무나 이해되었어요.  그리고 수술대에 누우니 수술이 빨리 끝나서 얼른 변화된 모습을 보고 싶더라구요 수면마취가 시작되고, 제 코고는 소리에 화들짝 깼습니다… 민망 ㅎㅎ  이미 채취가 거의 끝나있었어요. 하나도 안아팠고, 이식 거의 마지막에  약간 뭔가 찌르는 느낌만 나서 수술 중 통증은 없었어요 ^^ 드뎌 수술이 끝나고, 거울을 봤는데  ,  와  헤어팡팡이를 하지 않아도 채워져있는 내 M자각. 너무 신났었어요.    당일은 두피에 마취가 안풀려서  고객님들이 항상 말씀하시던 헬멧쓴 느낌.  딱 그거더라구요.  자려고 베개에 누웠는데  감각이 없어서  내가 머리를 댄건지 안댄건지 ㅋㅋ 첫날  다행히 저는 채취부위에서 피는 안났구요.  잘자고  다음날부터 약간 따갑고 쓰라린 통증만 있었어요,  약을 먹으니 좋아졌구요. 수술 다음날부턴 있던 앞머리 내리고 일했답니다.  상담하러 오신 고객분들께 너무나 리얼하게 제 이식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ㅎㅎ  자랑도 하구요 3일동안 열~심히  생착스프레이 뿌려가면서 일했답니다.  앞머리로 가리고 있었더니 수술 방금 한 티도 별로 안나서 좋았습니다.  제가 의외로 붓기도 거의 없더라구요 한 3~4일 까지는 머리감을 때 따갑고 쓰라린거 말고는 일반적인 생활을 다 했습니다.  이식부위 조심해야 해서 샴푸를 시원~하게 하지 못했던거만 좀 답답했어요^^ 2주가 지난 지금 샴푸도 시원하게 하고, 새싹처럼 심어져있는 이식모 토닥 거리기도(은근 재미있어요 ㅎ)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 빨리 길게 자라서 스타일링 해보고 싶네요 ~ 앞으로 모발이식을 할 예정이거나 이미 하신분 들께 솔직한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혹시 저희병원에 상담 오시게 되면 전교수를 찾아주시면  거침없이 제 이식받은 부위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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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1. 원래도 머리라인이 M자 였는데, 군대를 전역하고부터 슬슬 조금씩 눈에 띄게 줄어들더라구요. 탈모샴푸도 써보고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따로 효과를 보진 못하고 단념했었습니다. 나중에 모발이식 해야지..해야지란 마음으로 거의 10년이 지난 올해 드디어 모발이식을 하였습니다! 총 2400모 비절개 무삭발로 모두모의원 강남정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시간은 점심시간빼고6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진행시 앞에 넷플리스 유튜브등을 볼수있는 모니터와 각종 간식류들을 준비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진행하였습니다. 마취가 잘안되는 체질이라 마취가 곤역이였던것은 비밀입니다... 2. 위 사진은 이식 당일과 다음날입니다! 이제보니 첫날 머리가 많이부어있네요.. 머리감기도 불편하고 마취때매 머리도 얼얼하지만.. 설연휴라 편하게 집에서 쉬었네요!! 연휴내내 생착스프레이 착실히뿌리며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3. 그리고 일주일????즈음 지나고 이제 피딱지가 생겨 살살간지러운게 각질도 일어나고 긁고싶은거 참느라 고생했습니다. 자다가 긁을수도 있어요..다들 손묶고 자세요. (저는 긁었다가 피봤습니다 ^^) 무사히 이제 2주를 버텨봅니다.. 4. 드디어 10~14일이 지났습니다. 피딱지도 살살떼가며 샴푸도 살살진행해서 이식부가 깨끗해졌어요! 붉은끼는 남았지만 이제 생착이 잘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까끌까끌한게 군대갈때 스포츠머리 느낌이 자꾸손이가네요. 시간도 지났겠다 이제 그냥 슬슬만지렵니다...ㅎㅎ 5. 대망의 암흑기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14일이 지나고 나니깐 귀신같이 암흑기가 시작되더라구요. 상상외로 후두둑 떨어지더니 한달에서 하루안된 오늘자 사진입니다. 뾰루지도 몇개있구 탈탈털리고있네요. 근데 자세히보면 아주작은머리가 새로올라오고 있어요! 내일,내일이 너무 기대되서 하루를 버티고있습니다! 3~6개월차에 이제 머리가 바깥구경할때쯤 다음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6. * 뒷머리 궁금해하실분들을 위해 추가사진 몇개 올립니다! 회사도가야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다보니 비절개 무삭발로 진행했는데 완전만족합니다. 들어올리면 아직은 조금티나는데 덮으면 아무것도 티가안납니다! 다시하더라도 추가금내고 무삭발로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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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포헤어슬릿 1000모낭 모발이식 후 11달입니다 작년 이맘때 수술했는데 곧 벚꽃이 피겠네요 작년엔 수술하고 인파 많은 곳 가면 부딪히기라도 할까 무서워서 벚꽃구경도 못가서 올해는 제대로 즐겨보려고 꽃만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술도 만족스럽게 잘되고 기분좋게 나들이가려니 마음이 이렇게 편할수 없네요 얼마전 유치원 학부모 상담을 다녀왔는데 전에는 머리를 항상 내리고 다니니 옷도 그냥 편한 스타일로 입고 다녔다면 이제는 올림 머리를 하게 되니 옷도 수트로 단정하게 차려입어야 할거 같더라고요 올림머리에 수트차림으로 가니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선생님도 좀 놀라신 반응 좀 쑥스러웠지만 당당히 다녀왔네요 머리스타일로 인해 옷스타일뿐 아니라 기본 마음가짐까지 바뀌다니 매일 다른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포헤어슬릿 모발이식 후 제 자신도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올라가고 저로 인해 와이프가 행복해하고 아이들에게 아빠 멋지다며 자랑스러워하고 가족이 더 돈독해지고 행복한 나날입니다 좋은 수술결과로 이런 기쁨을 선사해주신 포헤어 원장님, 실장님, 의료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일상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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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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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결과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마 라인 너무 자연스러워서 주위 사람들한테 얘기 안하면 수술 한지도 모르더라구요.  