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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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를 마치고
다들 집에는 잘 가셨나요 저녁도 아니먹고 술을먹다보니 금방 피곤하더라구요 4월 정모는 다들 동생들이 였는데 5월 정모는 형들도 있어서 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우리의 주제는 한가지" 머리 "였지만 나중에는 여자얘기로 승화시키신 모든 분들꼐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m청년 ,시작과끝,쓰리헤어,다훈이형.목소리가 필리핀 영어를 구사하시는 영어강사님,모자를 벗으면 사무라이로 변하는 20대후반의 동생,모자쓰면 연예인급(서프라이즈나 사랑과전쟁 정도에는 나올것 같은 이목구비)인 하지만 모자를 벗으면 칠득이가 된다는거~~(농담입니다) 약사도 계시고 병원에 근무하지만 공인중개사를 취득하신분,cpu인가하는 동생,키작고 체육복 입고나오신 형님, 가발까지 가지고 와서 상담하신 외관상으로는 머리가 작고 춤추는 사람처럼 머리에 띠를 두루고 나온(옹박찍는줄알았넹)동생까지 참 다양한 직업과 외모를 가지신분들을 대다모라는 공간에서 만나서 얘기하고 웃고 고민까지도 들어줄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뜻깊은 자리였고 처음은 미흡하지만 나중에는 성대할거라는 말이 있듯이 나중에 좀 더 알고 친해진다면 죽마고우 못지않는 사람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보면서 (하기야 그렇게 되겠어 머리100 받고 턱이 100인데 덴장~~~)이만 후기를 마칩니당 다음에 또봐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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