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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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나왔습니다........ ㅋㅋ
드디어 드디어...... 머리 나왔습니다
같이 방문해서...봐주신. 회장님,꽃그늘님,째즈님,명월님,빡빡이님,진일보님.
계속 전화해서. 챙겨주신.뚱뚱이님..그리고 소장님 이하 모든 부산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오늘 친구들 네명 만났습니다..
너무 너무 친해서 저희 친누나 같은 학교 동기누나..왈~~ㅋㅋ
별 지x을 다한다 ㅋ
저 : 누나야 표시 나나?
누나: 그럼 나지안나나?
저 : 진짜로???
누나 : 응 표시나 ㅋㅋ
순간 등에서 땀 쫘~악 ㅋ 그곳에 사람들 엄청 많이 있었거든요 ㅎ 바로옆에도 ㅎ
뭐 워낙 허물 없는 사이라.. 넓고 숫 없는 제머리에 너무 익숙해있던 사람이라~ 패스 ㅋㅋ
그리고 동래 메가xx 에서 남자친구 두놈 만났습니다.
보자 마자. 웃음부터 웃더군요. 엄청 크게.. "푸하하"
아시다피 그곳도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사람들 다 쳐다보고 ㅡ.ㅡ
근데 대뜸 이놈들 하는말... 표시 안난다...... 진짜 자연스럽다면서 ㅋ
그리고 담배 피로 나가서 이마 한번 까봐라구 하더군요ㅋㅋ
물론 이마 절반 정도는 오픈 된 상태 ..
뭐 그냥 까버렸습니다 ㅋ 친구놈들... 까니깐 표시난다더군요..
"잘했다구 하더군요"" 이제 제 나이 처럼 보인다면서...
근데 머리숫이 너무 많다면서 ㅎㅎ 그래서 조금 어색하다구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배놈 가게 들어서는 순간...
후배 : "어.. 어." 선배~ ㅋ
저 : 왜???
후배 : 많이 변했네요.? ㅋㅋ
저 : 괜찮나?
후배.: 네~ 자연스러워요
누나 빼고 모두들 제가 가발 맞춘다는 사실 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가발 쓰고. 서면 휩쓸고 다녔습니다..
근데..집에 있는 싸구려. 헤어 엣센스. 바르고 나갔더니. 번들 번들 ㅋㅋ
엄청 쪽팔림. 그리고 왼쪽 앞부분이 자꾸 뜨는 누낌이 나더군요..
참 그리고 가족 반응.. 어머님은 가게에 계시는 관계로 아직 못보셨구..
할머니 왈: 이쁘네~~ ㅋㅋ 그 담에 하시는말. 첨에는 다 어색하다 시더군요..
할머니도 예전에 눈썹 문신 하셨을때. 한달은 사람들 얼굴도 못보셨다구 하시더군요 ㅋㅋㅋ
두분 숙모 : 두분은 첨부터 반대 하셨어요~~
니는 이마가 넓은거지 절대 대머리 아니다~~
그냥 관리 잘하면. 다시 날수 있다~~면서.
쓰면 더 빠진다더라. 쓰지마라 시더군요.
가발 나왔다구 전화 드리니. 역시. 쓰지마~ ㅋㅋ
보시면 뭐라고 하실지 !! ㅋㅋ
사실 삼촌 들도 머릿숫이 많이 없으세요 ㅋ
오늘 무광택 왁스랑..... 투페이스 구입 했습니다.
지마켓에서 산성 샴푸랑 린스도 구매 해뒀구요.. ^^
사진은~~ 담에 담에. 올릴께요~~
ㅋㅋ 궁금해도 참으세요 ㅎ
이상. 털파이 가발 착용 이틀 후기 입니다.
두서 없는.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ㅎ
참 오늘 안경도 새로 맞췄습니다...
가발쓰고 가서 ㅋㅋ
마지막으로.....업체....... 원장님이랑 실장님. 정말 수고 하셨구..
고맙습니다..
조만간에 한번 방문해야 할꺼 같네요.. 위에서 말씀 드린 부분 손좀 보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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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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