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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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탈모이며, 가발임을 이해해주는 미인분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탈모가 심한 제 친구의 여자친구라는게 함정이군요 ㅠㅠ,,,
진짜 믿기 힘들어서 직접 만나서 같이 이야기도 해봤습니다.. 대학병원 간호사셔서 뜬금없는 시간대에 만나긴 했지만서도....
머리숱이 적어서 짧게 빡빡이로 다니는 남자들 머리스타일이 귀엽다네요;;;;
본인은 탈모에 그닥 신경 안쓰신다구 하네요,,
제 빡빡이 머리스타일 보시고 이쁘게 생기셨고, 속눈썹이 여자같이 길어서 매력적이다고 하시네요,,
병원에 친한 간호사분 있어서 저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까지 말씀하시네요..
탈모에 스트레스 받아 가발쓰고 다니는 제가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또한 참 친구가 한~~~~~~~~~없이 부러워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ㅠㅠ
저도 그런 여자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허허,,,,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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