간호사 분들도 친절하시고, 조성민 원장님은 모발이식쪽으로는 경력도 오래되시고, 유명하신 분이라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수술 하기 전에 긴장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수술하는 내내 계속 말도 걸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긴장도 점점 풀렸고, 수술 편안하게 잘 받았어요. 초반에는 제가 항생제 때문에 설사도 하고, 고생을 좀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결과가 좋아서 만족합니다. 솔직히 6개월차까지는 긴가민가 했어요 이식이 잘 된건가… 하면서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 그런데 모발이식이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스트레스가 있어도 참고 기다리니 빛이 보였습니다. 역시 시간이 약이었어요. 7-8개월차부터 만족도가 확 올라갔습니다ㅋㅋㅋㅋ 제가 지방에 살고 있어서 경과 체크하러 서울로 와야하는데 경과 체크를 2번만 하면 돼서 그 부분은 조금 수월했습니다. 저는 그나마 서울에 친척집이 있어서 초반에 실밥제거하고 그럴 때 좀 더 편했습니다 그 뒤로 잊혀질 때쯤 경과 체크하러 오라고 친절히 연락이 오더라구요 수술 이후에도 꾸준히 경과 체크랑 관리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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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드디어 마지막 내원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이 정말 친절하게 꾸준히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확실히 전과 비교했을때 이마라인이 엄~청 깔끔해졌구요 포마드머리도 마음껏 할수있게 되었답니다! 7월달에 마지막 내원이 예정되어있는데 어서빨리 7월달이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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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모플러스 6개월차입니다. 이번에 병원가서 원장님 경과보고 처방전 받아왔습니다 엠자탈모가 심해 오랫동안 스트레스 받다가  3300모 심었는데 6개월에 이정도면 선방하는거라 생각됩니다 만족하구요! 앞머리 숱도 많이 늘어서 머리말리고 대충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젊어진 것 같다고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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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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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넓어지는 이마로 고민하던 중 두피문신을 헤어라인에 진행했다가 어색하게 시술되어서 결국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두피문신 아래로 라인을 잡아 헤어라인을 이식했고 3개월 지난 상황입니다 누구나 당연하게 저도 암흑기가 찾아왔고 6개월정도는 되어야 풍성해진다고 하니 경과를 지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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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비절개 1년 경과입니다. 수술은 정말 잘됬다고 생각합니다. m자는 약꾸준히 먹으면서 수술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친절하시고 기술이 정말 좋으십니다. 제가 올린 게시글중에 수술 초기경과와 원래 어떤상황인지 있으니 한번 보시고 고민중이시면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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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탈모로 몇년동안 고생하다 이제서야 모발이식 수술 받고 왔습니다~. 탈모전에도 넓었던 이마였는데 탈모가 진행되니까 이마가 더 넓어보이고 앞쪽 M자 라인까지 진행되어 심각함을 느끼게되었습니다~ 모발이식수술을 알아봤던건 몇년 전부터였고 상담만 받아보고 고민하다 수술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만 허비하고 이번에 부모님 지인분께서 모발이식을 받왔다고 하셔서 소개를 받게되었고 상담만 받을 생각이였는데 원장님 설명도 시원시원하고 믿음이 가더군요~ 빠르게 결정을했고 더 이상은 미루지 않아야겠어서 바로 수술까지 진행했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이식받을때 이마라인을 좀 낮추고 다시 잡아보자고 이야기해주셔서 제가 느끼는 콤플렉스까지 잘 캐치해주셨습니다~ 이식받은 후에도 관리방법이나 주의사항들을 꼼꼼히 안내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 아직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딱히 불편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상 밖으로 이마 라인이 잘 만들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이상 1일차 후기였고 2주차때 내원해서 경과 확인하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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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수술전 걱정반 기대반으로 예약잡고 수술당일 꼼꼼한디자인과 수술로 통증없이 잘마무리하고 2주가 지났습니다 수술후 통증보단 잠잘때 조금불편한거말곤 없었네요 2주지난시점부턴 아무불편함없이 너무 잘지내고있습니다 1달정도부터 암흑기 시작된다고하는데 얼른 1년지난 제머리를 확인하고싶네요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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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