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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서울정모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m청년입니다^^
먼저 이번 정모의 시간 변동때문에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장소가 미흡하여 컷트를 해드리지 못한점에 대해 사과말씀 드립니다.
이번 정모는 6시부터 시작하여 9시까지 세미나룸에서 진행하였으며, 9시부터 밤 11시까지 호프집에서 시간을 가졌으며, 11시부터 새벽5시까지 러너들은 달렸습니다.
총16분에 40대 1분, 나머지는 30대와 20대 중후반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전 사정상 저녁8시쯤에 도착하여서 그 전의 상황은 잘 모르겠고,
세미나룸에 도착하니 총16분께서 정모에 참석하셨습니다.
삐진둘리님꼐서는 돌잔치때문에 일찍 가신듯 하고 많이 보신분들도 계셨고,
처음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처음에 세미나룸에 들어가는데 다들 너무 스타일이 좋으셔서 잘 못들어온지 알았습니다^^;;
세미나룸에서는 갈구리님께서 회원님들 한분한분 스타일을 내주시며,
단점을 지적해 주시고, 스타일을 내는지 직접 손질을 해주셨습니다^^
미처 눈치재지 못하는 단점들을 약간 손질하니까 더 완벽해 보여서 깜짝 놀랬습니다!
또 몇몇분들은 컷트도 해주시고 다음에 컷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분한분 손질해주시고 수고해주신 갈구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엔 꼭 컷트가 가능한 장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차로 근처 호프집을 총13분이서 가셨습니다. 2분은 약속이 있다고 자리를 함께하지 못하셨어요 ㅜㅜ
호프집에서는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게시판의 발전 방향, 정모의 개선 방법등을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논의하였으며 많은 아이디어를 내 주셨습니다^^
그 중 정모를 한달에 2번이상 열자는 의견, 관리자 운영진을 세분화시키는 방법, 게시판 세분와 방안등이 나왔으며 적극 수렴할 것입니다.
또한 정모에 아주 잘생긴 형님(몸통)이 나오셔서 그 분을 모델로 앞세울 생각입니다 ㅋㅋㅋ
11시가 되자 차가 끊길 시간이 되어 부라퀴, 갈구리님등 많은 분들이 귀가하시고 6분이 남으셔서 술잔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가발이야기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자 새벽이 되고 1분이 가셨습니다. 모자쓰고 안경쓴 분이신데 닉넴이 기억이 안나네요^^;
이제 5명의 러너들(올드보이, 몸통, 시작과끝, 레옹1, m청년)은 밤 늦게까지 달렸습니다. 그곳 사장님이 써비스도 잘해주시고 성격도 좋으셔서 다음부터 자주 찾는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정모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정모에도 함께 하기를 약속하였습니다^^
이번 정모에 참석하신 시작과끝, 이기자!, 드뎌왔구나, 몸통, 부라퀴, 올드보이, 바야바, 김**, 레옹1, 키다리아저씨, 긍정의힘!, 갈구리, 삐진둘리, 레이몬드,porsch 님께 감사드리며 다음 정모에도 함께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 함께 자리하지 못하신 8월 정보 참석자 분들도 10월달에 함께 뵙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9월 정모를 마치겠습니다.
회비사용내역--
1차 세미나룸
8만원 (대다모지원금 : 8만원)
개인회비 0원.
2차 호프집
약 16만원 (개인회비 1만원 + 올드보이님 지원)
3차 노래방
몸통님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올드보이님께서 전액 지원
![](https://daedamo.com/new/skin/board/miwit_forum/img/icon_loading.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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