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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이정도면 심한 편인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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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머리숱이 적긴 했어도 탈모인 줄 모르고 살았고,
크게 문제가 안된다 생각했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진 않았거든요ㅠ
중3때부터 방학때마다 매직, 파마 등을 했었고
대학교 가서도 연 2회는 머리를 꼭 했던 것 같네요.
염색 파마 등등 ㅠㅠ 작년까지두요.
우연히 병원 가서 초기라고 진단은 받고, 로게인폼 처방받아서 액국서 사왔는데 게으르게 발랐었어요.
근데 요즘 책상에 앉아 잇는 시간이 많아 가끔 거울을 보니 너무 휑하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이제서야 찾아보고 있어요ㅠㅠ
그냥 거울로 앞모습만 볼때는 좀 없다 정도인데,
자연광에서 위에서 찍으니 가르마부분이 이렇게 훤하네요..
모발이식 두피문신은 생각이 없구, 일단 건강한 생활습관부터 만드려고 합니다.
머리숱 많고 결 좋은 친구들이 제일 부럽네요 ㅎㅎ 휴
아, 그리고 최근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2-3일에 한번, 어떨땐 4일에 한번 머리 감을때도 있었거든요. 지성인 편인데, 이게 탈모를 더 촉진하지 않았나 싶네요ㅠㅠ
제 모든 안좋은 습관들이 몸의 이상으로 머리의 이상으로 나타나고 잇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잘 이겨낼 수 잇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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